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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돈의 속성
작성자 관리자 [2020-07-24 13:4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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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의 속성  

 

 

저자 소개

김승호

한인 기업 최초 글로벌 외식 그룹인 SNOWFOX GROUP 의 회장이다. 한국과 전 세계를 오가며 각종 강연과 수업을 통해 사장을 가르치는 사장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2019, SNOWFOX 사는 전 세계 11개국에 3,878개의 매장과 10,000 여 명의 직원을 지닌 글로벌 기업으로 자리매김했으며 연 매출 1조 원의 목표를 이루고 미국 나스닥 상장을 앞두고 있다. 외식 기업 이외에도 출판사와 화훼 유통업과 금융업, 부동산업의 회 사를 소유하고 있고, 글로벌 외식 그룹의 대주주로서 한국과 미 국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다. 미국 중견기업인 협회 회장과 중앙 대학교 글로벌 경영자 과정 교수로 활동한 적이 있으며 지난 5 년 동안 3,000여 명의 사업가 제자들을 양성했고 현재 농장 경 영자로도 일하고 있다.

 

비즈니스 이력 : 1987년 대학 중퇴 후 미국으로 건너간 뒤 흑인 동네 식품점을 시작으로 이불가게, 한국 식품점, 지역 신문사, 컴퓨터 조립회사, 주식 선물거래소, 유기농 식품점 등을 운영하며 실패를 거듭하다 2005년 식당 체인을 6억 원 에 분납조건(OWNER FINANCING)으로 인수한 후 2008100 개 매장 돌파, 미 전역에 1,000여 개의 매장으로 확장했다. 이후, 영국, 캐나다 등의 연관 업체들과의 합병을 통해 전 세 계 11개국, 총 매장 3,878, 임직원 9,000여 명의 그룹사로 성장했다. 저서로는 자기경영 노트』 『김밥 파는 CEO』 『생각 의 비밀』 『알면서도 알지 못하는 것들이 있으며 장기 베스 트셀러 작가이기도 하다. 현재, 한국에는 스노우폭스 도시락 매장과 스노우폭스 플라워 매장이 서울 강남 중심으로 20여 개가 있다.

 

저자 김승호 회장님 에 대해 간단히 소개 하면,

소유 및 투자 중인 기업의 총 매출이 연간 3500억 원이며,

개인재산은 약 4000억 원에 달하고, 부채가 제로인 자산가다.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각종 강연을 통해 한국 업체의 해외 진출을 돕는 국내 최초의 CEO메이커’(사장들을 가르치는 사장)로 활동 중이다.

책소개

 

유튜브 1,100만 명이 시청한 [돈의 속성] 완결판
최상위 부자 김승호 회장이 직접 밝히는 돈에 대한 통찰과 철학
맨손에서 종잣돈을 만들고 돈을 불리는 75가지 방법

이 책 돈의 속성3년 전 어느 극장 하나를 빌려 대중에게 강의했던 내용을 기반으로 집필됐다. 강연은 방송을 통해 전파되며 유튜브와 셀럽들에 의해 공유와 전파를 거듭했다. 그리고 이내 1,100만 명에게 전달되기에 이르렀다. 하지만 여러 사람을 통해 생산 및 재생산되는 과정에서 어떤 의미는 그 뜻이 정확히 전달되지 않았거나 의미가 왜곡되는 일이 있었다.

몇 권을 저술한 저자지만 여전히 책 쓰기가 가장 어렵다는 그는 이런 상황에서 다시 한 번 펜을 잡기로 결정했다. 그것은 그의 내면에 깃든 사람에 대한 애정 때문이었다. 모두에게 정말 필요하고 중요하지만 아무도 말하지 않는 진짜 돈 버는 방법, 진짜 돈을 벌어본 사람은 그 누구도 방법을 공유하지 않기에 이 일이 저자 자신에게 주어진 것이라 받아들였다. 젊은 날의 자신의 모습이 투영되기에.

어떤 횡재나 일명 대박주식 없이 말 그대로 맨손에서 만들어낸 종잣돈으로 돈 버는 방법을 알려준다. 부모에게 받은 유산은커녕, 30대 후반까지 낡은 자동차에 그날 판매할 과일을 싣고 다니던 어느 가난한 이민 가장이 이룬 진짜 부에 대한 모든 방법이 담겼다. 종잣돈 천만 원을 만들고 그 돈을 1억 원, 10억 원, 100억 원, 수천억 원이 될 때까지 돈을 관리하며 터득한 이 가진 속성을 정리한 안내서다. ‘진짜 부자가 된 실제 인물이 말해주는 진짜 돈만들기에 대한 책이다.

돈이 가진 속성과 75가지 돈에 대한 가르침을 통해 현재 200만 원을 벌고 있는 직장인, 마이너스 생활 중인 누군가, 직장이 없는 청년, 가용자금이 있고 투자처를 찾고 있는 사람이나 그 너머까지 돈을 운용할 수 있는 재력가와 투자가, 사업가 또는 우리 아이들에게만큼은 더 이상 가난을 물려줄 수 없다는 부모, 그 누구라도 자신에게 꼭 필요한 조언을 찾을 수 있다는 점이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다.

 

차 례

 

추천사
프롤로그

돈은 인격체다

돈은 인격체가 가진 품성을 그대로 갖고 있기에 함부로 대하는 사람에겐 돈이 다가가지 않는다. 이런 돈의 특성 때문에 나는 돈을 인격체라 부른다. 내가 풍족한 부를 이루는데 성공한 것은 돈을 스스로 가진 인격체로 대하며 돈과 함께 사는 법을 배웠기 때문이다. 자신을 존중해주지 않는 사람을 부자가 되게 하는 데 협조도 하지 않는다. 가치 있는 곳과 좋은 일에 쓰인 돈은 그 대우에 감동해 다시 다른 돈을 데리고 주인을 찾을 것이고, 술집이나 도박에 자신을 사용하면 비참한 마음에 등을 돌릴 것이다.

돈은 감정을 가진 실체라서 사랑하되 지나치면 안 되고 품을 대 품더라도 까야 할 땐 보내줘야 하며, 절대로 무시하거나 함부로 대해서는 안 된다. 오히려 존중하고 감사해야 한다. 이런 마음을 가진 사람에게 돈은 항상 기회를 주고 다가오고 보호하려 한다. 돈을 인격체로 받아들이고 깊은 우정을 나눈 친구처럼 대하면 된다. 그렇게 마음먹은 수간 돈은 대한 태도는 완전히 바뀌기 시작한다. 작은 돈을 함부로 하지 않게 되고 큰돈은 마땅히 보내야 할 곳에 보내주게 된다. 사치하거나 허세를 부리기 위해 친구를 이용하지 않고 친구를 데려다주려 할 것이기 때문이다.


나는 나보다 더 훌륭한 경영자에게 투자한다.
나보다 훌륭한 경영자에게 투자하는 일은 그들과 동업하는 것과 다름없다. 거기다 원하지 않아도 언제든 동업이 가능하다. 이제 필요한 건 그 회사의 배당 정책과 배당 비율 그리고 적정 가격대를 찾는 일뿐이다. 적정가격이란 정해진 예산으로 주당 얼마에 살 수 있느냐보다 몇 주를 살 수 있느냐에 달렸다. 주식 숫자에 따라 배당 비율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사업이 세계와 투자의 세계에서는 나보다 나은 사업과 경영자에게 투자하는 것이 불법도 아니고 비도덕적인 일도, 부끄러운 일도 아니다. 지극히 합법적이고 합리적이며 자랑스러운 일이다.

일정하게 들어오는 돈의 힘

가정해보자. 1년에 수입이 5,000만 원인 사람이 잇다. A라는 사람은 매달 일정하게 400만원을 사람이고 어느 때 1,000만원을 넘게 벌기도 하지만 어떤 달은 한 푼도 벌지 못한다. 두 사람 모두 매년 5,000만원의 수입이 생기지만 힘은 서로 다르다. 수입이 일정하게 발생하는 건 그 수입의 질이 비정규적인 수입보다 좋다는 뜻이다. 질이 좋은 돈은 다른 돈을 잘 불러 모으고 서로 붙어 있어도 흩어지지 않는다. 비정규적인 돈보다 힘이 강해 실제 액면가 치와 상관없이 잠재 가치척도 주가수익률(PER)이 높다. 마찬가지로 기업운영도 가장 중요한 것은 현금흐름(cash flow)이다. 현금 유입과 유출을 통틀어 현금흐름이라 한다. 기업의 현금흐름이 좋지 않으면 이익이 나도 부도가 날 확률이 높아진다. 언제가 비가와도 당장 가뭄이ㅣ 들어 작물이 타 죽는 것과 같다. 몸 안에 피도 일정하게 흘러야 사지가 움직이고, 호흡도 일정해야 생명이 연장되며, 음식ㄷ조 일정하게 먹어야 죽지 않는다. 10분 동안 물속에 있다가 모자란 숨을 몰아넣는다고 사람이 살아날 수는 없다. 굵어 죽는 사람 입에 고기를 넣어준다고 사람이 살아나지 않는 것처럼 말이다. 돈도 같다. 현금흐름이 일정하게 유지해야 경제적으로 삶이 윤택해진다.

