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적/문헌유물, 유적
유물, 유적
제목 학송 전유형 형조참판 교지
작성자 관리자 [2023-05-09 20:28:03]
첨부파일
첨부된파일갯수 : 0


학송 전유형 형조참판 교지

 

 

● 형조참판 [ 刑曹參判 ]

 

조선시대 형조(刑曹)에 둔 종이품(從二品)으로 정원은 1원이다. 위로 형조판서(刑曹判書: 正二品)가 있고, 아래로 형조참의(刑曹參議: 正三品 堂上) 1원, 형조정랑(刑曹正郞: 正五品), 형조좌랑(刑曹佐郞: 正六品) 각 3원이 있다. 판서를 정경(正卿)이라고 하고, 참판은 아경(亞卿)이라고 한다.

원래 사평부(司平府)에 두었던 좌사(左使)·우사(右使)를 1404년(태종 4) 3월 참판사평부사(參判司平府使)라고 개칭했다가, 1405년(태종 5) 1월 사평부가 호조(戶曹)에 병합되고 육조의 의랑(議郞) 각 2원을 좌·우참의(左右參議)로 바꾸었다. 1432년(세종 14)에 참판·참의 각각 1원으로 개편되어 각 조(曹)의 판서를 보좌하는 차관으로, 예하 주요기관의 제조(提調)를 겸하였다. 1894년(고종 31)의 갑오개혁 이후에는 협판(協辦: 勅任官)이라 하였다.

 

[네이버 지식백과] 형조참판 [刑曹參判] (관직명사전, 2011. 1. 7., 한국학중앙연구원)

 

 

 

이전글 ...
다음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