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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6대 전예용(全禮鎔) 종약장
작성자 관리자 [2021-11-21 20:4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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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6대 전예용(全禮鎔) 종약장

 

 

_ 종재(宗財) 수호 및 정선군 묘소 밑 선평역과 광하교(정선관문) 건설 _

 

○ 시조로부터 45세손(정선군 판서공파)

○ 1910년 서울출생 (3대 종약장 전성욱의 3남)

○ 호(號)는 동암(東岩), 진암(振庵)

○ 동성고, 서울상대, 고시 합격(1930년)

○ 한국은행 총재, 부흥부장관, 건설부장관 역임

○ 민주공화당 총재상담역, 민족중흥동지회 회장

○ 전씨대동종약소 종약장(1961-1966)

○ 정선군 묘소 입구 선평역, 정선관문 ‘광하교(廣河橋)’ 건설

○ 1994년 7월 4일 졸(卒)하시다.

 

당시 전임 종약장의 약속대로 시내 관철동 종각 뒤 102평 대지를 구입키로 확정하고 당시 부약장 병천, 총무 병윤 그리고 형식(병기 종친의 장남) 등 3인에게 매수 절차를 위임하였다.

그 후 예용회장은 공무로 미국에 출타 중의 공백이라 이를 의아해하며 한때나마 종중 소란으로 청년 종친들의 항의 소동이 있었고, 이를 책임지고 당시 병천 부회장이 사퇴하는 촌극이 벌어졌다.

 

그러나 2개월 후 종각 뒤 땅값이 3배 이상 폭등하니 사건은 가라앉고 도리어 사퇴한 부회장을 복직시키자고 하였다. 이에 대한 수습으로 병천부회장이 복직하게 되었으며, 모든 사건이 쉽게 수습하게 되었다.

예용종약장은 정선 휘 선(愃)자 할아버지 묘소 입구에 ‘선평역’을 세워서 참배 종인들을 배려하였으며, 정선 관문인 ‘광하교’를 건설하여 참배객의 편의(便宜)를 고려하였으며, 지역발전에도 큰 도움을 주었다.

 

 

[출처] 全氏를 빛낸 아름다운 사람들 (사단법인 全氏中央宗親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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