규칙적인 수입의 가장 큰 장점은 미래 예측이 가능해진다는 점이다. 미래 예측이 가능하다는 말은 금융자산의 가장 큰 적인 리스크를 제어할 수 있다는 뜻이다.


돈은 중력의 힘을 가졌다.

중력은 현대 물리학의 상호작용 힘 중 하나다. 뉴턴(Issac Newton)에따르면 중력은 질량을 가진 모든 물체에 작용한다. 중력은 질량을 가진 물체가 다른 질량을 가진 물체에 작용하는 힘을 말하는데 그 힘의 크기는 각 물체의 질량에 비례해 가까운 곳에 있는 물체를 잡아당기며 매우 먼 거리까지 미친다.

신기한건 돈도 이 중력과 같은 작용을 한다는 것이다. 돈은 다른 돈에게 영향을 주며 그 돈의 액수가 크면 클수록 다른 돈에 영향을 준다. 돈은 가까이 있는 돈을 잡아당기는 능력이 있으며 주변 돈에 영향을 준다. 돈이 중력과 같이 작용하는 원리를 잘 이용하면 누구나 아무리 작은 돈이라도 큰돈으로 만들어 낼 수 있다.

누군가가 10억 원이라는 돈을 모으기로 마음먹었다고 하자. 10억원은 300만원을 받는 급여 생활자가 한 푼도 쓰지 않고 모아도 27년이 걸리는 금액이다. 엄청나게 긴 시간이고 힘든 일이다. 그나마 전액을 저축했을 경우의 이야기다. 투자를 한 경우라도 한 푼도 잃지 않았을 때 이야기다. 급여의 50%를 저축했다면 50년이 지나야 모을 수 있는 돈이다. 하지만 돈의 중력을 이해하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이 세상에 큰돈을 가진 사람중 누구도 그런 식으로 돈을 모으지 않는다. 또한 돈을 이렇게 움직이지도 않는다.

먼저 10억을 모으기 위해서는 1억 원이 필요하다. 그리고 1억 원을 모으기 위해서는 1,000만원이 필요하다. 1,000만원은 매월 100만원 혹은 그 이상을 저축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1년을 잘 모아서 1,000만원을 모았다고 가정하자. 1,000만원을 모으기 위해 들이는 노력은 처음 1,000만원을 모으기 위해 들어간 노력 100보다 낮아진다. 왜냐하면 이미 처음 만들어 놓은 1,000만원이 이자나 투자를 통해 자체 자본을 만들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두 번째 1,000만원을 모으기 위한 노력 수치는 95 정도라고 볼 수 있다. 이런 수치는 두 번째 1,000만원 모으고 세 번ㅉ 1,000만원을 모을수록 점점 작아진다. 처음 1,000만원 모으는데 10개월이 걸렸다면 두 번째 1,000만원은 9개월, 그다음 7개월, 그다음은 5개월, 이렇게 줄어든다. 처음 1,000만원을 모으기 위해 100을 노력했다면 1억 원이 되는 마지막 1,000만원은 불과 20 혹은 30정도의 힘으로 만들어 진다. 그렇게 몇 년 후에 1억 원을 모으고 그 1억 원은 동일한 과정을 통해 다시 몇 년 후엔 몇 억이, 더 지나면 100억 원이 되는 것이다.

재산 증식 과정을 보면 1,2,3,4,5처럼 양의 정수(자연수)로 늘어나는 것이 아니라, 1,2,4,8,16과 같이 배수로 늘어난다. 이 원리를 이해하면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다.

 

리스크가 클 때가 리스크가 가장 작을 때다

흔히 리스크가 크면 손실이나 이익도 ㅋ크고, 리스크가 작으면 손실이나 이익도 작다고 하는데 이건 수학의 가장 기초적인 공ㄱ싯, 덧셈이나 곱셈을 이해하는 것과 같다. 따라서 리스크를 정확히 꿰뚫어 볼 수 있는 눈을 가져야 한다.

워런 버핏의 유명한 말이 있다. “남들이 욕심을 낼 때 두려워하고, 남들이 두려원할 때 욕심을 내야 한다.”

결국 나쁜 상황은 나쁜 상태가 아니다. 오히려 할인된 가격에 자산구매 기회를 주니, 리스크가 줄어든 시점이 된다. 리스크가 무서워 아무도 매입하지 않는 순간이 리스크가 가장 적은 순간이 되는 것이다.

욕심은 리스크를 낳는다. 이 욕심이 대중에게 옮겨 붙으면 낙관이라는 거품이 만들어진다. 거품은 폭락을 낳는다. 그러나 자포자기하고 두려움에 떠는 시기가 오면 봄이 오고 해가 뜬다.

 

남의 돈을 대하는 태도가 내 돈을 대하는 태도다

내 돈은 엄청 아끼고 절대로 함부로 사용하지 않으면서 공금이나 세금의 대해선 무심한 사람들을 간혹 본다. 가볍게는 친구가 밥을 사는 차례에는 비싼 것을 주문하거나 단체 회식비용이 몇 사람의 과한 술값으로 지불되는 경우가 있다. 남의 돈을 대하는 태도가 바로 바로 내가 돈을 대하는 진짜 태도다. 친구가 돈을 낼 때 더 비싼 것을 시키고 회식 때 술을 더 주문하는 행동은 내가 돈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를 알려주는 척도다.

내가 존중받으려면 먼저 존중해야 하듯 내 돈이 존중받으려면 남의 돈도 존중해줘야 한다.

 

100억을 상속받았는데 절대 잃지 말라는 유언이 붙었다면

첫째, 100억 원은 거금이지만 일정한 소득을 손실 없이 만들려고 하면 생각보다 적은 돈이다. 반대로 말하면 나에게 276만원의 정기적인 수입이 있다면 100억 원을 가진 자산가나 별반 다를 것이 없다는 것이다.

정기적이고 고정적으로 들어오는 수입은 보통 그 액수의 100배 규모 자산의 힘과 같다. 그만큼 정기적인 자산은 높은 가치를 가진 고품질의 자산이다.

둘째, 돈은 버는 것만큼 지키기도 힘들다. 돈을 잃지 않고 지켜내는 일은 결ㅋ코 저절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반드시 배워야 할 일이다. 버는 것은 기회와 운이 도와주기도 하지만 지키는 건 공부와 경험과 지식이 없이는 결코 얻을 수 없는 것이다.

셋째, 정말 100억 원을 가졌어도 276만원 급여 생활자의 생활 태도를 넘어서는 순간 재산이 하양 할 수 있다. 이 사실을 인지하고 검소하고 단정한 삶을 살아야 한다.

빨리 부자가 되려면, 빨리 부자가 되려 하면 안 된다

빨리 부자가 되려는 욕심이 생기면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없다. 사기를 당하기 쉽고 이익이 많이 나오는 것이 쉽게 현혹되며 마음이 급해 리스크를 살피지 않고 감정에 따라 투자를 하게 된다. 거의 모든 결말은 실패로 끝나고 만다.

빨리 부자가 되는 유일한 방법은 빨리 부자가 되지 않으려는 마음을 갖는 것이다.

그래서 부자가 되기에 가장 좋은 나이는 50세 이후다. 젊은 시절에 부자가 되면 부를 다루는 기술이 부족하고, 투자로 얻는 이익이나 사업으로 얻는 이익이 더 눈에 보여서 모으고 유지하는 능력이 가진 재산에 비해 약해진다.

돈을 버는 기술과 돈을 모으는 능력, 돈을 유지하는 능력, 돈을 T는 능력을 골고루 배우려면 나이 50도 버거운 것이 사실이다.

죽어라고 절약해 종잣돈 1,000만원 혹은 1억 원이라도 만들어 욕심을 줄여가며 자산을 점점 키워서, 그 자본 이익이 노동에서 버는 돈보다 많아지는 날이 바로 당신이 부자가 되는 날이고 경제적 독립기념일이다.

 

경제 전문가는 경기를 정말 예측할 수 있나?

