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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영화배우 독고성 [ 본명: 전원윤(全元潤) ]
작성자 관리자 [2020-07-26 15:3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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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고성





 

 

 

요약

1960~1970년대 한국영화의 대표적인 악역배우이다. 주요 작품으로는목포의 눈물,72호의 죄수,인정사정 볼 것 없다,대탈출,풍운의 임란야화등이 있다. 대종상 특별상, 영화인 유공상을 수상하였다.

 

출생-사망 1929.4.29 ~ 2004.4.10

본명 전원윤(全元潤)

국적 한국

활동분야 영화(배우)

출생지 강원 강릉

주요수상

대종상 특별상(1979), 영화인 유공상(1996)

주요작품

목포의 눈물》 《72호의 죄수》 《인정사정 볼 것 없다》 《대탈출》 《풍운의 임란야화

 

본명은 전원윤(全元潤)이다. 1929429일 강원도 강릉에서 태어났다. 서라벌예술대학을 중퇴한 뒤, 1955년 이강천(李康天) 감독의 격퇴로 영화계에 데뷔하였다. 이어 목포의 눈물(1958), 72호의 죄수(1959) 등을 통해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하였다.

 

그 뒤 인정사정 볼 것 없다(1965), 대탈출》 《7인의 난폭자(1966), 뜨거운 안녕(1967), 풍운의 임란야화(1968) 등 수많은 영화에 출연하면서 개성 넘치는 악역을 연기해 액션스타 1세대의 대표적인 악역 전문배우로 인기를 끌었다. 1970년대에도 눈물 젖은 부산항(1970), 명동 삼국지(1971), 울지 않으리(1974), 사나이 악수(1976), 호국팔만대장경등에 출연하였고, 520여 편에 달하는 영화에 출연하였다.

 

1960~1970년대 한국영화에서 마른 얼굴과 날카로운 눈매, 가죽장갑을 낀 주먹으로 상징되는 대표적인 악역배우로, 독특한 연기와 특유의 카리스마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한국영화에 이바지한 공로로 대종상 특별상(1979), 영화인 유공상(1996)을 받았다.

 

[네이버 지식백과] 독고성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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