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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00년 이후, 한국의 신흥 부자들
작성자 관리자 [2020-08-30 20: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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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에서 30년간 일한 저자가

2000년 이후, 실제 한국의 신흥 부자들을 인터뷰하여 쓴 실제 사례책!!

평범한 이웃이 부자 되는 대박 실전 사례!!!

한국의 신흥부자들!! 홍지안 저자^^

 

 

책 소개

한 명씩 직접 만나, 캐묻고 듣고 적고 정리한,
국내 최초의 현실적인 부자 지침서!

저자는 이 한 권의 책을 쓰기 위해 수많은 신흥부자들을 직접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받아 적고, 정리하였다. 또한 시중에 나와 있는 부자 관련 도서들도 대부분 섭렵하려고 노력하였다. 저자는 이 작업에서 가장 큰 수혜를 본 사람은 바로 자기 자신이라고 밝힌다. 그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으면서 자기 안에서도 부자가 되고자 하는 욕구가 불처럼 타올랐고, 꿈꾸던 일이 나에게도 가능하겠다는 확신이 들었기 때문이다.
부자가 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지만, 방법을 안다면 반드시 가능한 일이다.

목표를 정하고, 원칙에 입각해 한 땀 한 땀 쌓아간다면, 어느 누구라도 부자로 가는 대문을 활짝 열 수 있다. 부자들을 만나면서 저자의 마음에는 이런 생각이 강하게 자리 잡았다.
아마도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부자들은 대단해. 하지만 나도 부자가 될 수 있겠어하는 마음이 들 것이라 생각한다. 타고난 능력이 탁월해서가 아니라, 부를 갈망하는 마음과 그 갈망을 채울 만한 노력에 의해 부자가 됐다는 사실을 깨달을 테니 말이다.
어렵지만 누구나 도달 가능한 곳, 그곳이 바로 부자들의 위치다. 이 책에서는 신흥부자들이 어떤 방법으로 현재의 위치에 도달할 수 있었는지, 그리고 어떻게 하면 우리도 그들처럼 될 수 있는지를 다룬다. 불가능의 영역은 넣지 않았다. 어차피 내 것이 될 수 없기 때문이다. 가능한 영역을 통해 독자들이 꿈을 진짜 이루는 데 현실적인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였다.


새로운 부자들은 경제의 변곡점에서 탄생한다!

경제의 변곡점이란 국가경제가 위기에 빠졌을 때를 말한다. 이 시기에는 대부분 사람들의 자산이 짧은 기간에 축소되는 과정을 거친다. 하지만 새롭게 부자의 대열에 올라선 한국의 신흥부자들은 아이러니하게도 대부분 이 시기에 탄생하였다. 위기, 즉 경제의 변곡점을 활용해 부자가 되었다는 의미다.
한국경제가 저성장의 늪에 빠지면서 많은 이들이 이제는 부자가 될 기회가 사라졌다고 생각한다. 과거에는 땅이나 주식, 아파트 등으로 서민들이 대박을 맞을 기회가 있었지만, 지금은 부의 사다리가 치워진 시대로, 아무리 노력해도 부자 되기란 하늘의 별 따기만큼 어려운 일이 되었다고 푸념한다.
하지만 저자는 이 책에서 사람들의 그런 편견을 깨뜨린다. 한국경제가 고도성장기를 지나 저성장의 시대로 접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중산층 혹은 경제빈곤층의 사람들 중에서도 새롭게 부자가 된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다.
웨이터였던 사람, 빚보증을 잘못 서서 통장 잔고가 1만원인 사람, 평범한 가정주부, 달동네에 거주하던 실업자 등, 누가 봐도 부자가 될 기반이 약한 사람들이 실제로 큰 부자로 재탄생하였다. 그들의 부자 스토리를 추적하면서 생생한 인터뷰를 싣고 있으며, 어떻게 부자가 되었는지 그 과정을 상세히 소개하고 분석한다.
저자는 서민들이 부자로 재탄생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기회는 바로 변곡점이라고 말한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경제 변곡점으로는 IMF2008년의 금융위기 등을 꼽을 수 있다. 이런 시기에는 부의 재편이 일어나기 때문에 위기기회가 공존한다. 어떤 사람에게는 크나큰 위기지만, 어떤 사람에게는 인생 역전의 기회라는 의미다.
변곡점의 시기에는 주식이나 부동산, , 자영업 기회 등이 바겐세일에 들어간다. 호황기보다 적은 금액으로 시작할 수 있으며, 모든 자산이 헐값으로 변해 있기 때문에 이 시기에 투자를 시작하면 짧은 시간 안에 평소의 몇 배에서 수십 배의 수익을 거둘 수 있다. 공부하며 기다린다면 반드시 부자의 기회가 온다는 의미다.

