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정선 전씨 홍보 [ 강성회(江姓會) ] | ||||||||||||||||||||||||||||||||||||||||
작성자 | 관리자 [2020-02-04 21:58: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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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01. 15(수요일)에 강릉에 거주하는 20개 성씨들의 모임인 강성회(江姓會)가 강릉시 옥천동에 있는 ‘청기와 한식당’에서 열렸습니다.
전찬택 강릉향교 충효교육원장
전선집 강릉지구 종친회장
오늘은 정선 전씨가 유사(有司)이므로 문중을 소개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정선 전씨 강릉지구 종친회 ‘전선집’회장이 A4 5장 정도의 유인물로 전씨의 연원과 강릉 입향조에 대한 내용을 설명하였습니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오늘은 약 40명 정도 참석하였으며, 회의 순서대로 전임회장 기념품전달, 회장 인사말씀, 전찬택 강릉충효교육원장의 “경자년과 쥐띠”에 관한 특강이 있었습니다. 역사적으로 경자년에는 큰 사건 사고가 없는 무난한 해였다는 설명이 인상 깊었습니다. 박병원 사무총장의 전년도 결산서보고 등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식사 시간에 옆자리에 있는 강릉 김씨와 대화하였는데, 경기도 김포시에 있는 강릉김씨 지산군파[支山君派(派祖 金敬義)]의 스프링클러(sprinkler)가 설치된 묘소사진도 보여주었습니다. 묘소에 스프링클러(sprinkler)가 있는 것은 처음 보았습니다. 그 지산군파 문중(支山君派 門中)에서는 지산빌딩도 지었고, 1인당 3,000만원씩 배부하였는데, 미국에 있는 어떤 여자 분은 나는 문중발전에 기여한 바가 없어서 정중하게 거절하였는데, 그 분이 사망하게 되었을 때 문중에서 한국에 있는 문중 산으로 모셨다는 일화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서울에 있는 팔판동과 강릉 김씨와의 관계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처음 참석한 회의에서 느낀 점은 모임에 참석하는 사람들이 많고, 열성이 있어서 발전하는 모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강성회( 江姓會 ) 참여 성씨 ① 강릉김씨 대종회 ② 강릉최씨(충무공)대종회 ③ 강릉박씨대종회 ④ 강릉최씨(충제공)대종회 ⑤ 삼척심씨대종회 ⑥ 영해이씨대종회 ⑦ 황씨강릉종친회 ⑧ 동주최씨종친회 ⑨ 초계정씨종친회 ⑩ 연일정씨종친회 ⑪ 창녕조씨강릉종회 ⑫ 안동권씨강릉종친회 ⑬ 안성이씨영동종친회 ⑭ 정선전씨강릉종친회 ⑮ 가락김해김씨강릉종친회 ⑯ 은진송씨영동지구종친회 ⑰ 양천허씨강릉종친회 ⑱ 남양홍씨강릉종친회 ⑲ 밀양박씨강릉종친회
◎ 강성회 회칙 제1조 (명칭) 강릉성씨회장단협의회(약칭 강성회)라 칭하고 이하 본회라 한다. 제2조(구성) 본회는 강릉시에 소재한 대종회, 종친회 회원단체의 회장과 부회장 1명으로 구성한다. 제4조(자격) 본회 회원의 자격은 장기간 강릉시에 입강(入江)하여 내무부령에 의하여 시에 등록된 대종회와 종친회로 정한다. 제10조(회의) ①회의는 총회와 월례회로 하고 총회는 매년 1월 15일, 월례회는 매월 15일(공휴일 포함)로 한다. ② 회의는 유사제로 하고 유사는 회원명단 순서로 하며, 장소와 일시를 10일전 사무총장에게 전화로 연락하여야 한다.
◎ 팔판동의 유래 서울의 팔판동(八判洞)은 당시 강릉김씨(江陵金氏)의 판서들이 집단적으로 이곳에서 살았기 때문에 생긴 이름으로 전해진다. 이중 유일하게 영의정에까지 오른 사람은 김상철(金尙喆)이다.
중기 이후엔 명종(明宗)~숙종(肅宗)대에 8명의 판서(선팔판(先八判)), 영조(英祖)~정조(正祖)대에 또 8명의 판서(후팔판(後八判))를 배출, 다시 한번 전성기를 맞는다.