인류에게 주식 거래소가 생긴 지 400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예측이 가능한 이론은 나오지 않고 있다. 투자 세계에는 불변의 진리가 몇 가지 있다. 경제 예측이 가능하지 않다는 점과 확신이 가장 무거운 벌로 응징한다는 점이다. 인간의 현대 경제 구조 안에서 이 규칙은 불변한다.

삼성전자 주식을 삼성증권에 가서 사는 사람

사실 주식시장은 운도 통하지 않는 무서운 시장이다.

만약 주식 투자를 하려고 마음먹었다면 마치 회사를 경영하듯, 대학학부 과정을 다니듯, 4년은 공부하기 바란다. 좋은 선배가 있다면 수업 시간을 줄일 수 있다.

단기간에 성공했거나 한 번 크게 성공한 사람을 믿으면 안 된다. 결실이 없는 이론가를 믿으면 안 된다.

증권사 직원들도 사실 투자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그냥 장 앞에 앉아 있을 뿐이다.

 

다른 이를 부르는 호칭에 따라 내게 오는 운이 바뀐다.

선배와 친구를 존중하고 후배나 제자에게 다정하고 이들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한결같아야 한다. 말을 줄이고 남의 이야기를 경청해야 한다. 이런 사람은 누구에게라도 깊은 애정과 신용을 얻는다. 애정과 신용은 없는 운도 만들어낸다.

 

 

반복되는 운은 실력이고 반복되는 실패는 습관이다

일이 잘 풀리지 않는 사람은 음식을 줄이며 절대로 배가 부르게 먹지 말고 진하고 거친 음식을 멀리하고 일정하게만 먹어도 다시 운이 돌아온다. 식사를 제대로 정해진 시간에 g하려면 생활이 이ᅟᅵᆯ정하고 줄피ᅟᅵᆯ요한 사람들을 만나지 않아야 한다.

이것이 시작이다. 그러면 몸이 가벼워지고 운동을 하고 싶어지며 걷고 움직이다 보면 생각이 맑아진다. 그제야 비로소 욕심과 욕망을 구분할 줄 알게 되고 들고날 때가 조인다. 그제야 비로소 대중이 움직이더라도 참을 수 있게 되고 홀로 반대편에 서 있어도 두려움을 통제할 수 있게 된다. 많은 인연 속에 가려졌던 진정한 친구도 이때 나타난다. 이때부터는 모든 것이 잘 풀리고 건강도 재물로 인연도 얻게 된다.

 

달걀을 한 바구니에 담지 않았는데 왜 모두 깨질까?

달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마라는 투자 격언 중 가장 오래되고 유명한 격언이다. 사실 이 말은 이탈리아의 오래된 속담이다.

지혜로운 자는 내일을 위해 오늘을 삼갈 줄 알고 하루에도 모든 것을 모험하지 않습니다.’라는 말을 이 격언으로 의역했다. 이후 분산투자에 대한 포트폴리오 이론에 기여한 공로로 1981년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제임스 토빈이 그의 이론을 일반인도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해달라는 기장의 요청에 이렇게 답한다.

투자할 때 위험과 수익에 따라 분산투자 하라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당신이 가진 달걀을 몽땅 한 바구니에 담지 마십시오.”

여러 종목에 분산투자 하면 서로의 리스크를 상쇄하며 위험도를 낮추게 되는데 이를 포토폴리오 효과라고 한다. 해지펀드의 대가 레이 달리오도 투자에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미래를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을 대비해 전략적 자산배분을 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분산과 자산배분을 투지의 가장 중요한 원칙으로 지적한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그 바구니 전체를 한 선반에 올려놓는 일이다. 투자라는 개념에서 여러 주식을 나눠 구매하는 것은 바구니만 여러 개일 뿐, 같은 선반에 올려 져 있는 것과 같다. 선반이 쓰러질 수도 있는 것이 아닌가.

 

 


부자가 되는 세 가지 방법

부자가 되는 방법은 세 가지밖에 없다.

상속받거나, 복권에 당첨되거나, 사업에 성공하는 것이다.

부모가 부자가 아니ㅣ라면 이 중에 가장 쉬운 것은 사업에 성공하는 것이다. 복권 당첨 비율은 사업 성공 비율보다 훨씬 낮다. 설령ㅇ 당첨되도 돈의 성질이 너무 나빠서 오래도록 부자로 살 확률이 거의 없다.

남은 건 사업인데 사업에 성공하는 방법은 두 가지다. 첫째는 내가 직접 창업을 하는 것이다. 창업은 피를 짜고 뼈를 깎아내는 고통을 참을 용기로 모든 것을 걸고 죽기 살기로 해야 겨우 성공할 수 있다. 성공 이후에도 이를 지키기 위해 한순간도 방심하면 안 된다. 아이디어를 찾아 회사를 설립하고 자본을 구하고 노동과 관리를 병행해야 한다.

둘째는 남의 성공에 올라타는 것이다. 이기는 편이 내 편이다. 선두에 선 말을 타고 가다가 뒷말이 앞서가면 재빨리 바꿔 타고 달려도 아무도 비난하지 않는다. 이 방법이 직접 창업하는 방법보다 더 안전하다.

이런 회사의 주식을 갖고 있으면 회사가 커질수록 주식 가치가 올라가고 해마다 혹은 분기마다 이익을 분배해서 나눠주기도 한다. 잘 나가는 기업, 능력이 좋은 경영자를 찾아 그 회사의 주식을 사서 모으ᅟᅳᆫ 일은 직접 경영하는 것보다 훨씬 쉽다.

하지만 여기서부터 조심하고 노력해야 되는 일이다. 주식을 사서 오르면 팔 생각을 버려야 한다. 주식은 파는 것이 아니라 살 뿐이라는 생각을 가져야 한다. 내가 산 주식이 사자마자 빨리 오르면 좋은 일이 아니다. 오래 천천히 올라가야 한다. 그래야 내가 돈을 더 모아서 그 좋은 주식을 더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배당이 나오는 주식이라면 평생 팔지 않아도 된다.

주식을 사놓지 않고 공부하는 것과 주식을 보유한 상태에서 공부하는 것은 완전히 다르다. 사업을 바라보는 눈 자체ㅔ가 달라진다. 일단 한 주라도 가지면 해당 기업 관련 뉴스나 업계 정보가 눈에 들어오고 경제용어가 저절로 이해된다.

 

돈을 모으지 못하는 이유

돈을 모으지 못하는 사람의 가자 많은 핑계는 소득이 적어서 쓸 돈도 모자란다는 것이다. 하지만 쓸 돈ㅇ이 모자라게 된 이유는 미래 소득을 가져다 현재에 써버리기 때문이다.

음식과 주거가 해결되지 못할 정도로 가난한 상태가 아니리면 누구든 저축을 하고 재산을 모아 투자도 해서 부자가 될 수 있다. 단언컨대 신용카드를 사용하는 사람, 물건을 부주의하게 매번 잃어버리는 사람, 적은 돈을 우습게 아는 사람, 저축을 하지 않는 사람, 투자에 대해 이해자 없는 사람은 절대 부자가 되지 못한다. 부는 그런 사람에게 우연히ㅣ 들렀어도 순식간에 돌아서서 나온다.

절대로 미래 소득을 가져다 현재에 쓰면 안 된다. 신용카드를 잘라 버리고 직불카드를 사용해야 한다. 신용카드사에서 주는 포인트는 잊어버려라.

물건을 부주의하게 다루는 사람도 절대 부자가 되지 못한다.

작은 돈은 큰돈의 씨앗이고 자본이 될 어린 돈이기에 씨앗을 함부로 하고 어이를 돌보지 않는 사람은 그 어떤 것도 키우지 못한다. 작은 돈을 모아 종자돈을 마련해서 투자나 사업의 마중물을 만들어가는 것이 성공의 기초다. 기초를 다지지 않고 지은 건물은 임시가옥이라 부른다. 크게 짓지도 못하거니와 바람만 불어도 날아가 버린다. 모든 투자는 작은 돈에서부터 시ㅣ작된다. 작은 투자로 시작한 투자 경험이 튼 투자도 가능하게 만들어 준다. 자산은 모이면 투자를 해야 한다. 투지하지 않은 돈은 죽은 돈이다. 실제로 아무것도 하지 않는 장롱 속의 돈은 인플레이션이라는 독을 먹고 서서히 죽어버린다.

 

주식으로 수익을 내는 사람들의 세 가지 특징

주식 시장에서 손실을 보는 사람들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첫째, 그냥 따라 들어왔다. 둘째, 무엇을 살지 계획이 없다. 셋째, 돈의 힘이 약하다. 참 이상한 건 재산을 모을 때는 자식같이 아끼고 살피며 모으면서 투자 할 때는 가이드 단체 관광이라도 간 것처럼 따라 다닌다는 점이다. 피같이 벌어서 물같이 쓰는 셈 아닌가.

