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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11대 제12대 전선한(全善漢) 종약장
작성자 관리자 [2021-12-22 22:3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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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1대 제12대 전선한(全善漢) 종약장

 

_ 종사 이래 처음 6층 환성빌딩 마련, 첫 종보(宗報) 발행, 장학회 발족 _

 

 

○ 시조로부터 43세손(성산군파)

 

○ 1921년 9월 15일 개성출생

 

○ 개성상고, 서울제강공업(주)회장, 선인산업(주) 회장, 제강공업협회장.

 

○ 1975년 7월 15일 전씨대동종보 창간

 

○ 1978년 환성빌딩 취득 인수

 

○ 전씨대동종약소 종약장 (1976.10.3~1981. 5. 30)

 

○ 2002년 3월 2일 서울에서 졸(卒)하시다.

 

종약장 선출 후 “전씨대동종보”를 최초 발행인으로 선한(善漢), 편집인은 승표로 허가받아 제1호를 “타블로이드” 판형에 인쇄하여 전씨의 희소식을 전했다.

 

종친회는 새 회장의 취임으로 전씨장학회를 발기하였고 그 후 1977년 (음) 9월 15일에는 역사적인 ‘서운재 성역화’ 사업 그리고 “전법판서정선군건비” 제막식이 전국에서 모인 후손이 참석하여 성대하게 거행하였다.

 

종약소는 관철동 재개발로 인해 수용 대지를 2억여만원을 서울시로부터 보상금으로 수령(1978. 6. 23)하고 이 금액은 회장과 연명으로 은행 입금 후 (1978. 12. 5) 중구 수하동 16번지의 삼성(三城)빌딩(대지 102평, 연건평 411평 지하 1층 지상 5층)을 물색 매입하여 “환성빌딩”으로 개명 종약소 초유의 빌딩취득이 되었다.

 

본회의 빌딩취득에 따른 변화로 인해 전씨종보의 잠정 휴간 후 ‘전씨종약원보’로 1979년 4월 등록 변경하고 일부 규약개정에서 전씨대동종약원으로 개칭한바 “전씨종약원보”로 복간하였다.

 

본회는 제66차 평의원회를 개최하고 새 발족으로 임원 전원을 개선 3년 임기의 선한(善漢)종친을 종약장에 재선출하였다.

 

종중의 희소식과 더불어 제11대 전두환 대통령의 당선 그리고 당선 고유제를 단소에서 봉행하고 경축하였다.

 

본회는 튼튼한 종재(宗財)로 경영상 분규 없이 종사 이래 처음으로 업무의 인수인계가 이루어지고 선한 회장의 임기가 박수 속에 만료되는 모습을 보인 것이 큰 변화이다.

 

 

 

[출처] 全氏를 빛낸 아름다운 사람들 (사단법인 全氏中央宗親會)

 

 

 

제7대 종약장 전윤환(全允煥)

제8대 종약장 전달현(全達鉉)

제9대 종약장 전부영(全富永)

제10대 종약장 전규설(全奎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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