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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健康하게 오래 사는 비결
작성자 관리자 [2020-03-07 11: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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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상식 모음

 

음식궁합

 

사람들의 체질과 성격이 다 다르듯이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들도 그 성격이 모두 달라서 서로 잘 어울리는 것과 함께 섭취하면 좋질 않는 것들이 있답니다.

 

[불고기와 들깻잎] [스테이크와 파인애플] [돼지고기와 표고버섯] [매실과 차조기]

[돼지고기와 새우젓] [새우와 표고버섯] [닭고기와 인삼] [토마토와 튀김]

[닭고기와 잉어] [잉어와 팥] [굴과 레몬] [간과 우유] [옥수수와 우유]

[딸기와 우유] [미꾸라지와 산초] [복어와 미나리] [우거지와 선짓국] [아욱과 새우]

[조개탕과 쑥갓] [두부와 미역] [쌀과 쑥] [된장과 부추] [시금치와 참깨]

[토란과 다시마] [생선회와 생강] [당근과 식용유] [가지와 기름류] [카레와 요구르트]

[죽순과 쌀뜨물] [수정과와 잣] [초콜릿과 아몬드] [소주와 오이] [감자와 치즈]

 

 

늙지 않는 방법

 

1. 칼로리 섭취를 절반으로 줄인다. <는 항시 절반만>

2. 열을 가해 조리한 음식을 가능한 삼가고

- 단순한 재료를 단순하게 조리하여 적당량만 먹는다.

3. 물을 매일 2,000 cc 정도 마신다.

- 사람다운 체형 유지

- 식사 전 30, 식후 2시간에 마신다.

- 취침 전. 취침 후에 꼭 마신다. (노인의 주름생성은 수분감소가 원인)

4. 매일 1시간정도 걷는다.

- 다리는 제2의 심장이라고 한다. 노화는 다리로부터 온다.

- 시선은 15 도 상단을 보고 걷는다.

- 땅을 보고 걸으면 다리가 벌어진다. <중년이후 보기 흉해>

5. 호흡을 깊게 서서히 고요히 한다.

6. 무리한 운동을 하지 않는다.

- 과도한 운동은 수명 단축,

- 무리한 유산소 운동은 활성산소(세포)이 생겨 세포에 악영향

7. 즐겁게 살며 보람을 갖는다.

- 자주 그리고 많이 웃는다.

- 현명한 이에게 존경받고 아이들에게 사랑받는 것

- 정직한 비평가의 찬사를 듣고, 친구의 배반을 참아내는 것

- 아름다움을 식별할 줄 알며 다른 사람에게서 최선을 발견하는 것

- 자기가 태어나기 전보다 세상을 조금이라도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 놓고 떠나는 것

- 자신이 한때 이곳에 살았으므로 해서 단 한사람의 인생이라도 행복 해지는 것이 진정한 성공이다.

8. 항상 타인과 사귄다.

- 사람은 사회적인 동물이므로 타인과 적극적으로 관계를 맺는 것은 다양한 자극이 되어 생명력을 높인다.

- 적당한 SEX 도 효과적인 不老術이다.

9. 적당한 취미 생활을 한다.

10. 자신에게 맞는 약제를 구입 복용한다.

- 延年 益壽 開心益智, 건망증 및 불노환

 

 

수명 연장/단축 행위

낙천적인 사고 : +8

 

낙천적인 사람은 면역 체계가 튼튼해 질병에 잘 걸리지 않고, 걸려도 쉽게 낫는다. 한 연구에 따르면, 낙천적인 사고방식은 심장병에 좋아, 협심증이나 심장마비에 걸릴 확률을 줄인다고 한다.

 

자기 비하 : -5

 

자기 비하는 삶을 좀먹는다.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자신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건강에도 신경을 쓰게 마련이며, 자주 행복을 느낀다. 요양원 환자들을 대상으로 연구해 보았더니, 몸 건강 상태가 비슷하더라도, 자존감이 높고 우울한 감정을 적게 느끼는 사람이 더 오래 살았다고 한다.

 

결혼 : +7

 

남자와 여자 모두, 결혼 생활이 원만하면 건강하고 부유하며 행복하게 오래 산다. 어떤 연구에 따르면, 한 번도 결혼한 적이 없는 사람의 3분의 2, 겉보기에는 더 건강 해 보였지만 수명은 기혼자보다 짧았다고 한다.

 

이혼 : -3

 

이혼한 사람은 정신과 진료를 받는 횟수가 많다. 원만하게 결혼 생활을 유지하는 사람보다 독신 또는 배우자와 사별한 사람이 병원을 찾는 빈도도 높다. 하지만 결혼 생활이 너무 불행하다면, 오히려 이혼하는 것이 건강에 좋다.

 

일과 인생의 균형 : +3

 

바쁜 일정과 계속되는 도전 속에서도 승승장구하며 잘 살아가는 사람이 있는 반면, 일에 치여 모든 에너지를 빼앗기고 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리며 우울하게 사는 사람이 있다. 중요한 것은 균형이며, 어떻게 해야 균형을 잡을 수 있는지 아는 사람은 오로지 자기 자신뿐이다.

 

스트레스 : -2

 

스트레스는 죽음의 천을 짜는 실이나 다름없다. 심하게 다치거나 인간관계로 큰 상처를 입거나 해서 심한 스트레스를 받을 때마다 수명이 1년씩 줄어들 수 있다.

 

운동 : +2

 

운동은 우리 몸 거의 모든 장기에 마법과도 같은 놀라운 일을 한다. 운동 효과는 주로 몸에 나타나지만, 정신에도 놀라운 효과를 보인다.

 

너무 심한 운동 : -2

 

운동 속도가 너무 빠르고 격하면, 우리 근육은 필요한 만큼 산소를 충분히 얻을 여유가 없어지고, 끝내는 무산소 대사를 하게 된다. 그러면 근육 속에 젖산이 쌓여, 다리가 욱신거리고 칼로리가 엄청나게 소비된다.

 

장수한 부모 : +10

 

장수가 유전된다는 사실은 몇백 년 전부터 이미 잘 알려졌었다. 부모님이나 조부모님이 장수했다면, 당신 또한 남들보다 오래 살 가능성이 크다. 이는 유전학적으로 밝혀진 사실이다.

 

외동 아이 : -5

 

몇몇 연구에 따르면, 우리 조부모 세대 사람들 가운데 형제가 많은 사람이, 형제가 적거나 없는 사람보다 더 오래 살았다고 한다. 외동아이는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수명이 5년쯤 짧다.

 

작은 키 : +5

1970년대 미국에서 육상 선수와 유명인들을 대상으로 자료를 모아 분석해 보았더니 키가 작고 몸무게가 작게 나가는 사람이 장수하는 경향을 보였다. 동물 실험에서도, 같은 종의 개체 가운데 키가 작은 동물이 오래 산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깡마른 몸매 : -1

 

너무 마른 체형도 건강에 좋지 않다.

덴마크 코펜하겐 예방의학원에 따르면, 적당히 살집이 있는 편이 좋다고 한다. 그들은 연구를 통해, 엉덩이가 너무 작은 여성보다 엉덩이가 조금 큰 여성이 심장병에 걸릴 확률이 낮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채식 : +5

 

지중해 연안 사람들은 장수를 누리며, 심장 질환에 걸릴 확률이 낮다. 그리고 이 지역 주민은 과일, 채소, 견과류를 엄청나게 많이 먹고, 정제된 음식을 거의 먹지 않는다. 채식주의자는 고기를 많이 먹는 사람보다 요절할 확률이 20퍼센트나 낮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패스트푸드 : -4

 

패스트푸드에는 방부제, 정제당, 수소화 기름이나 트랜스 지방 같은, 영양학자가 보면 놀라 소리를 지를 만큼 끔찍한 물질들이 들어 있다.

 

명상 : +3

 

동양인은 오래전부터 건강과 장수를 위해 명상을 해 왔다. 명상을 하면 기분이 좋아지고 걱정 근심이 달아나며 부정적인 생각을 훌훌 털어 버릴 수 있다. , 집중력이 좋아지고, 다른 이들과도 쉽게 조화를 이루어 원만한 사회생활을 할 수 있다.

 

오랫동안 TV 보기 : -8

 

스탠퍼드 의과대학 연구진의 논문에 따르면, 소파 위에서만 지내는 인생은 이미 끝난 인생이나 다름없다고 한다. 운동 부족은 흡연이나 고혈압, 높은 콜레스테롤 수치만큼이나 수명 단축을 가져오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파에서 뒹굴며 지내면 심장병, 당뇨, 요통에 걸리기 쉽고, 몸을 움직여 무언가를 할 때, 넘어지거나 사고를 당한 위험이 커진다.

 

우리나라의 사망율1위가 뇌졸중

 

우리나라의 사망율1위가 뇌졸증이라는 통계가 있습니다.

그만큼 뇌졸증 환자들이 주위에 많다는 이야기도 됩니다.

뇌혈관이 터지면 뇌출혈이고 뇌혈관이 굳으면 뇌경색인데 뇌혈관질환으로 쓰러지면 통틀어서 뇌졸증이라고 부릅니다.

오늘은 뇌졸증에 대해서 알려 드리고자 하오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대표적인 뇌졸중 증상 5가지

1.한쪽 팔다리에 힘이 빠져 움직이기 어렵거나 저리고 감각이 없어진다.

 

2.한쪽 눈이나 또는 양쪽 눈 모두 흐리게 보이거나 잘 보이지 않는다.

3.발음이 어눌해지고 말이 제대로 안되거나 남의 말을잘 알아듣지 못한다.

 

4.머리가 갑자기 번개나 망치로 맞은 듯이 심하게 아프다.

 

5.물체가 이중으로 보이거나 어지러워 중심을 못 잡고 휘청거린다. 뇌졸증은 이와 같이 대표적인 5가지 증상이 있는데 손발이 저리거나 뒷골이 뻐근하다고 모두 뇌졸중은 아니지만, 위의 증상이 나타나면 신속히 병원을 찾아 전문의와 상담해야 합니다. 특히 이런 증상이 잠깐 있다가 저절로 사라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일과성 뇌허혈"이라고 하는데 이런 증상은 겉으로는 괜찮은 것처럼 보여도 이미 뇌졸중이 발병한 것이며... 방치했다가는 위험한 상황에 빠지게 됩니다. 뇌졸중은 얼마나 빨리 병원을 찾느냐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뇌졸중이라고 판단될 때 가정에서 할 수 있는 응급조치는 없습니다.

요즘은 발병 후 3~6시간 안에 병원에 도착하면 치료할 수 있습니다.

 

뇌혈관이 막히더라도 신경세포가 완전히 손상된 부위의 주변 조직은 발병 6~8시간 이내에 다시 혈류가 증가하면 회복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되도록 환자를 빨리 병원으로 데려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쇠비름

 

어디를 가든지 쉽게 볼 수 있는 흔한 잡초 중에 쇠비름이 있는데 쇠비름이 잡초가 아니라 놀라운 약효를 갖고 있다는 걸 아시는지요?

 

여름철 대낮의 뙤약볕 아래에서 모든 식물이 잎이 축 늘어지지만 쇠비름은 햇볕이 강할수록 오히려 더 생생하게 생기가 나며 뽑아서 아무렇게 던져 놓아도 조금만 물기가 있으면 다시 살아나고 아무리 가물어도 말라죽지 않는 놀라운 생명력을 갖고 있습니다.

우리 조상님들은 쇠비름을 말려 두었다가 나물로 먹거나 죽을 쑤어 먹고 악창 종기와 피부염증 이질 만성장염 등에 약으로 사용을 했다 합니다. 쇠비름은 오행초. 장명채. 마치채. 마치현, 돼지풀. 말비름으로 부르는데 건강하게 오래도록 살 수 있는 건강 장수 먹거리로 여겨왔습니다.

 

한 연구에서는 위암세포에 쇠비름 추출물을 투여하고 만 하루를 지켜본 결과, 90%의 암세포가 죽었다고 합니다.

 

쥐를 이용한 실험에서 위암세포를 이식하고 그대로 놔둔 무리와 쇠비름 추출물을 투여한 무리로 나누어 조사를 해 보았는데.....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은 무리는 암세포가 계속 자라났지만.... 쇠비름 추출물을 투여한 무리는 작아지거나 더이상 자라지 않았다고 합니다.

 

연구에 의하면 쇠비름 추출물은 정상세포에는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으나 각종 암세포, 즉 간암세포, 대장암세포, 위암세포, 자궁경부암세포 등에는 탁월한 암세포 성장억제력을 발휘하여 각종 암의 치료에 효과를 나타낸다고 합니다

.

쇠비름에는 타닌과 사포닌,베타카로틴,글루틴,칼륨,비타민C,D,E를 비롯해 생명체 유지에 꼭 필요한 필수지방산인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합니다 등푸른 생선을 비롯해 일반 약초나 녹색채소,견과류와 동백기름 등에도 오메가3 지방산이 들어 있지만 쇠비름은 이들 가운데에서도 단연 으뜸입니다.

 

오메가3 지방산은 뇌를 구성하고 있는 필수성분이며 망막에도 포함되어 있는데 정신질환, 스트레스와 알츠하이머병, 우울증, 치매 등을 예방해 주기도 하며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을 몸 밖으로 내보내 혈압을 낮춰 주기도 합니다. 피부가 깨끗해지며 심장을 강하게 하고 자궁을 수축해 주거나 피를 멎게 하며... 중풍으로 반신불구가 됐을 때는 쇠비름 4~5근을 삶아서 나물과 함께 국물을 먹으면 상태가 호전되며 악창에는 쇠비름 태운 재를 고약처럼 달여 붙이고 관절염이나 폐렴, 폐결핵, 임질, 습진 등에도 생즙을 내 마시면 좋다고 합니다.

 

쇠비름은 당뇨병의 혈당치를 낮추는 데에도 매우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늘에서 잘 말린 것을 하루 30-40그램을 물로 달여서 먹거나 날것을 즙을 내어 한잔씩 하루 3-4번 마시면 혈당치가 떨어지고 당뇨로 인한 증상이 차츰 없어지며 1년 동안 열심히 달여먹고 심한 당뇨병 환자가 건강을 회복했다는 사례가 있습니다.

 

아무리 뽑아서 없에려 해도 결코 죽지 않는 흔한 잡초 쇠비름이 우리들의 건강을 지켜주는 귀한 약초가 된다고 하니 많이 드시길 바랍니다.

 

四少 拾多 의 준수사항

 

四少?

 

01. 少食 (과식 하지마라)

02. 少言 (말을 많이 하지마라)

03. 少怒 (화를 내지마라))

04. 少慾 (욕심은 만병의 근원이다)

 

 

拾多?