 

주식 투자에서 성공하는 사람들은 크게 세 가지 특징을 갖고 있다.

첫째, 자신은 경영자로 생각한다. 투자금을 모아 함께 회사를 만든다고 생각하기에 회사의 본질을 잘 이해하려든다. 무슨 회사인지 무엇을 할 것인지, 어떻게 운영하는지 잘 이해하고 있다. 회계장부와 연간 보고서를 꼼꼼히 살핀다. 경영자와 같은 마음으로 시장에서의 회사 역할을 이해한다. 이렇게 자신만의 회사를 머릿속에 만들어 놓으면 다른 사람들의 평가나 걱정에 마음이 흔들리지 않는다.

둘째, 보유하고 있는 돈이 품질이 좋은 돈이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자금은 돌같이 단단하고 무겁다. 이 돈은 당장 어디로 갈 생각도 없고 오랫동안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어도 편안하다. 오히려 배당이라는 식사만 제공하면 평생 자리 잡고 살 생각도 하는 돈만 모여 있다. 당연히 결속력을 강하고 텃세나 위험에 굴복하지 않는다. 그 돈은 앉은 자리에서 주인 행세를 하기도 한다. 이익이 생길 때까지 언제든 느긋하게 기다릴 줄 안다.

셋째, 싸게 살 때까지 기다린다. 진정한 투자는 팔 때를 잘 아는 것이 아니라 살 때를 아는 것이다. 살 때 싸게 사면 한결 쉬워진다. 싸게 사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더구나 좋은 주식을 싸게 사는 것은 쉽지 않다. 그래서 크게 성공할 회사를 아직 크지 않았을 때부터 골라 오래 기다리는 인내와 용기를 가져야 한다. 공포가 퍼져 있을 때는 훌륭한 주식도 헐값에 살 수 있다. 이들에게 폭락이나 불경기는 오히려 호경기인 셈이다. 이런 투자자들은 평생 주식시장에서 그 과실을 얻는다.

 

가난은 생각보다 훨씬 더 잔인하다

현대인들은 삶의 가치를 부의 축척보다 중요시 여긴다. 나 역시 삶에 가치가 부의 축척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첫째, 무엇이 삶에 가치인가에 대한 기준이 모호하다. 둘째, 가난이 얼마나 무서운지 모른다. 셋째, 자신이 부자가 되리라는 자신이 없다.

많은 사람이 돈보다는 자유를 원한다고 말한다. 삶의 가치를 유지하기 위해 자유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현대 경제사회의 틀 안에서는 자유를 얻으려면 막대한 돈이 필요하다.

가난을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가난이 얼마나 무서운지 짐작도 못한다. 마음의 가난은 명상과 독서롤 보충할 수 있지만 경제적 가난은 모든 선한 의지를 거두어가고 마지막 한 방울도 남은 자존감마저 앗아간다. 빈곤은 예의도 품위도 없다. 음식을 굶을 정도가 되거나 거처가 사라지면 인간의 존엄을 지킬 방법이 없다. 빚을 지는 일이라도 생기면 하루는 한 달처럼 길고 한 달은 하루처럼 짧아진다. 매일 매일 배는 고픈데 빚 갚는 날은 매달 날라 오기 때문이다.

또한 가난은 가족의 근간을 해체시킬 수 있다. 가난이 길어지면 오히려 탐욕이 생기며 울분이 쌓이고 몸에 화가 생기며 건강을 해치게 된다. 삶이 어려워진 사람은 마음의 여유와 평정을 유지하기가 힘들다.

가난하게 태어난 건 죄가 아니지만 가난하게 죽는 것은 나의 잘못이라고 빌 게이츠는 말했다.

부자가 되는 방법의 시작은 자신이 부자가 될 수 있다고 믿는 것이다. 어떤 부자를 경멸할 수는 있어도 부를 경멸해서는 안 된다.

 

 

상승장이 계속 이어지다 보면 뒤늦께 탐욕에 가담하는 사람들이 몰리면서 시장의 실제 가치와 상관없이 주식이 계속 오른다. ‘묻지마 구매 시장인 오버슈팅이 일어난다. 그러나 상황이 지속되다보면 반드시 거품이 빠지는 폭락장이 형성된다. 이 시기는 반드시 온다. 그저 자연의 원리다.

단지 언제인지 모를 뿐이다. 잎이 떨어지고 가을이 지나면 겨울이 온다는 것은 알지만 아무도 이번 겨울이 오지 않을 거라고는 생각하는 것과 같다. 그러나 어느 날 갑자기 아무런 예고 없이 폭설이 쏟아지듯 동시에 투매하는 언더슈팅이 일어나면서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하고 약세장으로 접어든다.

 

내가 청년으로 다시 돌아가 부자가 되려 한다면

우리 부모 세대에는 저축이 가장 좋은 투자였다. 집집마다 통장도 여러 개 있었고 적금을 붓지 않는 집이 없었다. 19717월 당시 한국 신탁은행 광고에 나온 이자율은 25.2%. 80년대에도 이런 이자율이 지속되다가 1991년 금리 자유화가 이뤄지면서 10%대로 떨어졌다. 한국 예금은행의 최고 이자율 기록은 30%(19659)까지 오르기도 했다.

만약 1971년도에 100만원을 복리로 저축해서 지금(2020)까지 가지고 있다면 무려 2,60억 원이다. 저축할 만 했다. 그래서 어르신들 중에는 지금까지도 저축이 최고인지 아는 분이 많다.

그러나 이제는 저축을 통해 부자가 되는 것은 더 이상 불가능하다. 불가능한 것을 넘어서 사실 손실이 나고 있다. 2% 정도의 물가상승률과 이자과세 15.4%를 데고 나면 사실 원금이 줄어드는 것이다 은행(이자율이 제일 높은 새마을 금고 정기예금)이 현재(20207) 1.65%의 이자를 지불하고 있기 때문이다.

만약 지금 매달 급여에서 50만 원 정도의 돈을 한국에서 제일 큰 회사의 주식을 사겠다. 가격이 오르내리는 것은 상관없다. 매달 같은 날 50만원씩 주식을 사 모을 것이다.

가장 큰 회사라면 현재로는 삼성이다. 그러나 삼성의 시가 총액을 넘어가는 회사가 생긴다면 그 회사로 갈아타고 계속 같은 투자를 진행할 것이다. 만약 15년 전인 2005년 당시로 돌아가 매달 50만원어치 삼성전자 주식을 샀더라면 지금의 총액은 약 5억 원의 가치를 지닌 상태일 것이다. 하지만 그 돈으로 은행 적금을 들었다면 겨우 1억 원 조금 넘는다.

그런데 현재 5ㅇ억원 상당의 삼성 주식을 가지고 있다면 불과 몇 년 안에 10억 원이 될 가능성이 높고, 더구나 배당도 나오기 때문에 더 이상 50만 원을 매달 투자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이것이 아직 젊은 나이에도 안정적인 직장생활을 하면서도 얼마든지 백만장작가 될 수 있는 방법이다. 하루라도 빨리 시작하면 된다. 공식에서 가장 중요한 변수가 투자 기간이기 때문이다. 백만장자가 되기가 생각보다 그리 어렵지 않다. 다시 반복해서 말하지만 부자는 천천히 되는 길이 가장 빠른 길이다.

 

지혜는 기초학문으로부터 시작된다.

투지는 지식과 지혜가 합쳐져야 성공한다. 지혜가 없는 지식은 오만해지고 지식이 없는 지혜는 허공만 안게 된다. 지식은 어떤 대상이나 상황에 대한 명확한 인식이나 이해를 말하고, 지혜는 어떤 현상이나 사물에 대한 이치를 깨닫는 일이다. 어떤 분야든 대가가 된 사람들은 모두 지혜와 지식수준이 남다르다.

세상의 가장 고결한 진리를 얻기 위해 사물의 이치를 배우고자 한다면 가장 먼저 해야 할ㄹ 일은 역시 공부다. 학문은 우리가 지혜를 얻는데 필요한 그릇과 같다.

기초학문을 배우는 것은 지루하고 괴로운 일이다. 무조건 외워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런 무조건적인 암기를 건너뛰고는 지혜를 얻을 방법은 없다.

 

부동산에 투자하는 것이 좋을까? 주식이 좋을까?

