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全氏 대종회 정선 재실 숭모사(崇慕祠) 재건축을 위한 현장실사

정선全氏 대종회(회장 전오근)는 지난 3월 27일 11시 강원도 정선군 남면 소재 숭모사(崇慕祠) 재실 재건축을 위해 현장 실사를 실시했다. 숭모사 재건축을 위해 현장실사에는 대종회 전오근 회장, 전문식 사무장, 정선종친회 전제봉 사무국장, 전남표 종보 편집국장, 경북 상주 건축사무소 간향(間香) 임영환 부소장이 참석했다.

이날 숭모사 재건축을 위한 현장실사는 경북 상주에 있는 건축사무소 간향(間香) 임영환 부소장이 숭모사 외부 및 내부를 정밀 감식하고 그 결과는 수리 해 서 될 문제가 아니고 완전히 철거하고 다시 짓는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

그 이유는 건물 자체가 오래되어 부식과 기둥이 단차가 심하고 건물이 많이 기울어져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우리 일행은 임영환 부소장에게 많은 자문을 구하고 정선 읍내 식당에서 오찬을 함께하고 정선군 의회 전영기 의장과 정선군 장재덕 아리랑 팀장을 면담하고 숭모사 문제와 정선군신도비(旌善君神道碑) 지방문화재 지정 문제를 논의하고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국·내외 80만 종인 여러분!

허물어진 숭모사(崇慕祠)를 재건하여 조상들의 위패를 깨끗한 공간에 모심은 후손들의 정성이며 자라나는 세대에 모범을 보이는 것입니다. 종풍(宗風)을 널리 알리는 수승(殊勝) 한 일입니다.

종인 여러분의 좋은 고견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