 

01. 多動 (움직여라)

02. 多浴 (매일 목욕하라)

03. 多泄 (눈물. 콧물. . 대소변을 잘 배설하라)

04. 多接 (부부가 서로 생각하고 만져주고 접촉하면 활력이 생긴다)

05. 多笑 (많이 웃어라)

06. 多忘 (될 수 있는 대로 과거를 잊어라)

07. 多靜 (고요한 마음을 자주 가져라)

08. 多容 (너그러워야 한다)

09. 多忍 (끝까지 참아라)

10. 多勇 (매사에 용기를 가져라. 주저하면 오래 못산다 

 

健康하게 오래 사는 비결 : 30

 

01. 마늘을 하루 1~2알 정도 섭취하라

하루 5의 마늘을 섭취하면 체내 유해 화학물질을 48%까지 감소시킬 수 있고 암이나 면역체계 이상, 관절염 등을 예방할 수 있다. 기억력 감소 치매 예방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02. 적당한 운동을 꾸준히 하라

3회 정도 적당한 운동을 하면 뼈가 튼튼해지는 것은 물론 심장질환 발병 위험이 줄어든다. 산책은 적당한 긴장감이 느껴질 정도의 빠른 걸음으로 하는 것이 좋다.

 

03. 정제하지 않은 곡물 섭취를 늘려라

[정제하지 않은 곡물 음식을 주 4회 정도 섭취하면] 암 발생 위험을 40% 줄일 수 있다.

 

04. 야채와 과일을 많이 먹어라

뇌졸중,심장병, , 당뇨병 등의 예방에 효과가 있고 여성의 경우 유방암 위험을 절반으로 줄일 수 있다. 특히 토마토나 포도, 브로콜리 등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05. 패스트푸트 섭취를 줄여라

이런 음식을 많이 먹을 경우 관상동맥 질환이나 뇌졸중, 심장병 발병 위험이커진다.

 

06. 생선을 많이 먹어라

생선에 많이 함유된 오메가-3 지방산은 혈전 생성을 방지하고 생선 기름은 면역체계를 강화한다. 한 달에 한 번 정도만 생선을 먹어도 심장병 예방에 효과가 있다.

 

07. 소금을 적게 먹어라

세계보건기구1일 염분 섭취 권장량은 5이하다. 지나치게 짜게 먹을 경우 심장병이나 뇌졸중의 위험이 높아진다

 

08. 적당량의 와인을 마셔라

하루 2잔 정도의 와인은 암 치매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맥주보다는 와인을 마시는 편이 낫다.

 

09. 하루 2잔 정도 커피를 마셔라

 

하루에 커피를 2잔 정도 마시면 결장암은 25% 담석은 45%, 간경변은 80%, 천식은 25%, 파킨슨병 위험은 50~80%까지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있다. (임산부는 예외)

10. 차를 많이 마셔라

심장병 발병 위험이 절반으로 줄어든다.

 

11. 체중을 줄여라

표준체중에서 1초과 때마다 수명은 20주씩 단축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온 바 있다. 체중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하는 것이 좋다.

 

12. 무리한 체중 감량은 피하라

살이 쪘다고 해서 한꺼번에, 무리하게 감량을 하겠다는 생각은 버려야 한다.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 열량 섭취를 줄이고 꾸준히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13.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라

심장병이나 뇌졸증을 예방에 이보다 좋은 방법은 없다. 포화지방이나 콜레스테롤 지방 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다.

 

14.아스피린을 활용하라

아스피린이 실제로 결장암이나 위암, 직장암, 전립선암 등 예방에 효과가 있음이 각종 연구를 통해 밝혀지고 있다. 복용하기 전에 반드시 의사와 상담을 거쳐야 한다.

 

15. 자주 성관계를 가져라

1주일에 2차례 이상 성관계를 갖는 사람은 감기에 덜 걸리고 주 3차례 이상 성관계를 갖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10년 정도 젊어보인다는 연구 자료도 있다.

 

16.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개발하라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다. 13차례 정도 격렬한 운동은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

 

17. 담배를 끊어라

어떤 수단을 동원해서라도 담배를 끊어야 한다.

 

18. 입냄새를 없애라

식사 후 반드시 양치칠을 하고, 칫솔로 혓바닥을 문질러 주면 입냄새 제거에 도움이 된다. 정기적으로 치과를 찾아 검진을 받는 것도 필요하다.

 

19. 자주 웃고 노래를 불러라

사람들과 어울리고 웃고 노래를 부르면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우울증이나 대인공포증, 불안 장애치료에 도움이 된다. 물론 악기 연주를 함께 한다면 금상첨화이다.

 

20. 노래하고 콧노래를 흥얼거려라

콧노래는 기도는 물론 콧속의 공기 흐름이 빨라져 축농증 예방에 효과가 있다. 심지어 감기로 코가 막힌 경우에도 콧노래를 부르면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 조언이다.

 

21. 충분한 수면을 취하라

잠은 체내 면역체계를 유지하는데 필수 요건이다. 수면 시간은 의견이 분분하지만 사람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 잘 잤다는 느낌, 낮에 졸리지 않을 정도가 자신에게 가장 알맞은 수면 시간이다.

 

22. 비타민을 충분히 섭취하라

복합비타민제를 매일 복용하면 심장병 위험이 줄어들고 결장암의 경우 발병을 85%까지 줄일 수 있다. 또 치매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23. 피부관리에 신경 써라

강한 햇빛이나 차가운 공기에 피부를 무방비로 노출시키는 것은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될수 있다고 한다. 자외선 차단제나 보습제를 사용, 피부를 보호하는 것이 좋다.

 

24. 치아 건강에 유의하라

입 속 박테리아나 치석을 제거해 잇몸 질환을 예방해야 한다. 섬유질이 풍부한 과일이나 야채를 씹어 먹으면 얼룩을 형성하는 입 속 박테리아를 예방해 치아를 하얗게 유지할 수 있다.

 

25. 배우자의 건강은 중요하다.

아내가 건강하지 않은 사람은 아내가 건강한 사람에 비해 건강에 이상이 있을 가능성이 6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배우자의 건강이 곧 나의 건강임을 인식해야 한다.

 

26. 물을 많이 마셔라

하루 물을 6잔 이상 마시면 2잔 이하를 마시는 사람에 비해 결장암에 걸릴 위험이 절반으로 줄어든다. 성인 남성의 경우 하루 2.9리터 약 12잔 여성은 2.2리터의 수분을 섭취해야 한다.

 

27. 침대 사용에 주의하라

침대를 사용하는 사람 중에 요통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다. 침대에 누워 지내는 시간을 가능한 줄이고 운동을 꾸준히 해야 요통을 막을 수 있다.

 

28. 셀레늄(Selenium)을 많이 섭취하라

갈치, 연어, 참치, , 새우 등에 많이 들어 있는 셀레늄은 노화방지 물질로 항암 효과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9. 친구와 많은 시간을 보내라

65세 이상 친구들과 이야기를 많이 하거나 사회 활동을 함께 할 경우 치매 위험은 크게 줄어든다.

 

30. 직업을 바꿔라

지금 하고 있는 일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거나 스트레스가 심하다면 좀 더 활동적인 일을 찾아 보는 것도 좋다. (노후엔 살아온 곳에서 계속살고 해온 일을 하는 것이 심리적 안정에 좋다는 조언도 있다)

 

청국장이 靈藥 (영약)인 이유

 

 

청국장이 천연 보약으로 각광을 받으면서 최근 청국장 열풍이 대단하다. 청국장의 엄청난 효능이 알려지면서 항암제, 뇌졸중 예방, 다이어트 식품, 치매 예방, 골다공증 예방, 등 각종 성인병 예방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부작용이 없는 청국장을 많이 먹어 건강을 유지하여 노년을 기쁘고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갑시다.

 

01. 탁월한 항암 식품

청국장에는 제니스테인이라는 물질이 유방암, 결장암, 직장암, 위암, 폐암, 전립선암등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밝혀지고, 사포닌, 파이틱산, 트립신 억제제같은 물질도 들어있다.

 

02. 뇌졸중 예방체료제

레시틴과 단백질 분해효소는 혈관을 막고 있는 혈전이나 콜레스테롤을 녹여내는 효과가 있다.

 

03. 치매를 예방하는 건뇌식품

레시틴이 부해하면서 콜린이라는 물질이 생성되는데 이것이 바로 예방체료할수 있다.

 

04. 당뇨 다스리는 천연인슐린

트립신 억제제와 레시틴은 췌장의 인슐린분비를 촉진시켜 당뇨병에 큰도움을 준다.

 

05. 고혈압 다스리는 천연 혈압강하제

바시러스균에 의해 많은 아미노산을 만들어 고혈압을 예방 치료한다.

06. 간 기능을 강화

비타민B2는 알코올을 분해시켜 간의 기능을 좋게하고 숙취에도 큰 도움이 된다.

 

07. 변비, 설사에 천연정장제

바실러스균에 의해 정장효과가 뛰어나고 섬유질이 많아 변비개선에 큰 도움을 준다.

 

08. 탁월한 피부 미용제

레시틴이 내장에 있는 독소들을 청소해 피부를 건강하게 해준다.

 

09. 골다공증 예방

천연칼슘제로서 단백질과 비타민 K, 제니시틴이 풍부하여 칼슘 인체 흡수율을 높여준다.

 

10. 심장병, 돌연사 예방

바실러스 단백질 분해효스는 형전을 녹여줘 심장병및, 돌연사를 예방한다.

 

11. 빈혈을 없애는 천연조혈제

철분과 비타민B12 가 빈혈을 막아준다.

 

12. 먹는 천연 무좀약

비타민2,6이풍부하고 리놀레산등이 무좀을 예방한다.

 

13. 천연 비아그라

청국장에 있는 알기닌산이라는 아미노산과 레시틴이 남성의 정액을 이루는 구성성분, 일산화 산소는 음경의 혈액을 개선시켜 주는데 이것은 비아그라의 작용 기전이기도 하다.

 

구구 팔팔 이삼사 (99 88 234) 의 변신 

    

요즘 술잔을 부딪칠 때 건배사로"구구팔팔이삼사"를 많이 한다고 합니다.말그대로 "99세까지 88하게 살고,2~3일 앓다가 4일만에 죽자"라는 뜻으로 많이 쓰여 왔는데...

최근에는 이삼일 앓는 것도 고통스럽고,자식에게 부담 줄까봐" 구구팔팔 복상사"로 업그레이드 된 새버젼이 회자되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99세까지 88하게 살다가 복상사 하자"라는 말인데

재미있는 건 복상사의 종류에도 등급이 있다는 것입니다.

-매춘을 즐기다가 복상사 하는 것은

"횡사"라고 하고...(5등급)

-처음 만난 사람과 즐기다가 복상사 하는 것을

"객사"라 하며...(4등급)

-과부와 즐기다가 복상사 하는 것은

"과로사"라고 하고...(3등급)

-애인과 즐기다가 복상사 하는 것을

"안락사"라고 하며...(2등급)

-조강지처와 화락하다 복상사 하는 것을

"순직 "이라고 하는데...(1등급)

이 중에서 1등급은 급수도 최고지만

직장과 마찬가지로 보상(뒷바라지)까지,보장 된다는 점에서 모든 분께 꼭 추천을 해드리고 싶습니다. *^^*

그러면 "구구팔팔 복상사"로 생을 마감하는 비결은 무엇일까요?

"일십백천만"의 이론의 실천이라고 합니다.

-: 하루에 한 가지 이상 좋은 일을 하고

-: 하루에 열 번 이상 웃고

-: 하루에 백 자 이상 글을 쓰고

-: 하루에 천 자 이상 글을 읽고

-: 하루에 만 보 이상 걷는 것입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즐거운 날이 되시업소서..

 

매우 귀중한 비법을 소개해 드립니다.

 

일본 구니와께시에 있는 양로원인 개이쇼엔에서 노인들이 쓰고 있는비법입니다.

이미 수천명에 사람들이 실험해본 결과 이 비법을 사용한 사람은한 사람도 뇌줄증으로 쓰러진 사람이 없다고 합니다.

 

천천히 읽어 본 다음 시작하세요

신비의 약 만드는 재료(준비물) 1 인분용

 

1. 계란(유정란) 1(흰자만사용)

시장에서 파는 양계장 계란이 아니고 닭이 직접 낳은계란,사기, 또는, 유리 그릇에 넣고 반드시 나무젓가락으로 거품이 날때까지 150회 젖는다.. (쇠종류는 절때 사용 금지).

 

2. 머위잎 4~5

생즙을 내어 5숟갈(커피스폰)을 계란 힌자를 푼것에 넣어 50회 젓는다. (털 머위는 쓰지 않음)

 

3. 곡주(청주,법주)

화학 성분이 없는 술 5숟갈(커피스푼)을 데워서 1.2 에 혼합하여 30회 젓는다

 

4. 생 매실 5

씨를 제거하고 즙을 내어 1,2,3 의 혼합물에 넣고 20회 젓고 복용 한다. (말린 매실은 불가)

평생 단 한번의 복용으로 중풍을 예방할수 있다고 함.

영중 복용이 가능하며 매년 6월경이 가장 적기임.

복용 후 30분 이내에는 음식물 또는 물까지도 먹지 말것.

 

눈 건강

 

저는 비교적 좋은 눈을 가지고 있었습니다.65세가 넘도록 돋보기를 쓰지 않고 신문과 사전을 볼수 있었으니까요.그래서 일찍부터 돋보기를 써온 아내는 안경을 쓰지 않고 잔 글씨를 읽는 저를 무척 부러워했습니다.그런데 2년전 어느 날 산책 중에 갑자기 공원의 나무와 꽃들이 뿌였게 보이는 것이었습니다.

바로 서울대 병원 안과에 가서 진단을 받았습니다.안압이 너무 높게 나와서 정밀조사 후에 담당의사는 저의 오른쪽 눈에 녹내장으로 진행될 징후가 발견되었다고 말했습니다. 녹내장은 시야가 점점 좁아져서 결국 실명하게 되는 무서운 병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녹내장은 현재 치료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더 이상 녹내장으로 가는 걸 저지하는 수 밖에 다른 도리가 없으니 매일 아침 7시에 처방해준 안약을 정성껏 넣고 독한 술을 마시면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위스키 칵테일를 자유롭게 마실 수 없다는 것은 저에게 참으로 불행한 일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눈이 중요하니 여러가지로 조심하는 수 밖에 딴 방법이 없었습니다.하늘은 언제나 우리 사람들에게 좋은 것만 다 주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노인이 되어 돋보기 안 쓰고도 불편없이 책을 읽을 수 있다고 행복해 했더니 위스키도 맘대로 마실 수 없도록 저에게 중요한 것 한 가지를 거두어 가신 것 같습니다.그래서 저는 요즘 눈에 대해서부쩍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눈을 건강하게 유지하려면 어떻게 해야하겠습니까?

매일 좋은 자료를 많이 보내주는 형남훈 독자님이 보내준 자료 중에 눈의 건강에 관한 내용이 있어 이를 아래에 전해드립니다.