주식에 투자하는 사람들도 크게 두 부류로 나뉜다. d이 두 부류는 사실 전혀 다른 투자자들이다. 첫 번째는 회상의 내재가치를 찾아내고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회사의 주식을 사서 회사가 성장하기를 기다리는 장기적 투자 관점을 가진 투자자가 있는 반면, 두 번째 투자자는 군중의 투자 심리에 따른 기술적 반등과 저항을 따라 매매하는 트레이더들이 있다.

 

마중물과 종잣돈 1억 만들기의 다섯 가지 규칙

동네에 우물이 사라지고 아직 수도 시설이 좋지 않던 시절에는 지하수를 끌어올려 식수로 사용하곤 했다. 땅 밑 수맥에 파이프를 박아 펌프를 달아놓았다. 이 펌프에 물을 한두 바가지 넣고 힘차게 위아래로 움직이다보면 지하에 있는 물이 따라 올라온다. 물 펌프 구조를 보면 물을 끌어올리는 구멍이 뚫려 있고 그 부분이 고무막으로 막혀져있다. 물을 끌어 올릴 때 고무막이 구멍을 막아, 끌어 올린 물이 다시 내려가지 못하게 하는 간단한 원리다.

이 물을 끌어올리기 위해 붓는 물을 마중물이라고 부른다.

이와 같이 자본을 모아 투자를 통해 자본 수익을 얻으려는 사람은 누구든지 이 마중물에 해당되는 돈을 모아야 한다. 이 마중물이 종자돈이다.

종자돈이란 농사를 짓기 위해 씨앗을 살 돈을 말한다. 적정한 투자를 이루기 위해서는 약 1억 원의 돈이 필요하다. 1억 원 정도는 돼야 주식이나 부동산에서 의미 있는 투자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돈은 10억 원, 100억 원, 1,000억 원도 만들어 내야 하는 씨 돈이다. 1억 원을 만들기 위한 현실적인 방법 다섯 가지를 제시하고자 한다.

첫째, 1억 원을 모으겠다고 마음먹는다.

둘째, 1억 원을 모으겠다고 책상 앞에 써 붙인다.

셋째, 신용카드를 잘라 버린다.

넷째, 통장을 용도에 따라 몇 개로 나누어 만든다.

다섯째, 1,000만 원을 먼저 만든다.

 

첫 번째 행동을 마쳤으면 나는 1억 원을 모으겠다고 손으로 직접 적어서 책상 앞에 잘 보이는 곳에 붙여놓는다.

두 번째 제안이 끝났다. 사실은 이 두 가지 제안이 다음 세 번째 제안에 비해 쉬운 것 같아도 가장 어려운 일이다. 사람의 마음을 바꾸는 일이 행동을 하는 일보다 힘들기 때문이다. 부자가 되지 못하는 사람 중 대부분은 능력이나 기회 혹은 종자돈이 없는 사람이 아니라 부자가 되겠다는 실체적 욕심이 없는 사람이다.

세 번째 제안을 이행하기 위해서는 도구가 필요하다. 가위를 가져와서 신용카드를 잘라버린다.

네 번째는 통장을 여러 개 만드는 일이다. 통장 하나에서 공과금이나 생활비 등을ㄹ 모두 넣지 말고 통장을 추가로 서너 개 더 만들어 하나는 정규적인 생활비만 지출하는 통장을 만들어라. 이 통장에는 월세, 전화비, 교통비 같은 필수 생활비만 쪼개서 넣어놓는다.

국가나 기업을 운영하면 예산 편성을 한다. 한 해 수입과 지출을 예측하고 어느 부분에 얼마만큼의 예산을 구분해서 나눠놓는다. 한 개인의 경제활동도 마찬가지다. 대는 대로 쓰고 저축하면 기업도 국가도 몇 년 안에 망한다.

마지막으로 다섯 번째는 목표액 1억 원의 10분의 1을 먼저 만드는 일이다. 1억 원은 큰돈 같지만 1,000만 원은 누구든 노력하면 만들 수 있다.

돈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조차 경멸하면 부자가 될 첫 문을 닫는 것이고 돈을 그렇게 함부로 생각하는 것 자체가 이미 돈의 노예가 된 상태다. 돈 때문에 병원에 못가고, 돈 대문에 공부하지 못하고, 돈 때문에 결혼을 미루고, 돈 때문에 아이를 못 낳고, 돈 때문에 부모님을 돕지 못하고, 돈 때문에 빚을 얻으러 다니는 것이야 말로 돈의 노예 상태다.

한국의 노년 빈곤층 비율이 50%에 가깝다. 노년층 자살률인 세계1고 자살 이유의 31일 경제적 이유다.

 

좋은 부채, 나쁜 부채

부채를 좋은 부채로 만들기 위해서는 다음의 몇 가지 조건이 필요하다.

첫째, 소비에 사용하면 안 된다. 단순 지출, 여행, 채무 변재 같은 곳에 사용하면 나쁜 부채를 더 불러들이게 된다. 반드시 추가 이익이나 자본 확장이 일어날 곳에 사용해야 한다.

둘째, 나에게 일정한 수입이 있고 이후 이 부채로 일정한 수입이 발생하도록 만들어야 한다. 아무리 좋은 투자라도 일정한 현금흐름이 보장되지 않으면 숨이 막혀 죽게 된다. 부채가 오히려 숨통을 막아 다 죽게 만들 수 있다. 따라서 내가 부채의 이자를 일정하게 지불할 여력이 있거나 주채 자체가 발생시킨 이익이 이를 대신할 수 있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투자에서 나오는 ROE(자기 잡본 이익률)가 내 내 부채에서 발생하는 이자보다 높아야 한다. 투자 이익이 부채 이익보다 적다면 당연히 이 부채는 나쁜 부채가 된다.

 

 

품이 없는 모든 버릇을 버려라. 욕을 하고 투덜거리는 것, 경박한 자세로 앉아 있는 것, 남을 비웃는 것, 지저분한 차림, 약속에 늦거나 변경하는 일 등의 이런 모든 행동은 품위 없는 짓이다.

2. 도움을 구하는데 망설이지 마라. 묻고 요청하고 찾아가고 부탁하라. 반드시 물음에 답을 주고 도움을 주고 반기는 사람이 있다.

3. 희생을 할 각오를 하라. 작은 목표에는 작은 희생이 따르고 큰 목표에는 큰 희생이ㅣ 따른다. 공부를 위해서는 잠을 포기해야 하고 하고 돈을 모으기 위해선 더 많은 시간을 일해야 한다.

4. 기록하고 정리하라. 투자내역, 정보, 갑자기 생각남 아이디어, 명함, 시이트 암호들, 구매 기록 등을 모두 정리하거나 기억하라. 이것은 재산이며 동시에 당신을 보호한다.

5. 장기 목표를 가져라. 산을 오르려면 봉우리가 보여야 한다. 즉각적인 자극에 유혹당하지 말고 평생 지킬 만한 가치를 찾아라.

6. 제발 모두에게 사랑받을 생각을 버려라. 눈치 보지 말고 ㅂ난에 의연하고 무리와 어울리는 것에 목숨을 걸지 마라. 진정한 친구는 두명도 많고 가족의 지지가 모든 것의 기초다. 부정적인 사람과 결별하고 당신보다 나은 사람들과 어울려라.

7. 시간이 많다고 생각하지마라. 투자는 지금도 늦었고 저절로 수고 없이 느는 것은 나이밖에 없다. 한 살이라도 젊어서 투자하면 한 살이라도 어릴 때 부자가 된다.

 

 

자식을 부자로 만드는 방법

자녀에게 기업가가 되는 법을 가르치려면 어릴 때부터 증권 통장을 하나 만들어주는 것이 시작이다. 중학생 정도면 아주 좋고 대학생 자녀도 좋다 한두 달 학원비 정도의 금액을 맨 처음 넣어주고 그 금액의 70%로는 한국 최고 기업의 우량주를 사주고 30% 정도는 자녀의 결정에 따라 회사를 고르게 한다.

이 기회를 통해 자녀에게 증권, 브랜드, 회사가치, 배당 같은 경제 용어를 가르친다. 주가가 오르거나 내리면 서로 시황을 놓고 분석도 해본다.

이 방법이 자녀들이 따라오고 흥미를 느끼기만 한다면 그런 자녀들은 사업에 천재로 키울 수 있다.

주식 투자는 단순한 투자 문제가 아니다. 사업을 이해하고 국가와 세계 경제를 이해하고 회산의 경영 시스템이 움직이는 것을 현장에서 졸 수 있게 하는 도구다.

이런 아이에게도 도전과 창업을 격려하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문화를 만들어주지 못했기에 유능하고 창의적인 아이들이 안정적인 공무원이나 교사가 꿈이 되어버린 것이다.