이 책은 위기 속에서 핀 기회를 생생한 인터뷰로 전달하고 있으며, 신흥 부자들의 솔직한 고백을 통해 사람들이 알고도 실천하지 못했던 부의 새로운 기회를 소개한다. 아울러 이 책에서는 독자들이 실제 부자가 될 수 있도록 현실적인 징검다리 플랜을 다음과 같이 제시한다.

목차

[2000년 이후, 한국의 신흥 부자들]


지은이의 말
_이 한 권의 책이 여러분의 꿈을 이루는 촉매제가 되기를

1부 한국의 신흥부자들 이야기

1. 1000원짜리 커피 사업의 성공비결

네 시작은 미약했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

하나님은 모두 주관하시니까요라고 대답한다. 독실한 기독교인인 그는 매일 아침을 큐티와 기도로 시작한다. 저녁에 잠들기 전까지도 복음 송을 들으며 기도로 마무리한다. 사업가 이전에 진정한 신안인의 모습이다.


2. 웨이터에서 아파트 312채를 소유하기까지

그의 첫 번째 고민은 종자돈이었다. 당장 하루 먹고살기도 빠듯한데 무슨 수로 종자돈을 모을 수 있을지 막막했다. 그러나 고민만으로는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는다. 그는 독하게 마음먹었다. 1년 동안 죽었다 생각하고 3,000만원을 모으기로 결심한 것이다. 당장에 생활도 힘든 그가 한 달에 250만원씩 모으겠다니, 현실성이 없는 듯 보였다. 그러나 그는 이를 악물고 닥치는 대로 일을 시작했다. 수입이 큰 과외를 여러 개 병행했다. 금액도 크고 성과가 나야 하기에 성심껏 가르쳤다. 하나 둘 이들의 성적이 오르고 주변에 소문이 났고 금액도 차츰 올라갔다. 과외는 그의 수입에 큰 도움이 되었다.

그렇게 1년 만에 3000만 원을 모을 수 있었다. 그렇게 해서 작은 아파트로 시작을 했다.

신흥부자들의 공통점 중 하나는 실행력이다. 결정하기 전까지는 신중하게 고민하고 조사한다. 하지만 결정하고 나면 누구보다도 과감히 그리고 신속히 바로 실행으로 옮기는 행동패턴을 갖고 있자는 것이다.

부자를 따라가지 않고 손가락질만 하는 사람은 부자가 되기 어렵다. 기회가 와도 부정적인 이유를 먼저 찾기 때문이다. 우리는 주식으로 큰 부를 이룬 사람들에게는 관대한 반면 정당하게 부동산으로 부를 이룬 사람들에게는 가혹하다.

정당한 투자는 배울 수 있으면 배워야 한다. 자본주의 사회를 살면서 돈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낀다면 말이다.


3 달동네 실업자에서 부동산 부자로

C의 투자법

그는 역세권에 주요 개발지역을 알아보고 그 전에 경매로 물건을 구입한다. 개발에 관한 정보를 취득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첫 번째는 종이신문이. 아무리 바빠도 시간을 내어 10종류의 종이신문을 본다. 신문 값을 아까와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런 사람들이 술값은 아까워하지 않더란다. 신문을 통해 그 값 이상을 얻으니 그에게 신문 값은 하나도 아깝지 않다.

두 번째로는 개발이 발표난 지역의 계획을 정확히 알기 위해 지자체 홈페이지 등에 들어가서 고시 공고 란을 살펴본다.

세 번째는 손쉬운 방법이다. 네이버 등 포털 사이트를 검색한다. 기사 위주로 보고 각종 블로그도 참고한다. 그리고 그 다음 중요한 필수 작업은 임장이다. 한 번이 아니라 여러 번 가야 한다.


4 청개구리 정신으로 부자 되다

, 원칙 없이 아무 곳에나 투자하지 않는다. 과거 시세를 보고 현재 저평가가 되었다고 판단되면 하락하는 부동산도 과감하게 구입한다.