독자 님들께서도 눈의 건강에 항상 관심을 많이 가져주셨으면 합니다.

'管理 10'

 

첫째, 쉴 때에는 눈을 푹 쉬게 하라. 흔히 피곤하니 쉬어야겠다면서 TV를 시청하거나 신문ㆍ책을 보는 사람들이 많다. 이렇게 하면 몸은 쉬는 것이 될지 몰라도 눈은 계속해서 일하는 셈이 된다.

 

중요한 것은 쉴 때에는 주위 환경을 최대한 어둡게 해서 눈이 푹 쉴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점이다. 눈에 빛이 들어오면 눈은 그 감각을 느끼고 그에 따른 일을 수행하기 때문에 결코 쉴 수가 없다.

 

간혹 방에 불을 켜 두어야 잠을 잘 수 있다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럴 경우 눈가리개를 하고 자야 눈이 쉴 수 있다.

 

용불용설(用不用說)이라는 말은 눈에는 해당되지 않는다. 성장이 끝난 눈은 안 쓰면 안 쓸수록 좋아진다.

 

둘째, 하루 한 번 이상 따뜻한 물로 눈 주위를 씻어 주라.

눈 주위를 씻으면서 지그시 눌러주면 눈 주위에 분포된 기름샘에서 기름 성분을 가진 눈물의 분비가 원활해져 눈의 불편한 증상들을 많이 완화한다.

특히 안구건조증 완화, 만성적인 충혈 예방에 도움이 된다.

이 경우 반드시 눈 주위가 따뜻해질 때까지 해야 한다.

 

셋째, 안구운동도 도움이 된다.

 

눈동자를 상하좌우로 몇 번씩 움직이는 것도 좋고, 눈 주위 경혈을 지압해 눈에 속해 있는 신경과 근육을 활성화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눈과 코 사이에 있는 정명혈과 눈꼬리에 해당하는 동자료혈, 관자놀이에 해당하는 태양혈을 손가락으로 꾹꾹 눌러주면 시원하고 눈의 피로가 풀린다.

 

넷째, 균형 잡힌 식생활을 유지하라.

 

몸에 좋은 것은 눈에도 좋고 몸에 좋지 않은 음식은 눈에도 나쁘다. 따라서 고루 음식을 섭취해 균형 잡힌 영양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눈 건강에 도움이 된다.

특히 단백질과 비타민, 무기질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단백질은 수정체와 근육의 주성분이고 비타민A는 시신경의 활동을 증가시키며 안구건조증과 야맹증을 예방한다.

 

비타민B는 눈의 노화를 막아 백내장, 녹내장을 방지한다.

결명자나 감국을 차로 끓여 상복하는 것도 눈 건강에 좋다.

 

다섯째, 근거리 작업을 할 때에는 정기적인 휴식을 취해야 한다. 컴퓨터 작업이나 독서 등에는 1시간마다 10~15분 정도 눈을 쉬도록 한다. 이때 먼 곳을 바라보는 것이 눈의 피로 해소와 노안의 발생을 늦추는 데 도움이 된다. 컴퓨터는 하루 5시간 이상 사용하지 말고 모니터는 눈높이보다 10~20도 아래로 배치한다.

여섯째, 조명은 400~700룩스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즉 독서 등의 작업을 할 때에는 실내조명 외에 스탠드를 하나 더 켜 놓는 것이 바람직하다.

 

일곱째, 많이 웃어라. 눈은 우리 몸의 상태를 따라간다. 그래서 자주 웃고 즐겁게 살면 눈 건강도 좋아진다. 마찬가지 원리로 스트레스를 적게 받아야 눈이 상하지 않는다.

여덟째, 마지막으로 정기적인 안과 검진이 필요하다. 눈에서 발생하는 변화들 중 어떤 것은 발견했을 때 이미 치료할 수 없는 경우가 있다. 따라서 건강한 성인도 최소한 1년에 한 번 이상은 반드시 전문의의 검사와 진료를 받는 것이 필요하다.

당뇨, 고혈압 등 다른 전신성 질환을 갖고 있는 환자는 더 자주 안과를 찾아야 한다.

 

아홉째, 시판 중인 눈 영양제가 눈에 좋다는 광고는 아직 의학적으로 입증된 바가 없다.

 

옛날 오복(五福)과 현대 오복

옛날 오복(五福)

. 첫째는 수()

오래오래 죽지 않고 천수(天壽)를 다함이 즉,복이다

-오래 사는 것(),

. 둘째는 부()

남에게 손해를 끼지지 않고,

남을 괴롭히지 않으며 살아가는데

불편하지 않을 만큼의 재물을 소유함이다.

-경제적으로 풍족하게 사는 것(),

. 셋째는 강령(康寧)

()은 육체적 건강을 말하고

()은 마음의 건강을 말하는 것으로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깨끗하게 살아가는 것이다.

-편안하게 사는 것(康寧),

. 넷째는 유호덕(攸好德)

,덕을 좋아하는 일상적 태도로서

남에게 늘 주는 연습을 하고 남을 도우려 애쓰며

건전한 마음과 평온한 분위기 조성이다.

-선행으로 덕을 쌓는 것(攸好德),

. 다섯째는 고종명(考終命)

일생을 깨끗하고 건강하고 덕을 좋아하며

주변에 많이 베풀고 적당하게 오래 살아

마지막 죽음에 임해 고통없이 평한 모습으로 생을 마친다

-편안하게죽음을 맞이한다.

현대 오복(五福)

1. :

건강 입니다.

아무리 재물이 많아도 건강치못하면

무용지물에 불과 합니다.

2. (.) :

옆에서 돌봐줄 수 있는 배우자가 있으면

행복 하겠지요.

3. :

적당한 재산이 있어야 자식에게 안벌리고

스스로 즐기며 살 수 있겠지요.

4. :

일이 있어야 나태하지 않고 생활의 리듬도 있고,

삶의 보람도 느끼며 건강도 유지합니다.

5.:

나를 알아주는 참된 친구 참된 친구가 있는 사람은

성공한사람입니다

참된 친구는 말년 외로움이 없는 삶을 영위케 합니다.

 

물은 이다~!!!"

 

1.신장에 부담을 덜어준다.

노인과 유아는 탈수상태에 대한 예비능력이 없으므로 체내에 수분이 다량 상실되면 바로 장이 상하게 되므로 탈수 상태가 초래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2.혈액의 끈기를 없앤다.

혈액의 끈기를 묽게 하여 동맥경화, 심근경색, 뇌졸중을 막아준다.

 

3.변비해소.

변의 양을 늘리고 연동 운동을 높이기 위해 수분을 많이 취해 굳어진 변을 부드럽게 하고 양을 늘리려면 수분을 많이 취해야 한다.

 

4.감기를 예방한다.

방안의 습기를 조절하고 목구멍을 죽여 점막의 건조를 항상 방지해야 한다.

 

5.술을 마실 때 물을 마시면 간장의 부담을 줄여 준다.

물을 마셔 소변의 양을 늘려 알코올을 배설하여 물로써 혈액속의 알코올 농도를 줄여 간장에 부담을 덜어준다.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물을 마셔 항 이뇨작용을 억제해야 한다.

 

6.과음 후 두통은 수분부족.

분해되지 않고 몸속에 남은 알코올은 요를 증가시켜 목이 마르고 땀이 나며, 구토를 통하여 수분이 적어지면 혈액순환이 나빠져 뇌에 부종이 생겨 두통이 일어난다.

 

7. 방광염, 방광암을 예방한다.

물을 많이 마셔 요를 묽게 하여, 요에 포함된 발암물질의 영향을 줄인다.

 

8. . 십이지장궤양을 억제한다.

위산이 위벽을 공격하기 시작하면 위산분비가 더욱 촉진되어 위벽 침식이 확산된다.

 

9. 천식 발작 시 찬물을 마셔라.

간장을 완화시키려면 찬물을 마셔, 미추신경의 긴장을 완화 평활 근의 긴장을 풀어 천식을 진정시키며 담의 끈기를 묽게 하여 잘 끊겨 떨어지게 한다.

 

10. 감기 등으로 발열할 때

냉수를 마셔 몸을 냉각시키고, 열로 인해 땀을 흘려 일어날 탈수 상태를 방지한다.

 

11.알레르기 질병의 원인물질을 배출, 치료한다.

알레르기, 두드러기는 몸속을 세정, 독소나 불필요한 물질을 체외로 유출하여 치료한다.

 

12.운동 후 피로회복

운동으로 인해서 변동한 생리적 상황을 통상 상태로 빨리 회복시켜주고, 육체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피로도 없애고 기분도 상쾌하게 해준다.

 

13.노인의 몸은 충분히 물을 섭취해야 한다.

노인의 경우에는 구갈중추(口渴中樞:목구멍의 갈증을 감지하는 신경)의 기능이 저하되기 때문에 주의를 기울여서 충분히 물을 마셔야 한다.

 

우리 몸의 신비

 

피가 몸을 완전히 한 바퀴 도는 데에는 46초가 걸린다.

혀에 침이 묻어 있지 않으면 맛을 알 수 없고

코에 물기가 없으면 냄새를 맡을 수 없다.

갓난아기는 305개의 뼈를 갖고 태어나는데 커 가면서 여러 개가 합쳐져서 206 개 정도로 된다.

두개의 콧구멍은 3~4 시간마다 그 활동을 교대한다.

한쪽 콧구멍이 냄새를 맡는 동안 다른 하나는 쉰다.

뇌는 몸무게의 2%밖에 차지하지 않지만 뇌가 사용하는 산소의 양은전체 사용량의 20%이다.

뇌는 우리가 섭취한 음식물의 20%를 소모하고 전체 피의 15%를 사용한다.

피부는

끊임없이 벗겨지고, 4주마다 완전히 새 피부로 바뀐다.

우리는 부모님이 물려주신 이 천연의 완전 방수의 가죽옷을 한 달에 한 번씩 갈아입는 것이 된다.

한사람이 평생 동안 벗어버리는 피부의 무게는 48kg정도로 1,000 번 정도를 새로 갈아입는다.

우리의 키는 저녁때보다 아침때의 키가 0.8 cm 정도 크다.

낮 동안 우리가 서 있거나 앉아있을 때 척추에 있는 물렁한 디스크 뼈가 몸무게로 인해 납작해지기 때문이다. 밤에는 다시 늘어난다.

우리의 발은

저녁때 가장 커진다. 하루 종일 걸어 다니다 보면 모르는 새 발이 붓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신발을 사려면 저녁때 사는 것이 좋다.

인간의 혈관은 한 줄로 이으면 112,000 km로서

지구를 두 번 반이나 감을 수 있다.

인간의 뇌는 고통을 느끼지 못한다. 가끔 머리가 아픈 것은 뇌를 싸고 있는 근육에서 오는 것이다.

남자의 몸은 무게가 여자보다 많이 나가지만 남자가60%, 여자는 54%가 물로 되었기 때문에 대개 여자가 술에 빨리 취한다, 그러나여자는지방을 더 많이 가지고 있어 이것이 더 아름답게 만든다.

아이들은 깨어 있을 때보다 잘 때 더 많이 자란다.

지문이 같을 가능성은 64.000.000.000 1 이다. 그러므로 이 세상 사람들의 지문은 모두 다르다.

근육은 한 단어를 말하는데 650 개중 72 개가 움직여야 한다.

노화란 무엇인가?

 

- 인간이 수정으로부터 시작하여 죽음에 이르기까지의 생체변화다

- 다시말해 노화란 성숙기 이후에 생기는 변화로 개체의 생존능력이 떨어지는 현상이다.

늙지 않는 방법

 

01. 칼로리 섭취를 절반으로 줄인다.

< 는 항시 절반만>

 

02. 열을 가해조리한 음식을 가능한 삼가고

- 단순한 재료를 단순하게 조리하여 적당량만 먹는다.

03. 물을 매일 2,000 cc 정도 마신다.

- 사람다운 체형 유지

- 식사전 30, 식후 2시간에 마신다.

- 취침전. 취침후에 꼭마신다

 

04. 매일 1시간정도 걷는다.

다리는 제2의 심장이라고 한다. 노화는 다리로부터 온다.

- 시선은 15 도 상단을 보고 걷는다.

- 땅을 보고 걸으면 다리가 벌어진다 < 중년이후 보기흉해>

 

05. 호흡을 깊게 서서히 고요히 한다.

06. 무리한 운동을 하지 않는다.

- 과도한 운동은 수명단축,

- 무리한 유산소 운동은 활성산소(세포)이 생겨 세포에 악영향

07. 즐겁게 살며 보람을 갖는다.

- 자주 그리고 많이 웃는다.

- 현명한 이에게 존경받고 아이들에게 사랑받는 것

- 정직한 비평가의 찬사를 듣고, 친구의 배반을 참아내는 것

 

- 아름다움을 식별할 줄 알며 다른 사람에게서 최선을 발견하는 것

- 자기가 태어나기 전보다

- 세상를 조금이라도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 놓고 떠나는 것

- 자신이 한때 이곳에 살았으므로 해서

- 단 한사람의 인생이라도 행복해지는 것이 진정한 성공이다.

08. 항상 타인과 사귄다.

- 사람은 사회적인 동물이므로 타인과 적극적으로 관계를 맺는 것은 다양한 자극이 되어 생명력을 높인다.

- 적당한 SEX 도 효과적인 不老術이다.

09. 적당한 취미 생활을 한다.

10. 자신에게 맞는 약제를 구입 복용한다.

 

 

회춘하려면 자주 만져 주세요.

 

1. 머리카락을 자주 빗으세요.

그러면 무엇으로 빗을까요?

손가락으로 빗으십시오. 머리카락을 자주 손가락으로 빗을수록 두피가 자극되어 머리도 맑아지게 되고 머리카락도 잘 안 빠지게 되며 어울러 윤이나 서 참 좋습니다.

 

2. 눈을 자주 움직이세요.

 

눈이 굉장히 피곤할 때, 그때는 어떻게 합니까?

눈을 가만히 쉽니다. 또는 눈을 감는 것이죠.

그리고는 눈을 떠서 손을 비벼서 눈동자에 댄 후 눈동자만 위. 아래. 좌우로 뱅글뱅글 돌려보세요. 눈이 금방 맑아지는 것을 느끼실 겁니다.

 

3. 혀를 자꾸 입안에서 굴리세요.

 

혀를 가지고 지금 한번 윗 천정을 핥아 보세요.

그리고 아래 잇몸 쪽도 한번 똑같이 해보세요. 뭐가 생기나요? 침이죠. 타액이 많은 사람은 소화도 잘 되고 여러 가지 좋은 점이 많습니다. 한 마디로 회춘비타민입니다. 혹시 퉤하고 길바닥에 버리진 않으시나요. 그건 아마도 자기의 나이를 줄이는 거겠지요.