 

만약 삼성전자 주식을 아직도 가지고 있었더라면

투자자들이 흔히 하는 한탄이 있다. ‘그때 그 주식을 팔지 않고 그냥 가지고 있었더라면 지금 큰 부자일 것이라며 아쉬워한다. 당시에는 주식이 두 배나 올라서 횡재를 했다고 팔았지만 그 후에 더 올라가는 주식을, 내가 판 가격보다 차마 비싸게 살 수 없어 포기하고 만 것이다. 삼성전자는 20201월경 6만 원대에 접근한 적이 있다. 삼성전자 상장 직후인 1975612일 수정주가 기준 56원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1,063배 오른 것이다.

<이데일리>가 마켓포인트에 인용한 기사에 따르면 당시 은마아파트 분양대금을 치를 돈 2,400만 원으로 삼성전자주식을 샀다면 지금 1929,730만원으로 불었을 거란 계산이 나온다. 여기에 배당액 재투자는 포함하지 않았으니 200억 원이 훌쩍 넘을 것이다. 현재 은마아파트 시세가 20여 억원이 넘어가니 1000% 이상 차이 나는 셈이다. 계산해 보면 아까운 일이다.

하지만 억울해 할 필요는 없다. 1975년도에 삼성전자 주식을 가지고 아직도 팔지 않은 사람은 이겅희 회장과 그 가족을 제외하면 단 한 명도 없을 것이다.

대표적 장기 투자자이자 가치 투자자인 워런 버핏조차도 2020년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주식시장 붕괴로 큰 타격을 입었다. 여섯 개의 종목이 무려 50% 이상 폭락했는데 버핏이 전통적 가치주 중심의 포트폴리오가 유남히 강한 폭격을 받았다. 11세부터 시작했다는 그의 80년 투자 인생의 막바지, 평생의 명성에 금이 가는 순간이었을 것이다.

그러나 항공사 주식을 전부 팔고 그는 다시 애플사 주식을 폭락장에 사서 48조원의 수익을 올렸다.

 

투자의 귀재'로 알려진 미국의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이 올해 대규모 투자 손실에도 불구하고 3조원이 넘는 규모의 주식을 자선단체에 기부했습니다. 워런 버핏은 자신의 투자회사인 버크셔 해서웨이 주식 29억 달러어치, 우리 돈 38천억 원 어치 주식을 자선단체들에 기부했습니다. 워런 버핏이 주식을 기부한 자선단체들은 빌 게이츠 부부가 설립한 '빌과 멜린다 게이츠' 재단과 자식들이 설립한 자선단체를 비롯한 4곳입니다. 앞서 버핏은 자신이 죽을 때까지 모든 재산을 기부하겠다는 공언에 따라 지난 2006년부터 해마다 거액의 기부를 해오고 있습니다.
출처 : SBS 뉴스 원본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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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구전략은 무엇인가?

회사를 창업하거나 현재 사업을 하는 모든 사람은 출구전략(Exit Strategy)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출구전략은 사업 초기부터 계획돼 있어야 방향성을 갖게 된다. 사업을 하면서 출구 전략을 전혀 고민하지 않거나 심지어 이런 말을 처음 듣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첫 번째 출구 전략은 본인의 사업체가 현재 아주 잘되고 있어도 앞으로 몇 년 안에 존속 가능성이 없어지거나 경쟁자가 늘어날 것 같으면 매각을 하는 것이 나을 것인가이다. 보통 사업을 하는 사람들은 지금 사업이나 장사가 잘되고 있으면 매각을 전혀 생각하지 않는다. 현재 사업이 10년 혹은 30년 후에도 존재할 수 있다면 다른 문재지만 어떤 사람들은 아주 잘돼도 1년 앞을 장담할 수 없다. 주식이 과열되면 팔고 나와야 하는 것처럼 이때는 사업체도 팔고 나와야 한다. 사업체를 팔 때 가장 높은 가격을 받ㄷ을 수 있는 방법은 당연히 가장 잘될 때 파는 것이다.

두 번째 출구 전략이 유용한 회사는 지속성장 가능성이 높은 회사다. 회사가 산업 안에서 자리를 잘 잡았고 앞으로도 성장 가능성이 높고, 성장을 마친 후에도 오랫동안 수입이 지속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사업을 만들었다면 가장 대표적인 출구전략은 기업공개 혹은 큰 기업과의 인수, 합병이다.

마지막 출구전략은 출구전략이 없는 출구전략이다. 이 전략은 사업체가 대를 이를 정도로 단단하고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가졌거나 특정 영역에서 시장을 장악하고 있을 때 가능하다.

사업을 하는 사람은 이 세 가지 출구전략을 놓고 자신의 사업체가 어디에 해당되는지,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지를 고민해고 준비해놓아야 한다.

 

사업의 퍼(Per)는 얼마인가?

주가수익비율이라고 하는 PER는 어떤 주식의 주당 시가를 주당순이익(EPS)으로 나눈 수치다. PER는 주식시장에서 회사 가치를 측정하는 데 중요한 자료다. 주가가 1주당 수익의 몇 배가 되는가를 나타내는 말로 이 회사의 1년 이익의 몇 년 치가 회사 총액과 같은가라는 말도 된다. , 기업의 주가가 시장으로부터 어떤 평가를 받고 있는 지를 나타내는 지표다.

예를 들어 어떤 기업의 주식 가격을 한 장에 5만원이라고 가정하고 1주당 수익이 5,000원이라고 하면 그 기업의 PER10이 된다.

회사의 PER가 높다는 의미는 회사의 가치가 고평가되어 잇다는 의미로 앞으로 성장이 기대되고 지속적 사업 가능성이 높아 미리 높은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는 뜻이 된다. 반대로 PER가 낮다면 이 회사가 아직 인정을 받지 못했거나 사업성이 믿음직하지 못하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창업을 꿈꾸는 젊은이는 작은 회사로 가라

직원이 서 네 명 내외로, 직책은 있어도 업무 영역이 구분되지 않을 정도로 작은 회사도 좋다. 회사가 성장하면 성장하는 대로 온갖 것을 배울 수 있고 실패하면 사장님이 망하는 것이다.

관심이 IT이든, 유통이든, 제조업이든, 작은 회사에 들어가면 무엇이든 하게 된다. 급여를 받으면서 사업 공부를 하는 셈이다. 더구나 작은 회사 이니 이런 저런 모든 일이 돌아가는 것을 보고 배울 수 있다. 내 일처럼 열심히 일하면 나이가 어려도 승진도 빠르고 회사가 잘 성장하면 곧바로 관리자가 되어 오히려 대기업보다 더 좋은 대우를 받기도 하고 일에 대한 성취감도 충분히 느낄 수 있다.

 

 

능구(能久)와 공부(工夫)

중용에 나오는 능구(能久)라는 단어의 구()는 지속을 의미한다. 구체적으로 기간은 3개월을 뜻한다. 3개월만 무엇이든지 꾸준히 하면 본질이 바뀐다는 공자의 가르침이다.

누구든지 나를 바꾸고 개선을 하려면 3개월만 지속하기를 권한다. 반드시 다이어트에 성공하고 싶다면 저녁 5시 이후엔 먹지 않겠다고 생각하고 3개월 동안 실행해 보자. 가슴 근육을 키우고 싶으면 3개월만 팔굽혀펴기를 하자. 주식을 배우고 싶거든 3개월 동안 유튜브 영상 수백 개를 모조리 뒤져보고 관련 서적을 독파해보자. 그것이 무엇이든 전문가 수준이 되고 싶다면 3개월만 죽어라 파보자. 3개월이면 몸도 마음도 생각도 바꾸기에 가장 좋은 시간이다. 삶을 개선하고 바꿔나가려면 실체적 노력을 일정 기간 동안 하는 것이 가정 좋다. 이 과정으로 습관이 생긴다.

구체적으로 아무 것도 시도하지 않는 사람은 다음 달이나 내년에 다른 삶을 살 수 있을 거라는 희망을 버려야 한다. 돈을 벌고 투자하는 것도 노력하고 배우고 공부해야 한다. 무엇이든 열심히 하고 지속적으로 해보자 어려워도 100일만 해보자 100일이 어려우니 3개월만 해보자. 능구와 공부, 왠지 당기지 않는가? 제발 당기기 바란다.

 

길을 모르겠으면 큰길로 가라.

부동산을 구입하신 안목을 한 가지만 가르쳐 주십시오?”

잠시 침묵을 지키던 그가 나는 지하철 입구에서 나오면 바로 보이는 건물만 삽니다. 오늘 임대나 매물 안내를 붙이면 오늘 연락 오는 곳 말입니다.”

