全氏 중앙종친회 乙巳年 新年賀禮會 개최

乙巳年 새해를 맞아 2025년 1월 09일 수요일 오전 11시 종친회 임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특별시 왕산로 253-1(청량리동 50-1) 全氏 중앙종친회 회관 401호에서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全氏 중앙종친회 전동욱 사무국장의 사회로 먼저 ▶국민의례(국기에 대한 경례, 순국선열 및 선조님에 대한 묵념) ▶상호 인사 및 자기소개 덕담 나누기 ▶중앙종친회장 새해 인사 및 덕담 ▶폐회 ▶오찬(午餐) 순으로 진행됐다.

중앙종친회 전종득 회장은 새해 인사 및 덕담에서 “전국 80여만 종친 여러분! 2025년 희망찬 乙巳年 ”푸른 뱀“의 새해를 맞이하여 더욱 건강하시고 소망하는 모든 일 성취하기를 기원 드리고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바람니다. 우리의 뿌리를 찾고 조상의 음덕을 기리며 우리 조상의 유적을 찾아 관리 보존하는데 온 힘을 기울여야 하겠습니다. 우리 후손들은 훌륭한 조상의 유훈을 받들어 종친들 간에 우의를 돈독하게 하며 화합 정진함으로서 우리 종친회의 무궁한 발전과 종친이 경영하는 모든 일 성공적으로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해야겠습니다. 80여만 명 종친 모두는 푸른 뱀의 해를 맞아 희망차고 복된 한 해 이룩하시길 기원 드리며 全門의 발전을 위해 힘과 뜻을 모으자”라며“오는 4월 15일 세종시 전의면 비암사에서 개최되는 제43회 백제대제에 우리 종친이 많이 참석해 주시길 부탁한다“라면서 새해 인사말을 했다.

乙巳年 新年賀禮會에 참석한 임원들은 화기애애한 가운데 종친회의 발전과 새해 포부를 밝히면서 덕담을 나누었다.

乙巳年 新年賀禮會에는 중앙종친회 전종득 회장, 전정원 상임고문, 전종목 수석부회장, 전계표, 전인성, 이사와 전정원 상임고문, 전삼중 대의원, 전명석 나성파 대표, 중앙종친회 전영선 100년사 발간 간사, 전학현, 전일찬 종인, 전동욱 사무국장, 전남표 종보 편집국장 등이 참석했다.

오찬(午餐)은 전종득 회장의 선창으로 ”全氏 중앙종친회 발전과 단합을 위한 건배(乾杯) 삼창(三唱)“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오찬(午餐)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