 

4. 얼굴을 자주 두드리고, 얼굴을 자주 만지세요.

 

얼굴을 자주 만져주면 혈압, 동맥경화의 치료를 도울 수 있습니다. 허리가 아픈 분들은 코 바로 밑에 인중이라고

해서 홈이 파진 곳을 두 번째 손가락으로 자주 문지르세요.

그러면 놀랍게도 효과가 금방 날 거예요.

 

5. 귀를 자주 만지세요

 

그것은 귓불을 자주 만지라는 말입니다.

이수라는 말이 있죠? 우리말로 귓불이지요.

귓바퀴가 부처님 귀처럼 늘어지면 장수한다는 말이 있죠.

귀가 장수와 관계된 이유는 뭘까요?

귀는 신장과 관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귀가 잘생긴 분들은

신장, 비뇨생식기계통의 기능이 좋습니다. 그래서 장수 할 수밖에 없는 거지요.

 

6. '곡도'는 안으로 끌어들여야 합니다.

 

'곡도'라는 것은 항문입니다.

아이들이 항문에 해열제나, 체온계를 넣기는 굉장히 어렵지만 노인들은 그렇지 않죠. 죽은 사람들은 항문에 힘이 빠져서 열린답니다.

그래서 의사들은 노인들이 돌아가실 때 제일 먼저 항문을 본답니다. 따라서 항문을 오므리는 연습을 자주 하세요.

이건 비밀인데요...........XX생활에도 좋답니다.

 

 

몸이 말하는 위험 신호_ 34

 

우리 몸은 모래성이 무너지듯 하루아침에 무너지지는 않는다. 큰병에 걸리기 전에 질환과 끊임없이 싸우며, sos 신호를 보낸다.

이른바 '바디 사인' 이다. 우리 몸이 알리는 위험 신호, 바디 사인 12. 우리 몸은 건강에 문제가 생기면 몸이 평소와 다른 것을 감지하게 된다. , , , 피부, . 소변, 등 겉으로 드러나는 이상 신호를 잘 관찰하게 되면 질병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다

 

1. 눈꺼풀 안쪽이 새빨갛다 - (결막염),

 

스트레스에 의한 다혈증 눈꺼풀 안쪽이 빨갛고 동시에 가렵거나 아프고 눈곱이 끼면 결막염을 의심 하지만 이러한 증상없이 단지 붉기만 한 경우에는 다혈증(적혈구 증가)을 생각해 보는 것이 좋음

 

2. 눈꺼풀이 심하게 떨린다 - (갑상선 기능 항진증)

눈꺼풀이 잔물결치듯이 떨리면 갑상선 기능항진증을 의심

 

3. 검은자위가 뿌옇게 흐리다 - (백내장)

검은자위의 한 중간에는 수정체라는 것이 있는데 거울로 봤을 때 이것이 뿌옇게 흐려 있으면 백내장일 가능성이 높다

 

4. 흰자위가 선명한 황색으로 변해간다 - (황달)

나이가 들어 흰자위가 누렇게 탁해지는 것은 단순한 노화현상이나 젊은 나이에 선명한 황색으로 변하기 시작하면 황달을 의심

 

5. 혀에 갈색 이끼같은 태가 낀다 - (위염)

혀를 보았을 때 갈색의 이끼 같은 것이 있다면 위의 이상을 나타내는 신호 옅은 갈색이면 걱정할 정도는 아님

6. 혀 뒤쪽의 정맥이 붓는다 - (심부전)

 

7. 혀를 내밀 때 똑바로 내밀 수 없다 - (가벼운 뇌혈전)

뇌에 무엇인가의 장애를 일으키고 있을 가능성이 있음, 판단은 의사에게...

 

8. 입에서 냄새가 난다 - (설태, 기관지 확장증)

일반적으로 구취는 치질환에 의해 발생하나 소화기 이상으로 혀에 하얗게 설태가 껴 냄새가 나기도 한다. 하지만 드물게 폐에 이상이 있을때 냄새가 나며 일년내내 담이 나오고 구취가 심한경우에는 기관지 확장증을 의심.

 

9. 손톱의 흰 반달모양이 작아진다 - (영양불량)

손톱뿌리 부분에 반달 모양의 흰부분의 성장이 좋으면 커지고 나쁘면 작아지며 때로는 없어진다. 평소보다 작은 경우 건강상태가 약간 나빠진 것임.

 

10. 손톱 모양이 숟가락처럼 휘었다 - (철 결핍성 빈혈)

 

11. 혈변 - (치질, 대장암 등 항문질환)

혈변을 볼 때는 반드시 병원을 찾는다. 치질은 보통 변에 피가 묻어나오며 변에 섞여 나오면 대장질환을 의심

 

12. 악취가 심한 방귀가 나온다 - (장내 종양)

방귀 냄새가 아~주 심한경우 조심하는 것이 좋음.

장에 종양이 있는 경우 대사 작용이 안 되고 세균에 의해 독소가 생겨 극히 고약한 냄새가 난다. 방귀의 냄새는 약할수록 건강한 것임.

 

13.배뇨시 요도가 아프다 - (요도염)

오줌을 누기 시작할 때 아픔을 느낀다면 요도이 출구에 염증을 의심.

 

14. 배뇨시 아랫배가 아프다 - (방광염)

소변을 다 누고서 바로 아랫배에 통증이 있을 때 또는 배뇨 중에 따끔따끔 하는 아픔이 있을때 방광염을 의심

 

15. 가슴이나 얼굴에 거미 모양의 반점이 생긴다

- (간경변, 만성간염)

얼굴, 목덜미, 가슴 부분에 작은 거미가 발을 펼치고 멈춰있는 것 같은 모양의 붉은 반점이 있으면 간경변이나 만성 간염 등 간 기능 저하 의심.

 

16. 식사 후 트림이 자~주 나온다 - (위염)

트림은 위장속에 발생한 가스가 나오는 현상임. 너무 자주 트림이 나오면위염 등을 의심

 

17. 배가 울퉁불퉁하고 부어 보인다 - (간경변)

배꼽을 중심으로 복벽의 정맥이 좀 부풀어 보이는 일이 있다.

이러한 징후가 보일때는 간 중심으로 한 혈액순환이 원활치 못한 경우로 간경변을 의심.

 

18. 음식물이 목에 잘 걸린다 - (식도암)

목에서 위까지 걸쳐 음식물을 먹었을때 거부감이 있거나 음식물이 걸리는 느낌이 있으면 주의가 필요하다. 의사와 상의해보는 것이 좋음

 

19. 오른쪽 배가 아프다 - (맹장염)

윗배가 아프고 메슥거리다 오른쪽 배에 심한 통증이 느껴지면 충수염(맹장염)일 가능성 높음.

 

20. 가슴에 손을 대면 박동치는 곳이 여러 군데 있다

- (심신장애)

가슴, 특히 왼쪽 유방 밑 근처에서 박동을 느낄 수 있다. 그런데 움직이는 곳이 한 곳이 아니라 여기저기에서 느껴질 때는 심신장애를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21. 하얀 혀가 말해주는 건강 신호

거울을 통해 혓바닥이 하얗게 변한 것을 발견하고 당황한 적이 있는가? 그것은 최근에 열이 있었다는 증거다. 열이 없었다면 흡연자이거나 입으로 호흡하는 사람이라는 증거이며, 섬유질 함유가 낮은 음식을 섭취하고 있다는 경고일 수 있다. 만약 혀가 지나치게 매끄럽고 창백하다면 엽산, 비타민 B12, 철분 같은 영양소가 부족한 것은 아닌지 체크해보자. 유난히 매끄러운 혀는 신체가 영양을 제대로 흡수하지 못하는 장 관련 질환인 흡수장애증후군에 대한 경고일 수 있다.

 

22. 변 색깔로 숨은 질환을 찾는다.

검은 변색깔은 소화기 계통의 건강 신호. 소화불량인 사람이 타르같이 검은 변을 본다는 것은 이지장에 궤양 출혈이 있다는 신호이며, 지속적으로 옅은 색 변을 본다면 담관이나 췌장에 종양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 만약 변에 기름기가 있고 악취가 난다면 평소 먹는음식에 지방이 지나치게 많은 것은 아닌지 체크해봐야 한다.

또 어린이의 경우 복통과 함께 콧물 같은 점액질 변에 피가 섞여 나온다면 맹장염일 가능성이 크므로 서둘러 진찰을 받는 것이 안전하다.

 

23. 안구 돌출은 갑상선기능 항진증의 신호, .

만약 태어날 때부터 안구가 돌출되어 있었다면 안심해도 괜찮다.

하지만 후천적으로 돌출된 경우라면 갑상선기능항진증의

심각한신호일 수 있다.

특히 여성의 경우 남성보다 갑상선으로 인해 안구가 돌출될 확률이

5배나 높으므로 평소 안구 상태를 유심히 살펴봐야 한다.

만약 안구가 몸의 이상으로 돌출된 것인지, 그냥 튀어나온 것인지확신이 서지 않는다면 눈의 흰 부분을 자세히 들여다보자.

단순히 눈이 튀어나온 경우라면 눈의 흰 부분이 홍채 맨 위와 윗눈꺼풀 사이로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안구가 돌출된 경우에는 홍채 위나 아래에 있는 흰 부분이 눈에 잘 띄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24. 손발 저림은 다발성 말초신경병증.

대부분의 사람이 손발 저림을 겪을 때 단순한 혈액순환 장애라고 생각하고 무심코 넘어간다. 하지만 중년 이후라면 이를 쉽게 넘겨서는 안 된다. 특히 당뇨병이 있다면 다발성 말초 신경병증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또한 고혈압이나 고지혈증이 있는 환자의 경우에는 말 혈관이 막혀서 손발 저림이 생길 수도 있다. 이 경우에는 무엇보다 당뇨나 고혈압, 고지혈증 등 원인 질환부터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뇌졸중의 위험 인자를 가졌다면 미세한 손발 저림도 반드시 체크해봐야 한다. 뇌 질환의 전조 증상일 수 있기 때문이다.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실제로 손발 저림 증세를 느낀 뒤 1년 내에

뇌졸중이 발병할 확률이 15~20%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팔다리와 얼굴 등에 급작스럽게 저리는 증세가 나타나면서둘러 전문의의 진찰을 받는 것이 여러모로 안전하다. 이 밖에도 디스크나 팔목터널증후군도 손발 저림의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이때는 근전도 검사를 통해 쉽게 진단할 수 있으며 치료도 비교적 쉽다.

25. 이유 없는 몸무게 변화는 위험 신호.

체중 증가도 고민거리지만 아무 이유 없이 나타나는 체중 감소 또한 그냥 지나쳐서는 안 될 보디 사인이다. 의도하지 않은 체중 감소는 몸에 심각한 이상이 있다는 중요한 신호다.

그러므로 갑작스럽게 체중이 감소했다면 당뇨병부터 갑상선기능항진증, 심부전, 그리고 암까지 여러 질환을 동시에 의심해봐야 한다. 만약 식사량을 늘렸는데도 체중이 준다면 당뇨병이나 갑상선기능항진증일 가능성이 높으며, 호흡이 곤란하거나 몸이 부으면서 체중이 감소하면 심장 질환일 가능성이 높다.

이 밖에 기침이나 미열이 지속되면서 체중이 줄어든다면 폐결핵을,늘 피곤함을 느끼고 피부가 누렇게 변하면서 체중이 감소한다면 간 질환을 의심해봐야 한다. 치매의 가능성 또한 빼놓을 수 없다.

최근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원인이 불분명한 여성의 체중 감소는 10년후 치매가 올 수 있다는 기 경고 신호인 것으로 밝혀졌다.

 

26. 줄어드는 키는 심장, 호흡기질환 신호. 키가 줄어드는 것은 노화의 일반적인 신호지만, 때로는 심장과 호흡기 질환을 알리는 경고이기도 하다. 최근 영국의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노인층의 경우 키가 2.5cm 이상 줄어들면 심장과 호흡기 질환으로 사망할 확률이 높아진다고 한다.

또 키가 급격히 줄어드는 것은 골다공증을 앓고 있다는 단서이기도 하다.

골다공증은 남녀 모두에게 해당하며 골량이 감소하는 심각한 질환으로 예방이 중요하다. 특히 여성의 경우 폐경과 관련한 골량의 감소로 골다공증에 걸릴 위험이 남성보다 4배나 높다.

 

27. 목소리의 변화는 위, 식도역류, 역류성 후두염 신호. 쉰 목소리가 2주 이상 지속된다면, 반드시 정밀 검진을 받아야 한다.

 

서서히 쉬는 목소리는 크게 걱정할 필요 없지만 아무 이유 없이 어느 날갑자기쉰 목소리가 나오면서 이 상태가 2주 이상 지속된다면 위식도 역류 질환이나 역류성 후두염일 가능성이 높다.

특히 속 쓰림과 구역질을 동반하는 목소리 변화라면 이 두 가지 질환을 모두 의심해봐야 한다.

이 밖에도 철 겹핍성 빈혈, 류머티즘 관절염 등과 같은 심각한 자가 면역 질환도 쉰 목소리를 유발하는 질병이다. 따라서 특별한 이유 없이 갑작스럽게 쉰 목소리가 난다면 자가 진단보다는 전문의를 찾아가 진찰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28. 가슴 통증은 심장질환 신호.

가슴 통증은 심장 질환의 대표적인 전조 증상이다.

 

만일 흉통과 함께 호흡곤란 증세나 어지럼증이 동반되면 심장이나 대동맥, 폐동맥 이상을 의심해봐야 한다.

독일 베를린 의과대학의 디르크 뮐러 박사가 미국심장학회 학술지 <순환>에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급성 심장마비 환자 46명 중 75%가 쓰러지기 전에 여러 전조 증상을 보였다고 한다. 물론 흉통은 심혈관 질환 외에도 발생할 수 있다.

심호흡을 하거나 기침과 재채기를 할 때 가슴이 찌르는 듯 아프고 열이 나면 늑막염일 가능성이 높다.

또 호흡곤란과 가슴 통증 그리고 열이나 오한과 함께 심한 기침을 한다면 의심해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소화기 장애나 천식, 당뇨병, 폐색전증, 기흉 등도 흉통을 유발하는 질병들이다.

심장 질환은 어느 누구에게나, 그리고 언제나 치명적이다.

따라서 갑작스럽게 생긴 흉통의 경우 자가 진단보다는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이 필수다.

29. 촉촉한 귀지는 유방암 신호.

별것 아닌 것처럼 보이는 귀지도 몸의 건강 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단서다. 귀지는 촉촉한 귀지와 건조한 귀지 두 가지 유형으로 나누는데, 촉촉한 귀지를 가진 여성일수록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높다.

연구 결과 실제로 유럽인처럼 촉촉한 귀지를 가진 일본 여성이 아시아형의 건조한 귀지를 가진 일본 여성보다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귀지의 상태뿐 아니라 양으로도 건강 상태를 파악할 수 있다.