이후 이분의 기준이 나의 부동산 매입 기준이 됐다. 당연히 지하철 역 앞에 있는 건물은 비싸다 그러나 임대인과 임대인의 수준을 고를 수 있고 현금화가 손쉽다면 비산 것이 가장 싼 것이다. 나는 지금도 건물을 살 때는 크기보다 로케이션(장소, 위치)을 보고 이익률보다 로케이션을 본다. 빌딩의 연도보다 로케이션을 본다. 부동산 전문 투자자가 아닌 사람이 얻을 수 있는 가장 크고 안전한 이익은 로케이션 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또한 내가 부동산에 대한 완벽한 자신이 생기기 이전에도 로케이션 중심으로 구매했을 대에는 크게 실수한 일이 없었다.

나는 주식을 살 때도 해당 업계에 대한 이해가 확실하지 않으면 언제나 1등을 고른다. 이후에 이해도가 높아지면 2등을 고르기도 한다.

 

 

사실 버핏의 110조의 재산을 가졌는데, 그의 검소함은 존중하고 존경한다. 세계 최고 부자들 중 한사람이 실제로 지극히 평범한 미국 중산층의 삶을 살고 있으니 담장에 철조망이나 경비원을 세워두지 않고도 살 수 있는 것이다. 이것이야 말로 가장 멋진 부분 중에 하나다.

쿼터(quarter) 법칙, 쿼터는 영어로 4분의1을 뜻한다.

10만 달러를 벌면 25000달러의 수입을 가진 사람처럼 살고, 100만 달러를 벌면 25만 달러의 수입을 가진 사람처럼 살고, 1,000만 달러를 벌면 250만 달러의 수입을 가진 사람처럼 사는 것이다.

쿼터 법칙은 검소함과 사치 사이에서 기준을 만들어 준다.

 

 

부자들은 재산을 모을 때는 농부처럼 행동한다. 깊게 땅을 파고 비를 기다리고 가뭄을 이겨내며 오래 견딘다. 그러나 돈을 벌어 자산이 생기면 어부처럼 돌아다닌다. 이곳저곳에 출몰하는 물고기 떼를 따라 배를 돌리고 바람과 수온을 따라 어디든 그물망을 내린다. 작년에 이곳에서 줄곧 재미를 봤어도 해가 바뀌면 직관을 따라 그물의 위치를 변경한다.

유능한 어부는 이미 자기 판단에 따라 어디에 그물을 던질지 생각하고 있다. 어부는 수협 공판장에 전화를 걸어 그물을 내릴 시기나 장소를 묻지 않는다. 부자들이 부자로 살아남는 것은 남들과 동일한 상황에서도 남다른 두 가지 능력을ㄹ 발휘하기 때문이다.

첫째는 부자라고 해서 위기가 올 것을 짐작하거나 알려주는 시스템은 없다. /재는 실제 위기 발생 시에 이에 대처하는 더 나은 답을 갖고 있지 않지만 답이 보이면 실제로 실행하나는 점이다. 보통 사람들이 주저하는 사이에 이미 판세를 뒤집어놓고 기다린다. ,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능력이 탁월할 뿐이지 더 많은 정보와 자산이 위기 시에 이들을 돕고 있지는 않다.

 

 

돈을 모으는 네 가지 습관

첫째, 일어나자마자 기지개를 켜라. 누워있는 상태에서 팔을 머리위로 뻗어 두 손을 모으고 몸을 C자로 만들면서 좌우로 허리를 쭉 편다. 다음엔 침대에 걸터앉아 다리를 똑바로 펴고 깍지 낀 손을 위로 올리고 아래위로 허리를 편다.

기지개는 전신 스트레칭으로 근육의 이완과 수축을 돕는 행동이다. 기지개를 켜면 몸속 금육을 부드럽게 자극해 피로감을 빨리 해소할 수 있다. 기지개는 스트레칭의 한 방법으로 간단해도 전신운동이다.

둘째, 자고 일어난 이부자리를 잘 정리한다. 자신이 자고 일어난 자리를 정리하는 것은 삶에 대한 감사다. 음식과 잠자리는 삶의 질을 나타내는 가장 중요한 요소다. 편히 잠을 잘 수 있었음을 감사하며 잠자리에 대한 예의를 보여야 한다.

셋째, 아침공복에 물 한잔을 마셔라. 한 잔 이상 마실 수 있으면 더 좋다. 하지만 한 잔은 반드시 마셔라. 몸에 음식을 넣기 전에 몸을 어르는 일이다.

자는 동안ㅇ에 폐, 피부 호흡을 통해 배출된 수분을 보충하고 걸죽해진 혈액을 묽게 만든다. 장운동을 촉진해 배변을 돕는다. 위장은 물론, 두뇌활동을 원활히 하는 뇌의 교감신경을 자극해 짐에서 깨어나게 하고 하루를 상쾌하게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넷째, 일정한 시간에 자고 일정한 시간에 일어나라. 만약 직업상 일정한 시간에 잠들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면 일정한 시간에 일어나는 것은 양보하지 마라. 해가 뜨기 전에 일어나고 헤를 맞이하며 의에 설명한 지침을 매일 실천하기 바란다. 일정함이란 매우 중요한 덕목이다.*

 

김승호 회장님께서, 돈에 대한 능력을 4개로 나누셨어요~

1)돈을 버는 능력, 이건 눈에 잘 보인다고 하셨어요~

2)돈을 모으는 능력: 돈을 아무리 벌어도, 모을 수가 없으면 그것도 부자가 될 수 없다 라고 하시고, 사람이 떠날 때는 돈도 갖고 떠난다며, 돈을 모으는 능력은 인품에 따라 차이가 난다고 하십니다.. 단호함과 너그러움이 같이 있어야 한다고요..

3)돈을 유지하는 능력; 돈을 벌줄 아는 사람이는 돈을 모으는 능력을 얻은 후에, 모아 놓은 재산을 지키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능력이다 하세요.. 재산을 지키는 일은 가장 힘든 일 중에 하나다 라고 하십니다..

마지막 4) 돈을 쓰는 능력은 고도의 정치 기술과 같다, 라고 표현을 하시며, 검소하되, 인색하면 안 된다..

나는 검소한 삶을 살아야 하지만 가족이나 주변에 강요하면 안 된다.. 직원에게 강요해도 안 된다.. 부자인 나도 아끼는데, 너도 아껴야지? 하는건 교훈이 아니다

삶의 가치가 다를 뿐이다 라고 하십니다

 

그러면, 돈을 벌기 위해 어떤 선택을 하실까요?

책을 인용하면,

나는 부동산이든 주식이든 1등을 찾는다.

부동산을 살 때는 그 도시에서 가장 비싼 지역을 고르고,

주식을 사면 해당 업계의 1등 주식을 산다

김승호 회장

나는 부동산이든 주식이든 1등을 찾는다.

부동산을 살 때는 그 도시에서 가장 비싼 지역을 고르고,

주식을 사면 해당 업계의 1등 주식을 산다 그러나, 1등을 넘보는 2등 주식도 투자 한다,

하지만 3등에겐 냉정하다, 내 시상대에는 3등 자리가 없다!

그런데, 그러면, 이렇게만 하면 부자가 될까요?

김승호 회장님은,

내가 사업에서 성공한 것 역시 운이다 그것을 잘 알고 있는 것이 나의 유일한 대단한 점이다. 그러므로 감사하고 겸손해야 한다.

이 사업이 시작되고, 확장되는 시기에 내가 그 도시에 있었기 때문이다.

그것은 실력이 아니고 운 이였다라고 하는 이유다..

내가 다른 사람보다 대단한 것은 딱 한 가지, 그것이 운이였다는걸 알고 있다는 점이다. 이 것이야 말고, 주어진 부에 대해 항상 감사하고 겸손해져야 하는 근본적인 이유라구요..

그래서 돈을 벌때 가능하면 품질 좋은 돈을 벌어야 한다고 하세요..

돈이 돈이지, 그게 아니라고 하세요~

정당한 방법으로 차곡차곡 모아지는 돈이라고 하십니다..

그래서 돈을 좋은돈을 모으려면 삶의 대한 확고한 철학이 있어야 한다고 하세요..

이 책은 평소 김승호 회장이 강연이나 수업에서 이야기했던

돈의 다섯 가지 속성

돈은 인격체이다.” 규칙적인 수입의 힘. 돈의 달른 성품, 돈의 중력성, 남의돈에 대한 태도와 부자로 살고 싶은 사람에게 필요한 네 가지 능력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성공으로 가는 위대한 비밀의 규칙은 없다.

성실하고 약속을 잘 지키고 허세를 부리지 않고

친절을 베푸는 것과 같은 작은 비밀이 있을 뿐이다.

