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정선全氏 중앙종친회, 2024년도 정기 총회 개최 | |||
작성자 | 관리자 [2024-09-29 21:06: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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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全氏 중앙종친회, 2024년도 정기 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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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全氏 중앙종친회(회장 전오근)는 2024년 9월 27일(금) 서울시 종로구 종로3가 한일옥(구, 한일장)에서 정선全氏 6개 파 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정기 총회를 1, 2부로 개최했다. 1부는 전문식 사무국장의 사회로 ▶전문식 사무국장의 성원보고 ▶전오근 회장 개회선언 ▶국민의례(국기에 대해 경례, 순국선열 및 선조에 대한 묵념, 애국가 제창) ▶참석 회원 소개 ▶전오근 회장 개회사 순으로 1부 행사가 진행됐다.
전오근 회장은 개회사에서 ”존경하는 정선전씨 6개 파 대표님 그리고 임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정선전씨 대종회 창립 106주년을 맞이하여 획기적인 개혁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개혁은 임원 및 6개 파 대표님의 합의 없이는 불가능합니다. 이제는 비정상 종사 운영을 종식하고 올바르고 순리에 의한 종사운영과 동족의 친목 번영을 위하여 모두가 화합하고 단결하여야 합니다. 그러므로 더욱 발전하는 정선전씨 대종회가 되어야 합니다. 정선전씨 대종회를 본 궤도에 올리는데 크게 기여한 전직 회장님을 비롯한 여러 정선전씨 대종회 임원 여러분께 그간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갑자기 주어진 책무이기에 먼저 걱정이 앞서지만 원로 하신 여러 고문님, 그리고 파 대표님 집행부 임원 여러분과 상의하여 합리적인 정선전씨 대종회가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러나 회장은 항상 옳은 것이 아닙니다. 잘못되었을 때 직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대종회원 여러분의 운영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몇 가지 운영방침을 선정 집행부와 협력하여 실천하겠사오니 집행부 여러분과 대종회 종인 여러분과 일치단결하여 목적달성에 전력을 다해주시기를 바랍니다. 골격을 유지하면서 내용은 옛날에 머물지 말고 새롭게 변화를 시도하여 회장 개인의 욕심이 들어간 변화가 시도되면 호된 질책을 해주시고 욕심이 없는 순수한 발전을 위한 변화를 시도하면 박수갈채를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격의 없이 상의하여 협치할 수 있는 정선전씨 대종회를 만들고 합리적으로 조직경영을 하고, 종인 여러분의 심부름꾼으로 열심히 성심성의껏 운영하는 회장이 되겠습니다. 어떠한 사심도 없이 지금까지 경험을 바탕으로 오직 정선전씨 대종회 발전과 꿈이 실현되길 온갖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끝으로 정선전씨 대종회 회원 여러분의 꿈을 하나로 묶으면 그것이 우리들의 세상이며 희망이 될 수 있다는 점을 말씀드리며 끝으로 정선전씨 대종회 종인 여러분의 하시는 일마다 잘되시고 항상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시길 기원 하면서 인사에 대신합니다.“라고 말했다.
국회의원 주호영 국회부의장이 축전을 보내왔다. 안녕하십니까. 국회부의장 주호영 국회의원입니다. ”2024년 정선전씨 중앙종친회 정기 총회“ 개최를 축하드리며 문중 간 화합과 종친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계신 전오근 회장님을 비롯한 종친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뿌리 없는 나무 없고 조상 없는 후손은 없습니다. 종친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간 안부를 묻고 못다 한 정을 나누는 오늘 이 자리는 그 어떤 자리보다 뜻깊은 자리입니다. 오랜만에 만난 종친들과 함께 즐겁게 지내시길 바라며, 자리를 빛내주신 모든 분의 가정과 직장에 건강과 행복이 늘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국회부의장 주호영 드림
이어서 복야공파 종친회 전세일 회장은 새로 선출된 복야공파 종친회 전보삼 회장을 소개했다.
복야공파 종친회 전보삼(全寶三) 회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총회에 참석하신 종친 회원님 반갑습니다. 앞으로 정선전씨 6개 파 회장, 회원님과 한뜻으로 정선 全氏 중앙종친회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많은 지도 편달을 바란다“라고 인사말을 했다.
복야공파 종친회 전보삼(全寶三) 회장은 강원특별자치도 강릉 출신으로 강릉고등학교, 한양대학교 공과대학 화공학과를 졸업하였다. 그리고 동국대학교 대학원에서 “만해 한용운 화엄사상 연구”로 철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현재까지 만해기념관 관장과 (사)한국문학관협회 회장, 국립태권도 박물관 운영자문위원, (사)한국박물관협회 명예회장 재임하고 있다.
2부는 회의는 전문식 사무국장이 사회로 전오근 회장이 회의를 주재한 가운데 ▶경과보고 ▶의안 채택 ▶의안 상정 ①제1호의 안☞ 정관 개정의 건 ②제2호의 안☞ 임원회비 징수의 건 ③제3호의 안☞ 전씨 100년사 자료 제출 안 ④제4호의 안☞ 정선 全氏 중앙종친회 활성화를 위한 토의건 ⑤제5호의 안☞ 정선 시향제 참석 건 ▶기타 현안 토의 ▶폐회 순으로 회의를 진행했다. 전문식 사무국장의 경과보고에서 ① 2023년 9월 12일 6파 대표자 회의(한일장) ② 종친회 회비징수 건 ③ 2024년 9월 6일 100년사 추진위원회 사무국장 참석 등을 간략하게 보고했다.
이어서 ▶의안 상정 ① 제1호의 안☞ 종친회 명칭은 “정선 全氏 대종회”로 하고 정관 개정의 건은 격론 끝에 6개 파 대표 회의에서 수정 검토, 다음 총회에서 처리하기로 결론.
② 제2호의 안☞ 임원회비 징수의 건은 2018년도 연회비 자료 참고
③ 제3호의 안 ④제4호의 안 ⑤제5호의 안은 집행부 원안대로 처리했다.
이어서 기타 현안 토의에서 정선 시향제 문제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표출되었다, 끝으로 폐회 순으로 정선 全氏 중앙종친회 2024년도 정기 총회를 산회(散會)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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