만약 귀지가 많다면 건강하다는 신호. 이는 귀가 자동적으로 청소되고 있다는 증거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귀지가 지나치게 많다면 귀를 너무 열심히 청소하는 것은 아닌지 체크해볼 필요가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적극적인 귀 청소는 오히려 귀지를 꽉 차게 만들기 때문이다.

또 다량의 귀지로 고생하고 있다면 그것은 지나친 저지방 식사를 하고 있다는 경고 신호일 수도 있다.

 

30. 요통 동반한 복부통증은 내장 질환신호.

흔히 허리가 아프면 무조건 척추 질환을 의심하곤 한다.

하지만 요통이 척추 질환의 신호인 것만은 아니다.

특히 복부 통증과 함께 심한 허리 통증이 나타났다면 다른 내장 질환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위궤양, 위하수증, 장 유착, 췌장염, 담낭염, 만성위염에 의해서도 요통이 생기기 때문이다.

이런 경우의 요통은 일반적으로 식후나 공복에 심하게 나타나며, 변비가 심할 때나 배변 시허리가 끊어질 듯한 고통을 느끼기도 한다. 다행히 위궤양이나 위염 등을 치료하면 요통도 함께 사라진다.

만일 고열을 동반한 통증이 허리 바로 위 국소 부위에 나타나면 신우염일 가능성이 높으며, 혈뇨와 함께 옆구리 하복부에 통증을 동반하는 요통은 요로결석을 의심해봐야 한다.

 

31. 잦은 하품은 다발성 경화증(루게릭병)신호 우리는 다양한 이유로 하품을 한다. 졸리거나 피곤할 때도 하고, 잠에서 깼을 때도 하며, 지루해서도 하고, 옆 사람을 따라 덩달아 하기도 한다.

이처럼 하품을 하는 이유가 다양한 만큼 하품과 관련한 이론 역시 넘쳐난다. 하품을 하면 산소를 들이마시므로 주의를 환기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고 주장하는 과학자들이 있는가 하면, 뇌의 감정과 관련한 화학물질의 변화 때문에 하품을 한다고 믿는 과학자들도 있다. 그런가 하면 하품이 체온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주장하는 과학자들도 있다. 이처럼 많은 과학자들이 하품에 대해 각기 다른 이론을 주장하지만 적어도 하품이 혈압과 심장 박동을 상승시킨다는 사실에는 모두 동의한다.

실제로 이러한 이론처럼 일부 운동선수들은 시합에 출전하기 전에 습관적으로 하품을 하고, 낙하선 부대원들은 뛰어내리기 전에 하품을 한다고 한다.

그러나 또 다른 과학자들은 하품이 심각한 의학적 질환에 대해 주의를 환기시키는 경종일 수 있다고 주장한다.

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지만 일부 신경계 질환인 다발성 경화증,이른바 루게릭병환자들은 지나치게 하품을 많이 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흥미로운 사실은 정신분열증 환자는 다른 사람에 비해 하품을 적게 한다는 것이다.

 

32. 붉은 잇몸은 치은염, 치주염 신호.

잇몸이 분홍빛을 띠고 있다면 건강하다는 증거다.

반면 잇몸 색이 붉게 변한다면 입속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는 뜻.

붉게 변한 잇몸은 치은염의 경고 신호이며, 잇몸이 붓고 민감하다면 치주염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높다. 치주염은 입 안에서 치아를 지탱하는 뼈와 결합 조직을 손상시키고 치아에까지 영향을 미치므로 서둘러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치주염이 아니라면 당뇨병의 신호일 수 있다.

실제로 연구 결과 당뇨병 환자 중 3분의 1이 심각한 잇몸병을 가진 것으로 밝혀졌다. 흥미로운 사실은 잇몸병을 치료하면 혈당 수치도 조절할 수 있다는 것이다 .

 

33. 아스피린과 와인도 치아 법랑질 마모.

하루에 아스피린 한 알을 복용하면, 심장병 예방에는 도움이 되겠지만, 치아에는 치명적이다. 아스피린을 곧바로 삼키지 않고, 씹어 먹을 경우, 치아가 부식될 수 있으며, 입 안에서 녹여 먹으면 , 시간이 지날수록 치아의 보호막인 법랑질이 마모된다.

와인 역시 아스피린과 마찬가지로 입에 오래 머금고 있으면, 치아 법랑질이 마모된다 .

 

34. 코의 악취는 위축성 비염(취비증).

코를 그저 냄새 맡는 기관으로만 알고 있다면 착각이다. 물론 '냄새 맡는 코' 는 맞지만, 더러는 냄새를 풍기기도 하는 '냄새나는 코'이기도 하다. 물론 자신의 코에서 나는 악취를 알아채기는 힘들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확실하게 알 수있을 만큼, 강력한 악취를 풍기기도 한다. 이것은 결코, 불결함 때문이 아니다. 코에서 발산되는 불쾌한 냄새는 위축성 비염이라 불리는 취비증의 신호일 수 있다. 위축성 비염의 원인은 정확하게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체질과 유전, 비타민 결핍, 세균 등에 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약과 함께 먹지 말아야 할 음식

 

약과 음식 사이에도 궁합이란 것이 존재하는걸 아시나요?

어떤 음식을 함께 먹느냐에 따라 약의 효과는 배가 되기도,

혹은 마이너스가 되기도 합니다.

 

최근 영국 식품, 의약품 안전위원회는'약과 함께 먹지 말아야 할 음식'들을 공개하기도 했고, 전문가들은 약의 효과를 높이려면 식단도 반드시 신경 써야 함을 강조했습니다.

 

변비약, 항생제 복용할 때 NO 유제품

 

우유나 유제품에 함유된 칼슘은 장용정의 흐름을 막는다.

장용정이란 장까지 도달하기 위해 위에서 흡수되지 않도록

고안한 약물, 둘코락스 등의 변비약이나 아스피린, 소염제

그리고 겔포스와 같은 제산제 등에 장용정 성분이 함유돼 있다.

 

장용정은 위산에 분해되지 않고 알칼리성 환경인

대장에서만 작용하도록 약을 특수 코팅 처리했다.

 

그런데 이러한 약과 함께 우유를 마시면

약알칼리성인 우유가 위산을 중화시켜

약의 보호막이 손상될 우려가 있다.

 

이 경우 약효가 절반으로 떨어지거나 대장에 미처 도착하기도 전 위에서 다 녹아버려 위경련을 일으킬 수 있다.

따라서 만약 우유, 치즈, 요구르트 등의 유제품을 먹었다면 최소 2시간 후에 약을 복용하는 것이 좋다.

 

고혈압 치료제 복용할 때 NO 자몽, 오렌지 주스

 

고혈압 치료제 (펠로디핀), 항우울제(사낙스) 그리고 콧물감기나 알레르기 증상에 사용되는 항히스타민제(테페나딘)는 특히 자몽, 오렌지 주스와 같은 산성 과일 주스와 함께 복용할 경우 약물의 간 대사를 방해해 혈압을 지나치게 떨어뜨릴 위험이 있다. 바나나, 치즈, 맥주, 청어 등도 피해야 할 음식. 이런 음식물에 들어 있는 타라민 성분이 고혈압 치료제에 있는 파르길린 성분과 섞여 뇌졸증과 같은 치명적인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특히 이들 음식에 함유된 타라민 성분은 우울증 치료제와도 상호 작용할 우려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피임약, 호르몬제 복용할 때 NO 인삼

 

피임약을 사용하거나 호르몬 대체 요법을 하는 여성의 경우 인삼 섭취시 주의를 요한다.

인삼은 여성호르몬(에스트로겐)의 분비를 촉진시키는 작용을 하는데, 필요 이상의 에스트로겐은 유방암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인삼의 사포닌 성분이 항암 효과를 갖고 있기 때문에 그다지 많은 양이 아니라면 크게 위험하지는 않다.

 

천식 치료제 복용할 때 NO 등푸른 생선, 카페인

 

천식 치료제를 복용할 ??는 등푸른 생선을 먹게하는 것이 좋다.

고등어와 같은 등푸른 생선에 는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히스타민 물질이 함유돼 있는 경우가 있어 천식이나 알레르기 질환을 악화시킬 우려가 있다.

또한 천식 치료제에 들어 있는 에페드린 성분 등은 카페인과 상극 작용을 일으켜 심장에 부담을 줄 수 있으니, 약제를 복용할 때는 카페인이 들어간 커피, 콜라, 초콜릿 등은 되도록 먹지 말아야 한다.

 

항혈액응고제 복용할 때 NO 녹황색 채소,

몸에 오로지 좋기만 할 것 같은 녹황색 채소도 와파린 같은 항혈액응고제를 복용할 때는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다.

녹황색 채소에 들어 있는 비타민K가 약효를 떨어뜨릴 뿐만 아니라,

이 성분이 체내에 축적돼 비타민 과다증으로 인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 양배추, 시금치, 녹차, 브로콜리 등과 같은 녹황색 채소, 그리고 비타민 K가 풍부한 간 역시 항혈액응고제와는 함께 복용하지 않도록 한다.

 

수면제, 진통제 복용할 때 NO 알코올

 

수면제나 진통제, 기침 감기약 등은 술과 완전히 상극이어서

술과 함께 먹을 경우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

술을 만성적으로 마시는 사람은 약 분해가 잘 안돼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기침 김기약에 들어 있는 에페드린 성분 역시

알코올과 만나면 심장에 무리한 부담을 주므로 금주를 해야 한다.

 

당뇨병 치료제, 항간질제 복용할 때 NO 조미료

 

당뇨병 치료제를 복용할 때는 되도록 조미료를 멀리해야 한다.

그중에서도 흰설탕은 단당류로 전환이 빠른 식품이라 피해야 할 1순위. 알레르기성 비염 치료제나 항간질제를 복용할 때도 화학 조미료는 전신이 나른하고 가슴이 두근거리는 등의 무력감을 유발시킬 수 있으므로 먹지 않도록 한다.

 

비타민제 복용할 때 NO 녹차, 홍차

 

약초로 만든 차는 비타민제나 빈혈 치료제(헤모페론)와 함께

복용하는 것을 삼가는 것이 좋다.

녹차나 홍차에 함유된 타닌 성분이 약물의 고유 성분을 변화시켜

약효를 떨어뜨리거나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함께 먹어 좋은 약과 해로운 약>

 

서로 약효를 상승시키는 약은 위염이 있을 때 위산을 억제시키는 약과 겔포스로 잘 알려진 위점막 보호제가 있다.

또 염증이 발생했을 때 사용하는 항생제와 고름이나 진물을 제거하는 소염제를 동시에 사용하면 각각 약물의 효능이 증가된다.

이와는 반대로 절대 같이 사용해서는 안되는 약물도 있다.

 

최근 무좀약과 감기약을 같이 먹은 사람이 돌연사 했다고 언론에 보도된 바 있다.

 

이는 콧물감기약에 사용됐으나 졸음이 생기는 단점을 막기 위해 사용되는 터페나딘과 무좀약에 사용되는 케토코나졸이 문제를 일으켰기 때문이다.

 

케토코나졸은 무좀을 억제하는 효과도 있지만 터페나딘이 몸에서 일으키는 효소작용을 억제, 심장이 멈추게 된 것이다.

 

또 임산부는 약을 조심해 먹어야 한다는 것은 상식이다. 이때 특히 주의해야 할 약물은 여드름 치료제, 비타민A, 아이소트레티노인 등으로 이들 약물을 잘못 사용했을 경우

기형아를 낳을 수 있는 위험이 높다.

 

약과 함께 먹어 좋은 음식, 해로운 음식

 

식사후 30분 후에 약을 복용하세요라는 약사의 말에 식사대신 우유를 마시고 약을 먹는 사람들도 있다.

 

그러나 우유나 유제품에 함유된 칼슘은 겔포스 등 제산제,

아진탈, 노루모, 메디자임 등 소화제, 감기약, 변비약 등과 함께 먹으면 약효가 체내에 흡수되지 않고 그냥 배출된다.

 

 

고혈압 치료제인 스플렌딜, 항우울제 사낙스, 콧물감기나 알러지 증상에 사용되는 항히스타민제 터페나딘 등은 특히 자몽주스와 함께 복용할 경우 약물의 간대사를 방해해 혈압을 떨어뜨릴 수 있다.

오렌지 주스는 겔포스 등 제산제의 주성분인 알루미늄 성분을 체내로 흡수하도록 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이외에도 산성과일주스나 콜라, 사이다 등 탄산이 함유된 음료는 약이 장에 이르기 전에 미리 용해되기 때문에 함께 먹으면 좋지 않다.

청어, 고등어 등 등푸른 생선은 최근 건강식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그러나 천식치료제를 복용하고 있는 환자에게는 독과 같다.

우울증 치료제를 복용하고 있는 환자는 맥주와 함께 약물을 복용하면 맥주에 들어있는 타라민 성분이 약물과 반응해 위험할 수도 있다.

또 암을 억제시켜 주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녹차나 홍차의 탄닌성분은 비타민제와 빈혈치료제의 약효를 떨어뜨리는 역할을 한다.

이외에 카페인이 든 커피, 홍차, 우롱차 등은 강심작용이나 이뇨작용 등을 유발해 약효를 떨어뜨리거나 반대로 지나치게 강하게 만들 위험이 있다

 

먹으면 약이 되는 음식 (동의보감)

 

1. 스트레스 해소 에는 토란줄기가 그만입니다

2. 신장 이 약한 분은 달팽이를 달여서 마시세요

3. 소변보기 가 어려 울 땐 가오리가 정말 좋아요

4. 피로 할 때 인삼대신 잔대(일명백삼)를 드셔 보세요

5. 고혈압 이 걱정일 때 뽕나무차를 마시세요

6. 기억력 증진 에 오미자가 좋습니다

7. 눈이 침침 하면 결명자차를 드세요

8. 골다공증 예방약 / 포도는 껍질까지 잡수세요.

9. 성인병 예방 에 해바라기씨가 그만입니다

10. 위장,비장 기능 이 약할 때 밤을 드세요

11. 콜레스테롤 이 걱정되는 분 녹차 요구르트 를 드세요

12. 마음이 불안하고 장이 나쁠 때 사과파이를 만들어 드세요

13. 감기에는 무, 꿀즙은 특효약 이랍니다

14. 우리 몸의 각종 신진대사를 돕는 다시마를 많이 드세요

15. 천식 에 비파차 만 한게 없습니다

16. 숙취엔 감식초를 드세요

17. 동맥경화 예방엔 귤이 좋습니다

18. 잇몸 이 약할 땐 숙지황을 드세요

19. 목이 뻣뻣할 땐 모과를 이용해 보세요

20. 뱃속이 좋지 않은 분은 도토리묵을 드세요

21. 흥분성 신경쇠약에 연꽃씨가 잘 듣습니다

22. 간이 약할 때 모시조개도 좋습니다

23. 당뇨병에 식초를 권한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24. 당뇨병엔 두릅나물이 좋습니다

25. 당뇨엔 가시오갈피를 드세요

26. 꿈이 많고 잠을 이루지 못할 때 차좁쌀을 달여 드세요

27. 요로결석을 풀어주는 데는 조기가 좋답니다

28. , 십이지장궤양 에는 율무차도 좋아요

29. 술 마신 다음날은 부추를 드세요

30. 기관지에는 영지가 좋습니다

31. 가래가 끓으면 살구씨 기름 을 드세요

32. 여름철 감기, 인삼, 오미자차를 드세요

33. 식초를 먹으면 무조건 좋습니다

34. 여드름이 많이 나면 삼백초차를 드셔보세요

35. 소갈증엔 다래가 좋습니다

36. 옻닭이 암에 좋다는 거 아세요?