5 독서경영으로 1조를 꿈꾸다

사업시작 5년 만에 470억 매출의 비밀은 독서이다. 독서로 삶을 바인딩 하니 사업은 눈부시게 성장했다. 그는 이렇게 말한다. “오늘의 한 권이 인생의 방향을 바꾼다. 생각의 씨앗일 뿐 아니라 책속의 글씨가 들어 있고 읽는 사람의 말씨에 영향을 미친다.

독서를 통해 지혜를 얻고 제대로 삶에 적용한 청년이다. 책 한 권을 옥수수 한 자루에 비교하면, 500알이 몇 천배의 매출이익으로 되돌아온 것이다. 그는 자신의 성공 비결을 독서경영이라고 주저 없이 말한다. 단 그냥 단순히 책을 읽기에 끝나는 것이 아닐라 제대로 읽는 방법이 있다고 한다. 그것을 알고 적용하면 우리도 몇 천 배의 성과를 낼 수 있다. 그러니 안 할 이유가 없다.

그는 직원들에게도 독서를 권장한다. 독서모임 참여와 책 구입비는 금액에 제한 없이 전액 지원하고 있다.

청년 버핏이라 불리는 경북대 4학년 박상철 씨도 수백만 원으로 시작한 주식으로 큰 수익률을 낸 비결로 1년에 140권의 책을 읽은 덕분이라고 밝혔다. 더욱이 그가 추천한 책은 주식과 관련된 재테크서적에서 국한되지 않았다. 역사, 위인전, 철학, 사회과학, 정치 등의 다양한 책으로 미레예측 능력을 키울 수 있었다고 한다.

 

* 독서 사이클을 만드는 습관

1. 목적 있는 독서를 하라.

2 무작정 읽지 말라

3. 1년에 50권 사이클을 만들라

4. 머리를 깨우는 5분 틈새 독서

5. 입으로 말하면 미래가 각인된다.

6. 책의 여백을 그냥 두지 말라

책을 깨끗이 읽어야 할 이유가 없다. 떠오르는 아이디어, 적용사항, 개달은 점 등 거리낌 없이 적고 한다.

7. 깨달은 것이 있다면 반드시 실천하라.

현장에서 적용되지 않는 책 읽기는 시간낭비이다. 업무에 성과를 올리고 자기계발을 원한다면 반드시 개인적으로도 적용하는 것을 습관화해야 한다.

 

6 내 이름은 엄마입니다
7 지금 있는 곳에서 숨은 진주 찾기
8 Give &Give 공유 부자
하나님이 주시는 물질과 풍요는 자신을 통하여 직원들과 이웃들에게 흘려보내라는 사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처음부터 선뜻 나누기는 어려웠다. 사업 초창기에는 오르지 사업이 잘되게 해달라고, 돈 많이 벌게 해달라고만 기도 했다. 그때 네가 원하는 모든 것을다 줄 턴데, 그래서 너는 무엇을 할 거냐?”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다.

그 이후로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왜 자신을 사업의 길로 인도했는지를 깨닫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이 들었다. 김동호 목사님 저서 <복음을 위한다면 지갑을 찢어라> 등을 감명 깊게 읽고 나서, 전 세계의 나눔을 실천하려고 노력한다. 연합선교단체에 가입하여 필리핀, 태국, 카자호스탄, 미얀마, 인도네시아 등에 교회와 우물을 만들어 주었고, 한국의 고려인 공동체와 지역사회 독거노인을 위하여 기부하는 등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2부 신흥부자들의 투자 이야기
10 증시의 변곡점은 기회다

투자에 경험이 없거나, 큰 성공보다는 실패하지 않는 투자를 우선한다면 보수적인 투자법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11 한 종목에만 투자해도 부자가 될 수 있다

그녀는 배당주만 놓고 투자한다.

지금까지 배당만 놓고 봐도 은행이자보다 나았다. 반드시 우량주에만 투자한다는 원칙으로 원금ㄱ을 지키면서 배당을 받는 전략을 취한다. 우량주가 아니라면 오래 투자하기도 어렵다.

