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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전호진
작성자 관리자 [2020-01-23 13: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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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호진

 

출생 : 1940년 12월29일 ~

 

고신대학 및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웨스트민스터 신학대학원에서 신학석사를 취득하였으며, 미국 퓰러신학교에서 선교학 박사를 취득했다. 또한 미국 아리조나 주립대학 대학원에서 종교학과를 수학하였다. 교수, 피어선 신학교 학장, 한국복음주의 신학회 총무를 역임하였다. 현재, 한국복음주의 신학회 회장, 전국경제정의 실천협의회 부산준비위원장, 공산권 선교 연구위원으로 있다.

1985. 10.30 서울 신문로에 있었던 피어선기념성경학원 본관을 원형그대로 복원하여 준공하다.

평생 신학교 교수로 고려신학대학 학장으로 고신총회 사무총장으로 섬기다가 은퇴 후 인도차이나 선교사로 11년째 사역하고 있는 전호진 교수는 한국교회와 선교에 대해서 봉사한 분이다.

 전 목사는 고신대와 미국 웨스트민스터신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풀러신학교와 영국 웨일즈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대표적인 선교신학자다. 

고려신학교 학장과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 사무총장,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총무, 캄보디아장로교신학교 총장 등을 역임했다.전 목사는 “ISIS나 알카에다 같은 과격 이슬람 운동은 이슬람 교리와 코란, 이슬람 역사의 이데올로기적 산물로 폭력을 정당화한다”면서 “이들의 궁극적인 목적은 전 세계를 정복해 이슬람에 복종시키는 것이다. 한국도 예외는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런데도 한국의 중·고등학교 교과서엔 이슬람을 평화의 종교로 기술하고 있고 수능 제2외국어 시험에선 아랍어 선택 열풍마저 일고 있다”면서 “정부는 한술 더 떠 이슬람 근본주의자들이 즐겨먹는 할랄식품을 웰빙식품으로 포장해 이슬람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상황”이라고 우려했다.

전 목사는 “대한민국에는 15만명 이상의 무슬림이 있는데 이들이 한국을 찾은 ‘손님’인 것은 맞다”면서 “그러나 이슬람 문제에 실패해 국론이 분열되고 민족주의 우파 정당이 득세하는 서구사회의 현실이 조만간 우리가 맞이할 미래가 될 수 있음을 한시도 잊어서는 안 된다”고 조언했다. 

그는 또 “한국사회가 다문화 문제에 있어 관용과 포용을 원칙으로 해야 하지만 대한민국의 건전한 가치관과 문화, 헌법적 정체성마저 훼손시키는 과격 이슬람까지 용납해선 절대 안 될 것”이라고 당부했다.전 목사는 “일본과 호주는 자국 문화를 지키기 위해 온건한 무슬림만 선별적으로, 매우 까다롭게 받아들이고 있다”면서 “한국도 공교육에서 이슬람의 실체에 대해 공정하게 가르쳐야 하며, 급진적인 무슬림에 대해선 시민권을 박탈하거나 입국거부, 거주제한 등으로 위험요소를 철저히 차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저서로는 「선교학」,「한국교회와 선교 1,2집」,「교회와 이데올로기」(편집),「교회 성장론」(공저),「자연의 탄식」(설교집),「CIS를 바로 알자」(편저),「종교다원주의와 타종교 선교전략」,「한국교회선교: 과거의 유산, 미래의 방향」,「아시아 기독교와 선교 전략」등이 있다. 역서로는 「성경학 개론」,「선교적 변증학」,「복음주의 입장에서 본 해방신학」,「암스테르담에서 나이로비까지」등이 있다.

[출처] - 국민일보

[출처 : 평택대학교 연혁]. 다움 인터넷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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