존봉준이라 불리며 <동학개미운동>을 이끈 '존리' 대표는 주식 투자에 대한 내 선입견을 바꿔준 분이다.

그는 '아이들 사교육비의 과도한 지출 대신 주식을 사줘라, 한번 사면 팔지 말고 오랜 기간 묻어둬라, 투기가 아닌 투자를 해라.' 라고 말한다.

김승호 회장 역시 주식 투자에 관해선 같은 생각인데,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투자자 입장으로써 소위 전문가라는 사람들의 말을 맹신하지 말 것을 당부한다.

요즘 나도 주식에 관심이 생겨 초개미 투자를 하고 있다. 주식을 몇 주씩 사다보니, 경제에 관심을 더 갖게 되고 신문 한자라도 더 보게 된다.

관심을 갖다보니 다양한 경로로 정보를 얻고 있는데, 관련 유튜브 채널은 어디까지 구독을 해야할지 전문가의 강의를 들어야할까부터 정보의 홍수 속에서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고민이다.

 

© 3844328, 출처 Pixabay

김승호 회장은 무엇보다 주식은 '스스로 공부해야 한다' 말한다.

증권사 직원들도 사실 투자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다라고.

그리고, 투자 관련 강의를 하고 성공했다고 책을 내는 사람들 역시 수많은 실패 사례는 감춘 채 성공사례만 부각시키며 우리를 현혹한다고.... 그들이 전면에 나서는 이유는 투자 수익보다 강의 수익이 더 좋기 때문이라고.

경제 전문가는 경기를 정말 예측할 수 있나?

'세상에는 모르는 사람과 모르는 것을 모르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다.'

주식투자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경제 용어를 모두 이해할 정도로 공부하고 개별 기업이 어떻게 경영되는지를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인문학적 지식은 물론이요, 여러 사람들의 욕심과 욕망, 두려움과 좌절을 냉정하게 비켜 나갈 자신도 있어야 한다.

 

주식에서의 큰 성공도 잭팟과 같다.

증권사 직원들도 사실 투자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이다.

그들이 투자를 잘했으면 증권사에서 그렇게 심한 정신적 노동을 하며 앉아 있을 이유가 없다.

초보자는 직접 보지 않고는 함부로 믿지 말기를 당부한다.

돈의 속성

 

김승호의 투자 원칙과 기준

1. 빨리 돈을 버는 모든 일을 멀리한다.

2. 생명에 해를 입히는 모든 일에 투자하지 않는다.

3. 투자를 하지 않는 일을 하지 않는다.

4. 시간으로 돈을 벌고 돈을 벌어 시간을 산다.

5. 쫓아가지 않는다.

6. 위험에 투자하고 가치를 따라가고 탐욕에서 나온다.

7. 주식은 5년 부동산은 10

8. 1등 아니면 2, 하지만 3등은 버린다.

부의 속성

열심히 산다고 돈을 많이 버는 것이 아니다.

돈을 많이 번다고 부자가 되지도 못한다.

부자가 된다고 행복해지는 것도 아니다.

부는 삶의 목적이 아니라 도구다.

기도로는 부자가 될 수 없다.

성실하게 살면 언젠가 부자가 되게 해주시리라는 소망도 버려야 한다.

노력과 지혜, 기회와 운이 합쳐 이뤄진다.

 

부자들과 당신의 다른 점은 결정의 방향과 속도다.

그들은 재산 형성과정에서 수많은 결정을 잘해서 그 자리에 가 있을 확률이 높다.

스스로 판단하고 공부하고 결정해야 한다.

고수는 물어도 대답을 하지 않는다.

오직 '모른다'가 정답인데, 오직 하수들이 모른다고 말하는 것이 부끄러워 말을 함부로 할 뿐이다.

 

 

 

유튜브 1,100만 명이 시청한 [돈의 속성] 완결판

최상위 부자 김승호 회장이 직접 밝히는 돈에 대한 통찰과 철학

맨손에서 종잣돈을 만들고 돈을 불리는 75가지 방법



이 책 돈의 속성3년 전 어느 극장 하나를 빌려 대중에게 강의했던 내용을 기반으로 집필됐다. 강연은 방송을 통해 전파되며 유튜브와 셀럽들에 의해 공유와 전파를 거듭했다. 그리고 이내 1,100만 명에게 전달되기에 이르렀다. 하지만 여러 사람을 통해 생산 및 재생산되는 과정에서 어떤 의미는 그 뜻이 정확히 전달되지 않았거나 의미가 왜곡되는 일이 있었다.



몇 권을 저술한 저자지만 여전히 책 쓰기가 가장 어렵다는 그는 이런 상황에서 다시 한 번 펜을 잡기로 결정했다. 그것은 그의 내면에 깃든 사람에 대한 애정 때문이었다. 모두에게 정말 필요하고 중요하지만 아무도 말하지 않는 진짜 돈 버는 방법, 진짜 돈을 벌어본 사람은 그 누구도 방법을 공유하지 않기에 이 일이 저자 자신에게 주어진 것이라 받아들였다. 젊은 날의 자신의 모습이 투영되기에.



어떤 횡재나 일명 대박주식 없이 말 그대로 맨손에서 만들어낸 종잣돈으로 돈 버는 방법을 알려준다. 부모에게 받은 유산은커녕, 30대 후반까지 낡은 자동차에 그날 판매할 과일을 싣고 다니던 어느 가난한 이민 가장이 이룬 진짜 부에 대한 모든 방법이 담겼다. 종잣돈 천만 원을 만들고 그 돈을 1억 원, 10억 원, 100억 원, 수천억 원이 될 때까지 돈을 관리하며 터득한 이 가진 속성을 정리한 안내서다. ‘진짜 부자가 된 실제 인물이 말해주는 진짜 돈만들기에 대한 책이다.



돈이 가진 속성과 75가지 돈에 대한 가르침을 통해 현재 200만 원을 벌고 있는 직장인, 마이너스 생활 중인 누군가, 직장이 없는 청년, 가용자금이 있고 투자처를 찾고 있는 사람이나 그 너머까지 돈을 운용할 수 있는 재력가와 투자가, 사업가 또는 우리 아이들에게만큼은 더 이상 가난을 물려줄 수 없다는 부모, 그 누구라도 자신에게 꼭 필요한 조언을 찾을 수 있다는 점이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다.

 

 

 

3년 전 어느 극장 하나를 빌려 대중에게 강의했던 내용을 기반으로 집필된 책이다. 강연은 방송을 통해 전파되며 유튜브와 셀럽들에 의해 공유와 전파를 거듭했다. 그리고 이내 1,100만 명에게 전달되기에 이르렀다. 하지만 여러 사람을 통해 생산 및 재생산되는 과정에서 어떤 의미는 그 뜻이 정확히 전달되지 않았거나 의미가 왜곡되는 일이 있었다.

몇 권을 저술한 저자지만 여전히 책 쓰기가 가장 어렵다는 그는 이런 상황에서 다시 한 번 펜을 잡기로 결정했다. 그것은 그의 내면에 깃든 사람에 대한 애정 때문이었다. 모두에게 정말 필요하고 중요하지만 아무도 말하지 않는 진짜 돈 버는 방법, 진짜 돈을 벌어본 사람은 그 누구도 방법을 공유하지 않기에 이 일이 저자 자신에게 주어진 것이라 받아들였다. 젊은 날의 자신의 모습이 투영되기에.

어떤 횡재나 일명 대박주식 없이 말 그대로 맨손에서 만들어낸 종잣돈으로 돈 버는 방법을 알려준다. 부모에게 받은 유산은커녕, 30대 후반까지 낡은 자동차에 그날 판매할 과일을 싣고 다니던 어느 가난한 이민 가장이 이룬 진짜 부에 대한 모든 방법이 담겼다. 종잣돈 천만 원을 만들고 그 돈을 1억 원, 10억 원, 100억 원, 수천억 원이 될 때까지 돈을 관리하며 터득한 이 가진 속성을 정리한 안내서다. ‘진짜 부자가 된 실제 인물이 말해주는 진짜 돈만들기에 대한 책이다.

돈이 가진 속성과 75가지 돈에 대한 가르침을 통해 현재 200만 원을 벌고 있는 직장인, 마이너스 생활 중인 누군가, 직장이 없는 청년, 가용자금이 있고 투자처를 찾고 있는 사람이나 그 너머까지 돈을 운용할 수 있는 재력가와 투자가, 사업가 또는 우리 아이들에게만큼은 더 이상 가난을 물려줄 수 없다는 부모, 그 누구라도 자신에게 꼭 필요한 조언을 찾을 수 있다는 점이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