그러던 중 그녀가 관심을 가진 종목이 아모레퍼시픽이었다. 남편 회사가 근처에 있어서 아모레퍼시픽의 재무재표를 잘 알고 있었다. 우선 대출이 없다는 사실에 주목했다. 회장의 경영원칙이 대출금 제로 정책이었다. 상당한 부동산까지 보유하고 있어 외풍에 쉽게 흔들리지 않는 탄탄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었다. 자기 자본률이 높은 기업은 위기에 강한 모습을 보인다. 우씨는 20년 전부터 아모레퍼시픽을 사기 시작했다. 목적은 배당이었으나 배당을 능가하는 엄청난 수익이 났으니, 바로 10만이던 주가가 50만원 근처까지 상승하는 기염을 토한 것이다. 배당이 기본이고 주가는 덤이라 생각했는데, 주가 상승으로 예상치 못한 큰 수익을 거두었다. 주가가 오르자 주식을 팔아 부동산 투자금으로 활용했다.

배당주에 투자하되, 주가 상승이 가능한 종목을 찾는다면 배당과 수익을 동시에 얻는 좋은 투자가 가능하다.

이것이 배당주다코스피 3년 배당률 상위 종목은

배당은 기업의 습관아모레피시픽 가장 높게 나타났다. 투자자들이 배당주를 선택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예를 들어 A기업이 당기순이익 100억 원억 중 20억을 배당금으로 지급하면 이 기업의 배당 성향은 20%이다.

이런 목적으로 투자했던 3천만 원이 몇 년 사이에 10배 가까이 불어났다. 은행에 넣어두는 것보다는 났겠다고 생각한 지금이 효자노릇을 하고 있는 샘이다. 무리하지 않고, 안전하게, 욕심내지 않은 투자결과였다. 떨어지면 사고 오르면 팔자는, 마음 편한 투자원칙 치고는 상당 이상의 결과다.

주식의 고수들, 고수는 아니더라도 주식으로 돈을 번 사람들의 패턴은 비슷하다. 모두 느긋하게 투자했다는 것이다. ‘주식은 빨리, 부동산은 천천히라고 생각했는데, 부동산에 투자하듯 느긋하고 장기적인 안목으로 주식에 투자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부동산 투자에서 주식투자로 넘어온 사람들의 투자결과가 좋은 이유도 여기에 있다.


12 주식과 부동산의 콜라보레이션
전세금이나 보증금은 내 돈이 아니다. 언젠가는 내주어야 하는 돈이다. 자금이 들어오는 동시에 대차대조표상 양쪽 모두에 해당하는 자금이다. 운영하여 손해가 난다면 결국 월세 수입으로 볼 수 없다. 이익이 난다는 전제하에서만이 월세가 순수입으로 잡힐 수 있다고 본다. 그러나 사람들은 그 수입이로 차를 바꾸거나 쇼핑을 하거나 여유롭게 생활비로 사용한다.

월세가 증발되지 않도록 장치를 마련하려면, 이 돈을 일정 부분 주식 등에 넣어야 한다. 일정 궤도에 오르기 전까지는 이처럼 부동산과 주식을 묶어서 투자하는 것이 좋다. 주식투자가 어려우면 배당주만 투지하라. 어떤 곳에 투자할지 모르면 신문만 봐도 우량한 배당주를 찾을 수 있다.

수익이 나면 원금을 배고 수익금 만으로만 투자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그래야 투자에 여유가 생긴다. 그리고 여러 종목을 옮겨 다니는 투자가 아닌, 자신이 잘 아는 믿는 종목에만 투자하는 습관도 필요하다. 믿는 종목이란 그만큼 그 회사에 대해 잘 안다는ㄴ 애기이다. 삼성전자를 들으면 그 회사가 어떻다고 줄줄이 꿸 만큼 자기 확신이 있어야 한다.
주가가 떨어지면 좋은 종목을 싸게 더 살 기회다.. 주식에는 위기기회이며, 증시에 변곡점에서 주식 부자가 많이 나오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증시 변곡점은 좋은 종목을 헐값에 쓸어 담을 기회라는 사실을 잊지 말자. 그리고 느긋이 기다리는 자에게 부자가 될 절호의 찬스는 반드시 온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3부 시대 흐름의 파도를 탄 부자들
13 돈의 흐름 속에 부의 기회가 있다

돈이란 가두면 가치가 떨어지고 흐르면 가치가 증가하지만 잘못 흐르면 전부 잃을 수도 있고 잘 활용하면 기하급수적으로 늘려 나갈 수 있다. 이것이 바로 돈이 가진 치명적인 매력이다는 말아 나온다. 돈의 속성을 정확하게 표현했다. 돈은 흐르는 물과 같다.