37. 관절염엔 솔잎을 이용해 보세요

38. 치질엔 모란꽃 끓인 물로 좌욕하세요

39. 간경화엔 매실조청이 그만 입니다

40. 위궤양엔 감초를 달여 드세요

41. 양파는 동맥경화나 고혈압에도 좋습니다

42. 두통 에는 들국화차를 마시세요

43. 초기 위궤양엔 연뿌리 경단이 좋습니다

44. 오십견일 때는 엄나무껍질을 끓여서 차처럼 마시세요

45. 요통 에는 부추술과 술 목욕이 효과 있어요

46. 신경불안증 에는 멸치와 백합 달인 물이 좋아요

47. 어지럼증이 심할 땐 오리고기가 좋습니다

48. 추울 땐 쑥이 좋으니 자주 드세요

49. 신경피로, 전신권태에 얼룩조릿대를 써 보세요

50. 고혈압에는 무즙, 감즙이 좋습니다

51. 장마철 피부병 에는 녹두가 최고죠

52. 기침이 심하면 머위꽃대를 달여 드세요

53. 간 기능이상에는 동물의 간이 좋습니다

54. 계속되는 요통에는 돼지 콩팥 을 이용하세요

55. 잔기침이 심할 땐 생강차에 엿을 녹여 드세요

56. 편도선염 엔 새우젓 태운 것을 이용해 보세요

57. 수험생들에게는 생선류와 연근즙이 좋아요

58. 속눈썹이 눈동자를 찌르면 들국화 다린 물을 드세요

59. 산성체질을 개선하려면 얼룩 조릿대를 끓여 드세요

60. 잠 많은 수험생에게 대추씨를 날로 먹이세요

61. 목이 아플 때 는 돼지기름을 조려 꿀을 섞어 드세요

62. 잇몸에 염증이 생기면 소금이나 산초를 식초에 달여 마시세요

63. 식욕이 없을 땐 포도주 한잔 어떠세요?

64. 부기를 가라앉히는 데는 팥즙에 꿀을 섞어 드세요

65. 노인성 변비 에는 꿀1숱가락에 파3뿌리를 넣고 달여 마시세요

66. 중풍예방에는 채소즙이 좋습니다

67. 웃음은 만병통치약 입니다.

 

아름다운 황혼이고 싶습니다

 

1.시금치--혈관청소

-.특히 심장병 예방에 좋다. 막힌 혈관을 뚫어 혈액순환을 개선시켜주기 때문에 꾸준히 먹을 경우 갑작스러운 심장마비로 비명횡사할 확률이 줄어든다.

또한 신장의 기능을 활성화시키는 등 신장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하지만 매일 500그람 이상 섭취할 경우 신장결석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한다.

 

2.요구르트--몸속 병균 퇴치

-.체내 면역력 증가. 꾸준히 먹으면 각종 암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3.우유--숙면

-.적당한 휴식이야 말로 장수의 비결. 잠들기 한시간전에 우유를 마실 경우 숙면을 하는데 도움이 되며, 숙면을 하면 노화도 방지되기 때문에 일석이조가 된다.

 

4.토마도--젊음의 묘약

-.일명 노화의 주범인 활성산소를 줄여주는 라이코펜이 다량 함유.

특히 날로 먹는 것보다 익혀 먹을 경우 더 많이 녹아 나오므로 굽거나 끓여먹는 것이 좋다. 각종 암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5.블루베리--뇌를 젊게

-.노화로 인한 기억력 감퇴를 막아준다.

기억력을 향상시키고 집중력을 높이는데 좋다.

당뇨 환자에도 좋은 과일로 꾸준히 섭취하면 혈당량을 낮추는데 효과적이다.

6.포도--다이어트

-.체내에 칼로리가 축적 되는 것을 방지. 배고픔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된다.

특히 즙을 내서 마시면 심장병과 동맥경화를 막아준다.

 

7.호두--혈당 및 당뇨

-.건강에 좋은 오메가 3가지방산를 다량함유. 혈압이나 콜레스트롤를 낮추는데 도움이 되며. 심장질환이나 신근경색을 예방한다.

당뇨가 있는 사람이 호두를 많이 먹으면 혈당량이 일정하게 조절되는 역활도 한다.

 

8.양배추--유방암 예방제

-.유방암의 묘약. 또한 폐와 장의 악성 종양이 자라는 것을 방지한다.

 

9.강난콩--소화기능

-.위와 같은 소화기괸에 발생할 수 있는 암세포를 억제하는데 효과적. 나쁜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추는데도 뛰어난 기능이 있다.

 

10.체리--관절염

-.체내의 염증을 치료하는 한편 염증으로 인한 통증도 완화. 관절염이나 심장질환에도 도움이 된다.

 

人體-五腸-六腑五色

 

우리의 전통적 음식 문화 속에는 음양오행 사상이 짙게 깔려 있다.

 

음양오행이란

모든 사물 현상은 서로 다른 속성을 가진 음과 양으로 이루어져 있고, 상호 조화를 이룬다는 동양 철학을 말한다.

또한 우주의 기초를 이루는 다섯 가지 물질

(), (), (), (), ()가 서로 어울려 만물이 이뤄졌다고 보았다.

이러한 원리로 인체의 각 부위도 음양오행이 있으며, 모든 식품에도 음양오행이 갖춰져 있다고 보았다. 따라서 인체 부위에 따라 음식 색깔을 맞춰 먹으면 그 장기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

 

심장 - 붉은색

적색은 오행에서 화()에 속하며, 인체의 심장, 소장, 혀 등과 연결돼 있는 기운이다. 토마토에 들어있는 라이코펜은 고혈압과 동맥경화 예방 성분이 있어 심장을 건강하게 한다. 사과의 캠페롤, 포도의폴리페놀, 붉은 고추의 캅사이신 등은 항암 효과가 있다. 그 밖에 건강에 좋은 적색 식품으로는 딸기, , 자몽, 대추, 구기자, 오미자 등이 있다.

 

- 녹색

녹색은 목()에 해당되며, (), (), 근육에 연결된다. 싱싱한 샐러드나 녹즙 등 녹색식품은 간 기능을 도와주며 신진대사를 원활히 한다. 마른 잎의 엽록소인 클로로필은 조혈작용을 도와 빈혈 예방에도 좋다. 올리브유의 녹색은 동맥경화를 일으키는 몸에 나쁜 LDL 콜레스테롤을 낮춘다. 시금치는 각종 비타민과 영양소가 서로 상승 효과를 내는 대표적인 녹색 식품이다. 그 밖에 쑥갓, 케일, 시래기 등이 권할 만하다.

 

신장 - 검은색

검은색은 수()에 속하며, 신장, 방광, , 뼈 등과 연결된다.

예로부터 검은콩과 검은깨(흑임자)를 회복기 환자에게 먹였다.

조혈, 발육, 생식 등을 관장하는 신장 기능을 강화하는 효과가 있다고 봤다.

검은 색소인안토시안은 검은콩, 흑미, 깨 등에 풍부하며, 노화의 원인인 활성 산소를 중화시키는 항산화 효과가 있다. 그 밖에 목이버섯, , 오골계, 흑염소 등이 있으며, 서양에서는 블루베리가 대표적이다.

 

- 노란색

황색은 토()에 속하며, (), (), 입 등에 연결된다.

황색 음식은 소화력 증진에 좋다. 단호박은 죽이나 찜으로 먹으면 위장 기능을 높인다. 황적색 색소에 많은 카로티노이드 성분은 면역력을 증진시키고, 혈당강하, 노화방지 효과도 있다. 감귤, 오렌지, 망고 등은 비타민C의 보고(寶庫)이다. 카레에는 항암 효과가 있다. 그 밖에 당근, 파인애플, 감 등이 권장된다.

 

- 하얀색

백색은 금()에 해당되며 폐, 대장, 코에 연결된다.

폐나 기관지가 약한 사람에게 도움이 된다.

백색 채소와 감자 등은 항알레르기, 항염증 기능이 탁월하다.

양파의 케르세틴은 고혈압을 예방하며, 양배추의 설포라페인 등은 항암 효능이 있는 것으로 밝혀져 있다. 도라지의 사포닌은 기침에 좋다. 그 밖에 백색 식품으로 마늘, , , 연근, 고구마 등이 있다.

 

"정력에 좋은 발 마사지법"

 

발은 인체의 축소판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신체의 각 기관과 신경 및 혈관과 직 간접으로 연결되어 있다.

, 수천 개의 신경과 혈관들이 거미줄처럼 얽혀 있는 발을 적당히 자극하여 주므로써 건강유지에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정력이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날 만큼 관심이 깊은데 만일 발마사지가 정력에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알면 매우 솔깃해지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유난히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고 바야흐로 산들바람이 살랑거리는 가을의 복판에 접어든 만큼 간단하면서 쉽게 부부가 함께 할 수 있는 발 마사지법으로 부부생활의 활력을 찾아보았으면 하는 생각이다.

발이 쇠퇴하면 정력이 떨어진다고 한다. 그것은 인체 모든 기능이 발바닥에 나타나며, 특히 신 기능이 발바닥 중앙에 위치한 용천이라는 경혈로부터 비롯되기 때문이라고 한다.

 

신기능은 내분비 호르몬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그 때문에 발바닥을 자주 마사지해서 발바닥의 순환기능을 촉진시켜 주는 것이 좋다.

이곳의 순환기능이 좋아지면 전신의 피로가 쉽게 풀리며 신기능이 촉진되므로써 발기력이 높아지고 하반신의 혈액 순환도 좋아지므로 지구력도 또한 좋아지게 된다.

 

방법으로는 콩자갈이나 또는 대나무를 반복해서 밟는 방법도 있고, 지압 슬리퍼를 끌고 다니거나 혹은 혼자서 자주 발바닥을 쓸 듯이 마사지해 주면 된다.

이렇게 하면 자율 신경을 자극되므로 간뇌를 중추로 하는 불수의근(不隧意筋)의 운동이 활발해지고 여러 가지 신경계가 아울러 활성화되는 것을 실감할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발바닥만을 자극하는 것 만으로도 질병 치료와 피로회복 및 몸의 신진대사를

활성화시킬 수 있으므로 충분히 건강관리를 할 수 있다.

 

발 마사지는 이렇게!

 

발 마사지는 중력으로 인하여 아래쪽으로 몰리는 혈액을 발바닥 자극을 통해 신선한 혈액은 심장으로, 탁한 혈액은 신장을 통해 배출되도록 하는 혈액순환의 원리를 이용한 것이다.

그렇다고 무턱대고 주무르기만 하면 되는 것은 아니며 모든 일에는 저마다 순서가 있는 법이다. 그러면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먼저 따뜻한 물에 발을 씻어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는 것이 좋은데. 이때 그냥 비누를 쓰지 말고 아로마 같은 발 샴푸를 이용하면 살균은 물론 소독까지 할 수 있어 좋다. 만약 발 전용 샴푸가 없다면 미지근한 소금물에 발을 510분 정도 담가 준 다음 발바닥 곳곳을 문질러 주면 된다. 그런 다음 피부가 어느정도 마른 상태에서 도구를 사용해 굳은살을 제거하는 요령이다.

얇은 각질은 버퍼로, 발바닥에 두껍게 자리잡은 굳은살은 크레도와 같은 도구를 사용하면 손쉽게 제거할 수 있다.

만일 발이 젖은 상태에서 굳은살을 제거하려고 하다가는 상처를 내기 쉽고 심하면 속살까지 떨어져 나가는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를 요한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발을 충분히 문질러 아래로 쏠린 혈액이 제대로 순환되도록 해주는 데에 있다.

따라서 기본적으로 발을 손으로 감싸쥔 상태에서 몸 쪽을 향해 강하게 압력을 주어 밀어 올리고, 반대로 발 쪽으로 내려올 때는 힘을 빼는 요령으로 문지른다.

이때 손바닥에 크림을 바르고 발가락 사이사이, 발등, 발바닥 등을 골고루 자극하도록 해야 한다. 이 순서대로 발마사지를 한다면 탁월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그러나 이 경우에도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첫째 한 부위를 집중적으로 5분 이상은 문지르지 않도록 한다.

보통 한번에 34회씩 1분 정도가 적당하다고 한다. 좋다고 무턱대고 많이 하는 것은 오히려 해가 될 수도 있는 것이다. 그리고 발마사지를 할 때는 천연식물 오일 성분의 발전용 크림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일반 마사지크림을 사용하면 너무 미끄럽기 때문에 마사지를 하기가 매우 힘들게 된다. 아로마나 올리브 계열의 천연식물계 크림을 사용하여 마사지도 효과적으로 하고

발의 노폐물을 빼주는 것이 좋으며 또한 마사지가 끝난 발이라도 차게 그냥 두지 않도록 한다.

맛사지 후에는 따뜻한 타월이나 모포로 발을 감싸서 보호해야 하며 외출을 삼가는 것이 좋다.

따뜻한 방안에 있으면 혈액순환에 더 좋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식사 후 곧바로 발 마사지를 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적어도 식후 1시간 30분 정도는 지난 후라야 몸에 부담을 주지 않게 된다.

또한 발에 상처가 있는 경우라든지, 임산부의 경우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물론 질병이 있거나 극단적인 피로 상태에 있을 때에도 발 마사지는 피하는 것이 좋다.

 

 

 

 

남자를 위한 발 마사지

 

이상으로 발마사지의 필요성과 그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그러면 이제부터 피로에 지친 당신을 위하여 좀 더 구체적인 발마사지법을 알아보기로 하자.

 

1. 피로회복 - 발바닥의 한 가운데에 있는 '용천'이라는 혈을 자극한다. 이 부위는 신장의 상응부위와 연결된 곳으로 이 혈을 지압봉으로 4초 이상 34차례 지그시 누르면 몸의 노폐물을 소변으로 배출시켜 피로감을 덜어주게 된다.