선팔판(先八判)은 ① 김첨경(金添慶 형(刑)ㆍ예(禮)ㆍ이판(吏判)), ② 김홍주(金弘柱 병판(兵判)), ③ 김득원(金得元 병판(兵判)), ④ 김홍권(金弘權 이판(吏判)), ⑤ 김시환(金始煥 예(禮)ㆍ이판(吏判)) ⑥ 김시현(金始鉉 이판(吏判)), ⑦ 김시혁(金始火奕) 이판(吏判)), ⑧ 김시경(金時烱 병판(兵判))
후팔판(後八判)은 ① 김상익(金尙翼 예판(禮判)), ② 김상성(金尙星 예(禮)ㆍ호(戶)ㆍ이판(吏判)), ③ 김상중(金尙重 형(刑)ㆍ공판(工判)), ④ 김상집(金尙集 형(刑)ㆍ공(工)ㆍ호(戶)ㆍ병판(兵判)), ⑤ 김상철(金尙喆 육판(육판)ㆍ영의정), ⑥ 김노진(金魯鎭 예(禮)ㆍ형(刑)ㆍ이판(吏判)), ⑦ 김화진(金華鎭 예(禮)ㆍ형(刑)ㆍ호(戶)ㆍ공판(工判)), ⑧ 김계락(金啓洛 공(工)ㆍ형(刑)ㆍ예판(禮判)) 을 이르는데 이 시기에 강릉김씨(江陵金氏)는 절정을 이루었다.
[출처]-강릉김씨 대동보- 조선왕조실록 참고 <강릉김씨 서울종친회 www.kangkim.or.kr>
◎ 김경의(金敬義) 1460-1529 강릉김씨, 정국공신(靖國功臣) 支山君
◎ 강릉 향교 충효 교육원 [ 江陵鄕校忠孝敎育院 ] 분야 문화·교육/문화·예술 유형 지명/시설 지역 강원도 강릉시 죽헌길 126[죽헌동 156-4] 시대 현대/현대 출처 디지털강릉문화대전-강릉 향교 충효 교육원 정의 강원도 강릉시 죽헌동에 있는 전통문화 강좌를 운영하는 강릉 향교의 전통 예절 교육 기관.
개설 강릉 향교 충효 교육원은 강릉 지방의 전통문화, 특히 유교와 관련된 전통문화 강좌를 개설, 운영하는 평생 교육 기관으로 유교 문화 정착과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건립되었으며, 강릉 향교에 속해 있다.
건립 경위 2000년대 초반 강릉시는 전통문화 시범 도시 조성 사업을 추진하였는데, 2001년 강릉 향교는 강릉이 율곡 이이(李珥)[1536~1584]의 탄생지이고, 강릉 향교의 전통이 계승되고 있다는 차원에서 시민들을 위한 유교 관련 전통 예절 교육과 전통문화 강좌 운영을 위하여 강릉 향교 충효 교육원을 새롭게 건립하였다. 본래 유림 회관, 전통 예절과 동양 고전 강좌 운영을 위해 강릉 향교 명륜 교육원이 있었는데, 공간이 협소하고, 교육 여건과 환경이 미흡하여 강릉시 죽헌길 126 율곡 평생 교육원 옆에 독립된 교육 공간을 건립하였다. 또 강릉 유림들의 숙원이었던 유림 회관의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강릉 향교 충효 교육원은 유림 회관의 용도로도 활용되고 있다.
구성 대지 면적 2만 4970㎡, 건물 면적 480㎡, 지하 727㎡ 규모이다.
현황 2001년 3월 강릉 향교 충효 교육원은 ‘강릉 향교 충효 교육’ 1년 과정을 처음 개설하였는데, 교육 과정은 예지반과 사서 삼경반으로 나눠 예지반은 『명심보감(明心寶鑑)』, 전통 예절, 향토 문화사, 서예 등 기본 수양을 교육하였고, 사서 삼경반은 『대학(大學)』·『논어(論語)』·『중용(中庸)』·『맹자(孟子)』·『시경(詩經)』·『서경(書經)』·『주역(周易)』 등 강론을 가르쳤다. 2012년 기준 수료한 교육생은 일반인 2,729명, 군인 7,183명으로 모두 9,912명이었다. 2017년 현재 전통문화 및 예절 교육 강좌로 예지반, 중용반, 논어반, 맹자반, 삼경반, 서예반 등을 1년 과정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수강 인원은 약 160명 정도이다. 매년 율곡제(栗谷祭)에서는 한시 백일장을 주관하고 있다. 운영 조직은 원장 1인에 강릉 향교 임원들이 실무를 담당하고 있다. 2017년 6월 27일 열린 제8회 강원 서예 문인화 대전에서 강릉 향교 충효 교육원 서예반 수강생 19명[특선 3명, 입선 16명]이 수상하였다. 참고문헌 『강릉 향교 칠백 년사지』(강릉 향교 칠백 년사지 편찬 위원회, 2013) 유교 신문(http://www.cfnews.kr)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강릉 향교 충효 교육원 [江陵鄕校忠孝敎育院]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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