시간은 돈아다라는 말을 들으면 시간을 귀하게 사용하라는 알았다. 시간 속에 마법같이 숨은 복리가 있다는 사실을 몰랐다. 일종의 시간에 대한 기회비용이다.

기준금리가 변동하면 물가, 주가, 황ㄴ율, 채권, 부동산 등의 모든 경제지표가 다라서 변동한다. 그만큼 파급력이 크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가장 관심 있게 볼 수밖에 없는 지표이다. 금리변동에 다라 무엇을 사고팔아야 하는 지 알 수 있기 때문이다.


14 부동산 정책에 돈의 흐름이 있다

정권이 바뀔 때마다 언제나 관심사는 부동산 정책이다. 지금까지 놓은 규제 대책과 향후 나오게 될 정책에 대해서도 촉각을 세우고, 다양한 예측들을 쏟아낸다.

그러나 부자들은 어떠한 정책에도 흔들리지 않는다. 바른 부자들은 원칙에 입각하여 정당한 세금을 내고 있고 자기자본비율 도한 탄탄하기에 가능하다.

규제와 완화의 반복은 가격의 급등락의 요인이 되어 시장을 오히려 불안하게 만들었다. 오히려 정부가 개입하지 않고 그냥 있는 것이 도와주는 것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다.


15 시작하기에 늦은 때는 없다
16 도시계획 활용하기


4부 그들의 부자본능
17 푼돈과 종잣돈에 대한 생각을 바꾸라

탈무드에는 사람에게 가장 상처를 입히는 것은 빈 지갑이라는 말이 나온다. 그래서 유대인들은 ㅇ어릴 적부터 역사교육과 함께 경제교육을 빼놓지 않는다.

유대인들은 13세가 되면 바미츠비라는 성인식을 치르고, 친지들이 축의금을 모아서 아이에게 준다. 그 돈은 종자돈이 되어 아이가 스스로 투자하면서 현장에서 배우고 깨닫는 금융, 경제교육의 원석이 된다. 그리고 그들은 자선함을 두어 어릴 적부터 습ㅂ관적으로 남을 돕는다.

신흥부자들에게는 300만 원부터 500만 원도 종자돈이 되었다. 그것이 마중물이 되었다. 가치를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돈도 상대적이다.

대다수의 신흥부자들의 공통점도 밑바닥에서부터 시작했다는 것이다. 그들은 푼돈도 소중히 다루고 그 푼돈을 불려 더불어 나누는 삶을 살고 있다. 그동안 투자 경험을 통해 얻은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유한다. 당신 수중에 얼마가 들려 있던, 그 돈의 가치를 무시하지 말고 인생의 목표로 전환하여 키우는 재미에 빠져보기 바란다.


18 지식이 부를 지배한다.

신흥부자가 되기 위한 필수 요소 중 하나는 배움이다. 경제전문가가 되라는 말은 아니다. 최소한 본인이 투자하고 있거나, 종사하고 있는 분야에서 만큼은 현장에서 몸소 터득한 실전과 함께 이론적인 부분에서도 전문가 이상의 전문성을 가져야 한다. 궁금한 것들을 참지 못하고 그때그때 찾아가서 질문하고, 배우고, 또 정리하여 내 것으로 만들면 자연스럽게 전문가를 능가하는 지식과 실력을 겸비할 수 있다.

시간이 없어서 공부할 시간이 없다는 말은 자기합리화며 핑계다. 물론 쉬운 일은 아니지만, 계획을 세우고 하나씩 이루어 가다 보면 어느 순간 공부에 재미기 붙고 속도가 빨라지는 현상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무엇 하나 쉬운 것은 없다. 힘들지만 불가능은 아닌, 배우고 노력해서 이룬 것이다. 그러면 나도 얼마든지 가능하다는 결론에 이를 수 있다.


19 좋은 대출, 나쁜 대출, 이상한 대출

보통 부자들은 돈은 버는 방법지키는ㄴ 방법’, ‘사용하는 방법이라는 세 개의 수레바퀴가 유기적으로 맞물리며 돌아간다. 세 개의 수레바퀴, 즉 삼박자를 균형 있게 맞추려면 모든 방법을 알아야 한다.