 

2. 성기능 강화 - 발 바깥쪽의 뒤꿈치 부분은 생식선과 연결되어 있다. 때문에 이 부분을 지압봉으로 아래서 위로 강하게 긁어주듯 45회 반복해서 자극해 준다. 전립선은 뒤꿈치의 안쪽부분이며, 고환은 바깥쪽 부분에 해당한다.

 

3. 소화촉진 - 속이 더부룩하고 소화가 잘 되지 않을 때는 발바닥 가운데 부분인 용천에서 아래쪽을 여러 차례 지압봉으로 눌러준다. 이 부위는 위, 십이지장, 소장 등과 연결되어 있어 소화기 질병에 효과가 있다.

 

4. 과음 - 지나친 과음으로 인해 간 기능에 문제가 있을 때에는 네 번째 발가락 밑부분을 자극한다. 이 부위는 간과 연결되어 있다. 그러므로 4초 정도씩 34회 반복해서 자극하면 간 기능 회복에 효과적이다.

 

이외에도 여러 가지 발마사지법이 있을 수 있겠지만 그것은 전문가의 영역으로 남겨두기로 하고, 우선 이 정도만 알고 있어도 하루가 훨씬 유쾌해 질 것으로 본다.

 

그렇다고 한 두번 시도해 본 후 금새 효과가 나타나기를 바라는 것은 금물이다. 적어도 꾸준히 한달 가량 지속한다면 어느덧 강해진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모쪼록 오늘부터라도 열심히, 부지런히 주물럭거리시길 바란다.

 

발가락별 관련부위와 마사지 효과

 

엄지발가락: 머리와 간 - 엄지발가락에 반점이 생기면 뇌에 이상이 생겼다는 신호이다. 과음 등으로 간이 상한 경우에는 엄지발가락의 색깔이 변하고 발가락 부위가 쉽게 부어 오르기도 한다.

 

엄지발가락의 뒤쪽은 배와 관련이 깊으므로 이 부위를 자극하면 배의 통증 제거, 가스 소통에 매우 효과적이다. 두통이나 어깨, 목이 결릴 때에 이 부위를 자극하면 증세가 호전된다. 매일 엄지발가락 부위를 5분가량, 발바닥 전체를 4~5초씩 3~5회 지압하면 고혈압 예방에 도움이 된다.

 

둘째 발가락: 위 등 소화기관 - 두번째 발가락 끝이 퉁퉁 붓거나 주름이 접히면 위에 이상이 생겼다는 신호로 본다. 변비, 당뇨, 코막힘, 눈의 피로와도 연관된다. 식중독에 걸렸을 때 두 번? 발가락의 목 부분을 문질러주면 효과가 있다.

 

셋째 발가락: 심장- 세번째 발가락을 자극하게 되면 순환계의 움직임이 좋아지고 가슴이 두근거리거나 숨이 차는 증상이 호전된다.

 

넷째 발가락: 담낭 - 소화기능 저하, 배에 가스가 찼을 경우, 수영하다가 장딴지에 쥐가 나거나 손발이 저릴 때 네 번째 발가락을 문지르거나 당겨주면 매우 좋다.

 

새끼발가락: 신장, 방광 - 새끼발가락을 문질러주면 빠른 시일에 효과를 볼 수 있다. 새끼발가락은 작은 뇌라고 불릴 정도로 뇌와 많이 연결되어 있으므로 시험공부, 장기간의 정신활동 후에 자극해주면 피로 회복에 좋다.

 

청국장이 靈藥 (영약)

청국장이 천연 보약으로 각광을 받으서최근 청국장 열풍이 대단하다. 천국장의 엄청난 효능이 알려지면서 항암제, 뇌졸중예방, 다이어트식품, 치매예방 골다공증 예방, 등 각종 성인병예방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부작용이 없는 청국장을 많이 먹어 건강을 유지하여 노년을 기쁘고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갑시다.

 

01. 탁월한 항암 식품

청국장에는 제니스테인 이라는 물질이 유방암, 결장암, 직장암, 위암, 폐암, 전립선암 등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밝혀지고, 사포닌, 파이틱산, 트립신 억제제 같은 물질도 들어있다.

 

02. 뇌졸중 예방체료제

레시틴과 단백질 분해효소는 혈관을 막고 있는 혈전이나 콜레스테롤을 녹여내는 효과가 있다.

 

03. 치매를 예방하는 건뇌식품

레시틴이 부해하면서 콜린이라는 물질이 생성되는데 이것이 바로 예방체료할 수 있다.

 

04. 당뇨 다스리는 천연인슐린

트립신 억제제와 레시틴은 췌장의 인슐린분비를 촉진시켜 당뇨병에 큰도움을 준다.

 

05. 고혈압, 천연 혈압강하제

바시러스균에 의해 많은 아미노산을 만들어 고혈압을 예방 치료한다.

 

06. 간 기능을 강화

비타민B2는 알코올을 분해시켜 간의 기능을 좋게하고 숙취에도 큰 도움이 된다.

 

07. 변비, 설사에 천연정장제

바실러스균에 의해 정장효과가 뛰어나고 섬유질이 많아 변비개선에 큰 도움을 준다.

 

08. 탁월한 피부 미용제

레시틴이 내장에 있는 독소들을 청소해 피부를 건강하게 해준다.

09. 골다공증 예방

천연칼슘제로서 단백질과 비타민 K, 제니시틴이 풍부하여 칼슘 인체 흡수율을 높여준다.

 

10. 심장병, 돌연사 예방

바실러스 단백질 분해효스는 형전을 녹여줘 심장병및, 돌연사를 예방한다.

 

11. 빈혈을 없애는 천연조혈제

철분과 비타민B12 가 빈혈을 막아준다.

 

12. 먹는 천연 무좀약

비타민2,6 풍부하고 리놀레산등이 무좀을 예방한다.

 

13. 천연 비아그라

청국장에 있는 알기닌산이라는 아미노산과 레시틴이 남성의 정액을 이루는 구성성분, 일산화 산소는 음경의 혈액을 개선시켜 주는데 이것은 비아그라의 작용 기전이기도 하다.

 

 

() 극복할 수 있는 최신소식

 

() 극복할 수 있는 최신소식

~노부호 교수님의 글을 전달합니다.~

 

암을 없애기 위해서는 화학적 요법이 유일한 방법이라고 지난 세월 동안 사람들은 이야기하였다. 그러나 존스 홉킨스 대학은 결국 다른 방법이 있다고 말하기 시작하였다 존스 홉킨스 대학으로부터 암에 관한 최신 소식

 

1.모든 사람들은 몸에 암 세포를 가지고 있다

 

이 암 세포들은 스스로 수십억 개로 복제될 때까지 일반적 검사에는 나타나지 않는다. 의사가 치료 후 암 환자에게 더 이상 암 세포가 없다고 말하는 것은 암세포를 찾아내지 못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왜냐하면 그 암 세포가 발견하지 못할 크기로 작아졌기 때문이다.

 

2.암 세포들은 사람의 수명기간 동안

 

6배에서 10배 이상까지 증식한다.

 

3.사람의 면역체계가 충분히 강할 때 암세포는 파괴되며 증식되거나 종양을 형성 하는 것이 억제된다.

 

4.사람이 암에 걸리면 복합적인 영양 결핍을 보인다.

 

이것은 유전적, 환경적, 식 생활, 그리고 생활습관 상의 요인들에 의한 것이다.

 

5.복합적인 영양 결핍을 극복하기 위해

 

건강보조식품을 포함한 식습관을 바꾸는 것이 면역 체계를 강화시킨다.

(Mabuti na lang may perfect supplementation akona Nutrilite!)

 

6.화학적 요법은 급속히 성장하는 암 세포를 독살하는 것이다

 

그리고 골수, 위장 내 관 등에서 급속히 성장하는 건강한 세포 역시 파괴한다.

또한 간, 콩팥, 심장, 폐 등과 같은 기관의 손상을 야기한다.

7 암 세포를 파괴하는 동안 방사선은 건강한 세포, 조직,

 

기관역시 태우고, 흉터를 내고, 손상을 입힌다.

 

8.화학적 요법과 방사선의 주요 처치는 종종 종양의 크기를 줄인다

 

그러나 화학적 요법과 방사선의 오랜 사용은 더 이상의 종양 파괴를 가져오지는 않는다.

 

9.인체가 화학적 용법과 방사선으로부터 너무 많은 독한 부담을 가지면 면역 체계는 굴복하거나 파괴된다.

 

또한 사람은 다양한 감염과 합병증에 의해 쓰러질 수 있다.

 

10.화학적 요법과 방사선은 암 세포를 돌연변이 시킬 수 있으며 저항력을 키워 파괴되기 어렵게 만든다.

수술 역시 암 세포를 다른 곳으로 전이시킬 수 있다.

 

11.암과 싸우기 위한 효과적인 방법은

 

암 세포가 증식하는데 필요한 영양분을 공급하지 않음으로써 암 세포를 굶어 죽게 하는 것이다.

 

12 암 세포는 어떤 영양분을 필요로 하는가.

 

설탕은 암을 키운다. 설탕 섭취를 줄이는 것은 암 세포에 영양분을 공급하는 중요한 한 가지를 없애는 것이다. NutraSweet(뉴트라 스위트),Equal(이퀄), Spoonful(스푼풀) 등과 같은 설탕 대용품들은 아스파탐으로 만들어진다. 이것 역시 해롭다. 좋은 자연적 대용품은 마누카 꿀 또는 당밀 같은 것이지만, 이것도 매우 적은 분량이어야 한다.

 

식용소금은 색을 하얗게 하기 위해 화학적 첨가를 한다.

좋은 대용품은 Bragg's amino(브랙의 아미노) 또는 바다 소금이다.

우유는 인체 특히 위장 내 관에서 점액을 생산하도록 한다. 암은 점액을 먹는다.

우유를 줄이고 무가당 두유로 대체하면, 암 세포는 굶어 죽을 것이다.

암 세포는 산성(acid) 환경에서 나타난다.

육식 중심의 식생활은 산성이다. 생선을 먹는 것과 소고기나 돼지고기 보다 약간의 닭고기가 최선이다 육류는 또한 가축 항생제, 성장 호르몬과 기생충을 포함하고 있다. 이것들은 모두 해로운데, 특히 암 환자에게 해롭다. 80% 신선한 야채와 주스, 잡곡, , 견과류, 그리고 약간의 과일로 이루어진 식단은 인체가 알칼리성 환경에 놓이도록 도와준다. 20%는 콩을 포함한 불에 익힌 음식들이다. 신선한 야채 주스는 살아있는 효소를 생산하며, 이것은 쉽게 흡수되어 15분 안에 세포에까지 도달하고, 건강한 세포에게 영양을 공급하여 성장을 돕는다.

 

건강한 세포를 만들기 위한 살아있는 효소를 얻으려면 신선한 야채 주스 (콩의 새싹을 포함한 대부분의 야채들)를 마시고, 하루에! 두세 번 생야채를! ! ! 먹도록 노력해야 한다. 효소는 화씨104(섭씨 40)에서 파괴된다. 카페인을 많이 함유한 커피, (홍차), 초콜릿을 피하라. 녹차는 암과 싸우기 위한 좋은 대용품이다.

독소와 중금속을 피하기 위하여 수돗물이 아닌 정수된 물을 마시는 것이 최선이다. 증류된 물은 산성이다. 피하라 육류의 단백질은 소화가 어렵고 많은 양의 소화 효소를 필요로 한다.

소화되지 않은 육류는 창자에 남아서 부패되거나 더 많은 독소를 만들게 한다.

 

13.암 세포벽은 견고한 단백질로 쌓여 있다

 

육류 섭취를 줄이거나 삼가 함으로써 더 많은 효소가 암 세포의 단백질 벽을 공격할 수 있도록 하여 인체의 킬러 세포가 암 세포를 파괴하도록 만든다.

 

14.몇몇 보조식품들

 

IP6, Flor-ssence, Essiac, 항산화제, 비타민, 미네랄, EFAs등은 인체 스스로 암 세포를 파괴하기 위한 킬러 세포를 활성화하여 면역 체계를 형성한다. 비타민E와 같은 다른 보조식품들은 유전자에 의한 세포의 능동적 죽음(아포토시스,apoptosis) 또는 손상 입은 필요치 않은 세포를 인체의 자연적 방법에 의해 없애는 프로그램 세포 사를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15.암은 마음, 육체, 정신의 질병이다.

 

활동적이고 긍정적인 정신은 암과 싸우는 사람을 생존자로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

분노, 불관용, 비난은 인체를 스트레스와 산성의 상태로 만든다. 사랑하고 용서하는 정신을 배워라

 

16.암 세포는 유산소(oxygenate) 환경에서는 번성 할 수 없다.

 

매일 운동을 하고 심호흡을 하는 것 위해 적용되는 또 다른 수단이다.

 

이 글을 당신이 아끼는 모든 사람들에게 전달하십시오.

이 글은 당신의 인생에서 중요한 누구에게나 보내져야 할것입니다.

 

암과 싸우는환자는 물론 건강한 사람들에게도 절대로 필요한 정보입니다.

 

여러 사람들이 읽었으면 좋겠습니다.

 

 

 

목숨을 살리는 비타민C.. 하루 여섯 알은 먹자

 

李旺載 (이왕재·52) 교수

1955년 경기 평택 출생. 경기·서울의학과 졸업.

대학원 의학 석·박사. 시카고의대 교환교수,

대한의사협회지 편집위원 등 역임.

서울의대 교수.

영국 국제인명센터(IBC) 세계 100대 의학자 선정(2005).

저서 비타민-C가 보이면 건강이 보인다,

비타민 C 박사의 생명이야기.

 

비타민C 전도사인 해부학과 교수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의과대학 기초연구동 213호에 있는 李旺載(이왕재·52)교수의 연구실 한쪽에는 비타민C 박스가 어린 아이 키만큼 쌓여 있었다. 그는 나의 시선이 비타민 박스로 향하자 인터뷰 마치고 갈 때 드릴 테니, 나를 보세요라고 농을 던졌다.

李旺載 교수의 전공은 해부학이다. 얼마 전 아프가니스탄에서 납치돼 피살된 배형규

목사와 심성민씨의 부검에 참여했다. 원래 병원에서 임상을 담당했는데, 사람들과 부대끼는 것이 싫어서 해부학과로 왔다고 한다.

자신의 전공과 달리, 그는 한국에서 비타민C 전도사로 알려져 있다.

비타민C가 보이면 건강이 보인다」 「비타민C 박사의 생명 이야기

비타민C에 관한 著書(저서)多數(다수) 발간했다.

비타민C 연구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아, 영국 국제 인명센터 세계 100의학자(2005)에 선정됐다.

국내에서 李旺載 교수가 비타민C 전도사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것 2000년 그는 모 방송국 아침 프로그램에서 비타민C로 당뇨병과 동맥경화를 완치한 자신의 부친과 장인·장모 이야기를 했다. 방송이 나가고 나서, 전국의 약국에 사람들이 몰렸다. 비축용으로 많이 사기 위해서였다

 

서울 종로4~5가 약국들은 비타민C를 사기 위한 사람들로 한 달 내내 홍역을 치러야 했다. 교수 역시 갑작스러운 비타민 C열풍에 당황스러웠다고 한다.

