

제목 | 상호군파(上護軍派) | |||
작성자 | 관리자 [2020-03-09 11:02: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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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호군파(上護軍派)
대표인물은 전영부(英富)이고, 함북 경성군(鏡城郡)을 중심으로 살고 있다.
♡ 전영부(全英富) 정선전씨 30세로, 고려조에서 80명에서 경서에 밝은 사람 9명을 선발하는데 한 분으로 뽑혔으며, 조선 태조 이성계는 1397년 7월11일 순녕군(順寧君) 이지(李枝), 중추원 상의 이천우, 첨절제사 전영부(全英富)· 장철(張哲) 등을 바다에 보내 갑사·척석군을 거느리고 배를 타고 왜구를 쫓아내게 명령하였으며, 공은 왜구를 효과적으로 격퇴한 공을 세웠습니다. 상호군(上護軍)을 역임하셨다.
※ 조선왕조실록 태조실록 12권, 태조 6년 7월 11일 경신 1번째기사 1397년 명 홍무(洪武) 30년
순녕군 지·상의 중추원사 이천우 등을 해로로 보내어 왜구를 잡게 하다
순녕군(順寧君) 지(枝), 상의중추원사(商議中樞院事) 이천우(李天祐), 첨절제사(僉節制使) 전영부(全英富)·장철(張哲) 등을 해로(海路)로 보내어 갑사(甲士)·척석군(擲石軍)을 거느리고 배를 타고 왜구를 쫓아 잡게 하고, 판중추원사(判中樞院事) 이근(李懃)에게 명하여 궁중의 술을 가지고 위로하여 보내게 하였다. 【태백산사고본】 3책 12권 1장 B면【국편영인본】 1책 108면 【분류】 외교-왜(倭) / 군사-군정(軍政) / 왕실-사급(賜給)
[原本] ○庚申/遣順寧君 枝、商議中樞院事天祐、僉節制使全英富ㆍ張哲等於海路, 率甲士、擲石軍騎船, 追捕倭寇。 命判中樞院事李懃, 持宮醞慰送。
▷첨절제사 출처: 브리태니커 종3품 지방 무관직(武官職). 약칭은 첨사(僉使)이다. 병마첨절제사와 수군첨절제사가 있었다. 이들은 조선 초기 군사체제적인 진관체제(鎭管體制)에서 거진(巨鎭)의 장(將)이었다. 거진은 각 도(道)의 군사거점으로 주변의 제진(諸鎭)을 통솔했다. 이들은 무예시험을 통과해야 선발되었으나 무과급제자·겸사복·내금위는 이 제한을 받지 않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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