돈을 버는 방법을 알아야만 한 번ㅇ이 아니라, 꾸준히 수익구조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 돈 버는 방법을 몰라도 돈을 벌수는 있지만 운 좋은 한 번뿐이다. 구조를 알아야만 지속적인 수익이 가능하다.

지키는 방법으로는 원금보전과 절세가 있다. ‘부자 3대 못 간다는 말이 있다.과거 통계에 의하면 부자가 2대로 가서는 20%만 남고 3대에서는 2%만 남는다고 한다. 부를 유지하기가 버는 것만큼 어렵다는 이야기다.

부자들은 돈이 돈을 벌게 하는 시스템을 갖추려고 노력한다.

좋은 대출이란 타인의 자금을 활용하여 자산 증가에만 활용할 대를 의미한다. 부자들은 자산이 증가될 수 있다는 확신이 강할ㄹ 경우에는 대출을 적극 활용한다.

단순한 소비를 위한 대출은 나쁜 대출이다.


20 기회는 사람과의 관계 속에 있다

자수성가한 사람들은 대부분 긍정적이고 편안한 성격이다. 돈 뽀다 사람과의 관계를 우선시 한다.


21 자신을 믿고 꿈을 놓지 않는다.

나폴레온 힐은 <놓치고 싶지 않은 나의 꿈 나의 인생>에서 신념이 강ㅇ하면 어떠한 한계도 뛰어 넘는다. 신념이 기적을 낳는다. 라고 했다.


5부 신흥부자 되기 프로젝트
22 부자근육으로 리셋하자

사람은 자라온 환경에 절대적인 영향을 받는다. ‘맹모삼천지교라는 말을 통해 공부 환경의 중요성을 우리는 너무 잘 안다. 그런데 자본주의 사회를 살아가면서 진짜 중요한 돈의 가치를 설명해 주는 곳은 없다. 돈이 없으면 가난하고 그 가난으로 인해 많은 자유를 침해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사람도 없다. 단순히 돈은 많으면 좋으니 공부 잘해서 좋은 곳에 취지가면 급여를 많이 받아 안정적인 삶을 살 수 있다고 강조할 뿐이다.

돈은 자신을 소중히 다루는 사람에게 찾아온다는 것을 몰랐다.

돈의 속성을 모르니 부자가 되고 싶어도 정확하게 어디서부터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모르는 것은 당연하다. 돈과 가난에 대한 명확하고 현실적인 정의를 알아야 한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을 벌어서 유지하고 불리기 위한 머니게임의 율을 알아야 한다. 각자 버는 규몬ㄴ 달라도 불리는 방법은 같다. 그 방법을 알면 비로소 부자로 가는 길이 열린다.

종자돈을 모으면 반드시 수반되어야 하는 것이 투자이다.


23 종잣돈은 한 번만 모으는 것이 아니다

무엇을 어떻게 해야 부자가 될 수 있냐고 물어보는 사람들에게 나는 이렇세 조언한다. “우선 10% 소비를 줄여서 저축하세요. 생활이 익숙하고 맞추어지면 20% 줄여서 저축하세요. 30%,40%, 50% 자신이 목표하는 종자돈 규모와 시간에 맞추어 %를 늘려서 저축해서 종자돈을 만드세요.”

신흥부자들을 보자. 그들은 부를 이루기 위힌 걸림돌을 과감히 정리부터 했다.

첫 번째 대상은 정신 상태였다. 나태하고 게으른 자신을 매 순간 덜어내고, 솔직하게 자신의 내면과 대면하고 적나하게 현재 재무 상태와 마주했다. 그동안 살아왔던 과거를 낱낱이 파헤치고 분석했다. 아프고 피하고 싶어도 숨지 않고 자신을 검열했고 냉정하게 판단했다.


24 필수로 알아야 하는 배수의 투자법

구슬이 서 말이어도 꿰어야 보배라고 했다. 종자돈을 아무리 모아도 어디다 투자해야 할지 모른다면 종자돈의 규모를 키울 수 없다. 종자돈을 목돈으로 만들려면 투자밖에 답아 없다.

 

 

사람들이 흔히 투자를 망설이는 이유는 두 가지다. 투자에 대한 지식이 없거나 위험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다. 그러니 꼭 기억해야 하는 것이 있다. 투자하지 않는 사람은 있어도 투자하지 않고 부자 된 사람은 없다. 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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