서울대병원 등 종합병원에서 저에게 엄청난 항의를 했어요. 동맥경화·당뇨병 환자들이 병원에 와서는 다짜고짜로 다 필요 없고, 비타민 C를 내놓으라고 했다는 겁니다. 의사들이 아무리 그래서는 안 된다라고해도 소용이 없었다.

친구, ·후배들이 전화해서 의사가 방송에 나가서 말도 안 되는 소리 했다고 비난을 하더군요. 저는 치료를 받으면서 비타민 C를 먹으라는 얘기였는데참 내

그는 당시 그렇게 비난은 받았지만, 싫지 않은 기색이었다.

비타민C 효능에 자신이 있었기 때문이다.

 

비타민C로 살아난 부친과 장인

병행 치료를 한 지 3개월이 지나자 당뇨로 인한 피부 괴사가 없어지고, 동맥경화 증세가완화되더군요. 6개월 후에는 당뇨병이 거의 완치됐습니다.

서울대병원에서 3개월밖에 못 산다고 했는데, 저희 아버님은 11년을 더 사시고 199982세로 돌아가셨습니다

의사들이 비타민C가 병치료에 도움이 된다는 정확한 데이터를 내놓으라고 다그치더군요. 하지만 당시에 임상 실험을 어떻게 합니까.

저희 부친과 장인어른 같은 사례가 데이터죠

李旺載 교수의 부친은 1988년 심한 당뇨를 앓아 발가락을 절단했다.

서울대 병원에서는 당뇨성 동맥경화로 3개월 이상 살지 못한다고 했다.

교수는 부친에게 비타민C1mg씩 복용하도록 했다. 물론 서울대병원의 당뇨 치료와 竝行(병행)했다.

李旺載 교수의 장인은 자신의 부친보다 더욱 심각한 상태였다. 그의 장인은 마른 체질이었는데, 혈압이 높았다. 혈압이 높은 상태로 오랜 시간 지속되면, 혈관이 약해지면서 동맥경화가 오게 된다.

동맥경화가 뇌에 오면 뇌졸중,

심장에 오면 심근경색으로 생명이 위험해집니다. 저의 장인은 눈에 와서 한쪽 눈이 거의 실명이 됐어요. () 경변으로 복수가 차서 서울대병원에 실려 오기까지 했습니다.

서울대병원 의사들은 길어야 5년 이상 살지 못한다고 진단했습니다.

약물치료, 식이요법 등과 함께 비타민C를 꾸준히 드시게 했어요. 3년 지나자, 시력이 회복되시더군요. 현재는 완벽하게 회복 했습니다.

20년이 지난 얼마 전에 저희 병원에서 간 MRI 촬영을 해보니, 도 문제가 없어요. 장모는 고혈압으로 쓰러져 왼쪽 다리를 못 쓰게 됐었지만 지금은 완벽하게 회복됐습니다그는 부친과 장인·장모 얘기를 하면서 꼭 교회에서 간증하는 것 같죠라며 크게 웃었다

장인·장모 MRI를 찍은 저희 동료 의사가 어떻게 이렇게 감쪽같이 치료가 됐죠하기에,비타민C 얘기를 했습니다. 다음에 그 친구 방에 갔더니 비타민C를 산더미처럼 쌓아 놨더군요. 그래서 제가 역시 서울대병원 의사라서 머리가 좋구먼하고 웃었어요

드라마틱하게 변한 몸 상태

李旺載 교수는 어떤 계기로 비타민C의 효능을 알게 됐을까.

1986년 경남도청 방역과에서 군의관 생활을 했습니다.

당시 진주에 경상의대가 신설됐어요.

교수와 의사가 부족했던 터라 경상에서 교수를 하게 됐습니다.

경남도청에서 지역 의대를 키우기 위해 의사들을 차출한 것이죠.

이곳에서 저의 비타민C 스승을 만났습니다

그의 대학(서울의대) 선배인 이광호 경상의대 교수가 그의 비타민C 스승이었다. 이광호 교수는 이미 비타민C의 효험을 알고, 獨學(독학)으로 비타민C를 공부해 왔다. 그는 주위 사람들에게 비타민C의 효험을 알리며, 복용을 권하고 다녔다. 전도에 가장 확실하게 걸려 든 사람이 李旺載 교수였다.

지금은 대전-진주 간 고속도로가 있지만, 당시는 대전에서 진주까지 5시간이 걸렸어요. 당시 주말부부로 매주 서울과 진주를 오가는생활을 하다 보니, 몸이 피곤해서 약 먹은 병아리같았어요. 이광호 선배가 항상 피곤에 절어 있는 저를 보더니 , 너 비타민C 먹어라하더군요. 비타민C가 몸에 좋다는 것은 알았어요

그래 안 먹는 것보다 좋겠지하면서 먹기 시작했어요

그는 이광호 교수가 먹으라는 대로 먹었다. 하루 비타민정 10(1mg).

뭐든지 한 번 시작하면 꾸준하게 하는 성격이라, 6개월 동안 식사와 간식 때 꼬박꼬박 챙겨 먹었다.

6개월 후에 제 몸이 어떻게 됐는지 아세요.

저는 드라마틱하게 변했다는 말을 씁니다.정말 드라마틱하게 변하더군요.

원래 비쩍 마르고 약한 체질이었는데, 피곤하지 않더군요.

고속버스를 7~8시간 타고 다녀도, 버스 안에서잠이 안 와요.

하루에 12시간 환자 진료하고, 밤에 공부해도 다음날에 몸이 찌뿌둥하지 않게 됐어요. 그때 , 비타민C가 대단한 거구나생각했죠

비타민C의 진가를 확인한 그는 이광호 교수와 함께 비타민C에 대해 공부하기 시작했다. 외국 논문과 각종 임상 결과를 뒤졌다.주위에 비타민C 복용을 권유하는 것을 게을리 하지 않았다. 그는 건강하게 해준다고 꼬셨지만, 사실 주위 분들이 전부 내 임상실험 대상들이었다며 웃었다.

혈관 보호에 탁월한 비타민C

비타민C 섭취 부족으로 사람이 사망한다는 것을 처음 발견한 영국 군의관 제임스 린드.비타민C와 다른 비타민은 어떻게 다릅니까.

비타민B가 부족하면 각기병에 걸리고,

비타민C가 부족하면 괴혈병에 걸립니다.

흥미로운 건 비타민B가 부족해서 사람이 죽지는 않습니다.

비타민B가 부족해서 각기병으로 죽기 전에, 굶어 죽거든요.

비타민B 등 나머지 비타민은 제대로 음식만 먹으면, 죽는 지경까지 가지 않아요. 음식에서 섭취하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하지만 비타민C가 부족하면 죽습니다.

역사적으로 볼 때, 18세기 영국 해군 역사책을 보면 흥미로운 얘기가 나옵니다.

영국 해군이 아프리카를 항해하던 중, 젊은 병사들이 항해를 시작한 지 수 개월 만에 죽어 나갔어요. 분명 식사는 제대로 하는데 죽는 겁니다.

 

제임스 린드라는 군의관이 아프리카 인근의

섬에서 원주민들이 죽어 가는 병사들에게 레몬즙을 먹게 하는 것을 봤어요.

그랬더니 1주일 만에 틀림없이 죽어야 할 병사들이 살아나거든요.

이걸 보고 린드는 병사들이 죽어간 이유가

싱싱한 과일이나 채소를 먹지 못해서라는 것을 알았어요.

나중에 비타민C가 부족해서 죽는다는 것이 학문적으로 밝혀졌죠

제임스 린드가 비타민C의 역할을 발견한 지 약 250년이 지난 현재,

국제 해운법은 출항하는 배 안에 레몬 상자를 반드시 실어야 한다

조항을 담고 있다.

이 교수는 비타민B는단지 비타민이지만, 비타민C는 생명유지의 필수요소

다른 동물들도 비타민C를 반드시 먹어야 합니까.

 

포유류 가운데 사람을 포함해서 영장류, 기니피그라는 쥐만 스스로 비타민C를 만들지 못합니다. 하지만 원래 사람은 비타민C를 만들었어요.

그런데 어느 순간에 유전자 돌연변이가 일어난 겁니다.

최근 유전자 연구 결과, 인간은 다른 동물처럼 간 에서 비타민C를 만들었어요

우리가 먹는 쌀··국수 등 탄수화물은 에서 포도당으로 변합니다.

비타민C는 포도당이 원료예요.

약국에서 파는 비타민C 알약도 포도당으로 만듭니다.

어떤 이유에서인지 영장류는 에서 비타민C를 만드는 유전자 하나가 망가졌어요.

그래서 사람은 외부에서 비타민C를 반드시 섭취해야 합니다

비타민C를 충분히 섭취하지 못하면 왜 죽게 됩니까.

멸균 쥐의 유전자를 조작해서 비타민C 생성을 못 하게 한 후에, 비타민C가 부족한 먹이를 줬습니다. 쥐들은 보통 5일이 지나면 죽기 시작해서,

일주일 후에는 다 죽었습니다. 죽은 쥐를 해부하면,

콜레스테롤 수치가 300mg/dl 이상으로 올라가 있는 것을 볼 수 있어요. 해로운 콜레스테롤인 LDL, VLDL 등의 수치가 특히 올라가 있어요.

게다가 혈관이 아주 망가져 있죠. 비타민C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 알 수 있겠죠.

비타민C는 혈관을 지켜 줍니다

李旺載 교수의 부친과 장인·장모가 동맥경화에서 벗어나 건강을 되찾은 비결은 여기에 있었다. 교수는 다른 사례 하나를 들려줬다.얼마 전, 브라질에서 자매 패션모델이 다이어트를 심하게 하던 중에 사망했습니다. 세계를 충격에 빠뜨린 사건이었죠. 이들이 왜 죽었을까요? 다이어트를 하면 허기가 지겠죠? 허기가 지니까, 칼로리 위주로 소량의 식사를 했겠죠. 그래서 죽은 겁니다. 이들이 칼로리 위주의 식사 대신, 채소와 과일 위주로 식사를 했으면 죽지 않았을 겁니다.

18세기 영국 해군들이 식사를 했는데도 죽은 이유와 같은 이치입니다

2003년 미국에서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비타민C가 부족해지면 몸속 副腎(부신)에서 아드레날린이 분비되지 않는다.

아드레날린이 나오지 않으면, 혈압이 떨어진다.

혈압이 60mmhg이하로 떨어지면, 피가 뇌까지 닿지 않는다 저혈압으로 정신을 잃는 것은 이때문이다. 혈압이 50mmhg 이하로 떨어지면 사망하게 된다.

돌연사의 절반은 비타민C 부족이 원인패션모델 자매는 이런 과정을 거쳐서 사망한 겁니다.비타민C가 안 나오면 아드레날린이 안 나오고, 식욕이 떨어집니다.

본능적으로 살겠다고 소량의 빵과 유제품 등으로 칼로리 식사를 하게 되죠. 칼로리는 분명히 채웠으니까,별 문제 없겠다,고 안심하지만, 죽음으로 가는 직행버스를 탄 것은 몰랐죠 목숨을 살리는 비타민C.. 하루 여섯알은 먹자 많이 들어 본 얘기지만, 에스키모인들이 야채와 채소를 전혀 먹지 않지만 죽지 않는 이유가 생고기를 먹기 때문이라고 하죠? 그냥 생고기가 아니에요. 에스키모인들은 동물을 잡으면 옛날부터 콩팥부터 먹습니다. 콩팥 위에 부신이 있어요. 동물의 부신에는

비타민C가 농축돼 있습니다. 한마디로 에스키모인들은 비타민 엑기스를 꾸준하게 먹어 온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사람이 감기 같은 육체적인 스트레스를 받으면, 몸속의 비타민C4분의 1로 떨어집니다.

벌에 쏘이잖아요? 그러면 절반 이하로 떨어져요. 암 환자들을 검사해 보면 보통사람보다 절반 아래로 떨어져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럴 때, 비타민C를 지속적으로 공급해주지 않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突然死(돌연사)하는 거죠

 

비타민C가 소변으로 배출되는 이유

 

얼마 전 비타민C를 과도하게 섭취하면, 암에 걸린다는 연구결과가 나와서 논란이 됐습니다. 하루에 비타민C를 얼마나 섭취해야 합니까일각에서는 그런 얘기도 하고, 하루에 60~100 mg만 먹으면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정도 양은 음식으로 섭취 가능합니다. 비타민C를 섭취한 사람의 소변검사를 해봤습니다.

하루에 100 mg 정도를 먹고 소변을 보니까,소변에서 비타민C가 나오거든요.

그래서 의사들이 그 이상의 양은 불필요하구나생각한 거죠.

비타민B 등 나머지 비타민은 이 얘기가 맞다고 봅니다. 하지만 비타민C는 아니에요

 

 

하루 권장량 6000~1mg

李旺載 박사는 하루 비타민 권장량 100 mg은 너무 부족하다는 입장이다.

그는 동물이 만드는 양의 중간인 1mg 정도는 먹어야 한다고

자신하고 있다. 그는 지난 21년 동안 하루에

1mg을 먹었다.

교수의 주변 사람들도 매일 1mg의 비타민C를 먹고 있다고

비타민C는 혈관을 보호합니다. 이는 비타민C의 항산화 효과 때문이에요.

방광에는 소변이 몇 시간 동안 머물러 있어요.

이때 산화 손상을 입게 되는데, 항산화 효과가 있는 비타민C가 이를 보호해 준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세상에 있는 모든 종류의 비타민C는 성분과 기능이 同一(동일)합니다.

동물이 자체에 분비하든지, 야채와 과일에 있든지, 인간이 만들든지 한 종류입니다.

왜 한 종류일까요. 생명을 지키는 물질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동물이 만드는 양의 절반이나 적어도 하루에 6000mg 정도는 먹어야 한다는 게 제 생각이에요. 비타민C 복용의 하한선을 새로 그을 필요가 있습니다

 

비타민 1000 mg은 일반 약국에서 팔고 있는 비타민정 한 개에 해당한다.

이 교수의 말대로라면 매일 6개 이상을 먹어야 한다. 매일 6개 이상을 먹으면 위장 장애는 없을까?

 

비타민C()를 보호하고, 소화를 촉진시킵니다.

위암을 유발하는 헬리코박터균을 없애 줍니다.

처음 비타민C를 복용하는 분들 가운데,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있어요.

한국 사람들은 맵고 짠 음식을 좋아해서, 위장에 작은 궤양이나 염증이있어요.

비타민C()이라서 상처에 닿으면 상처가 깊어지고 출혈이 납니다.

처음에 아픈 것 같지만 1주일이 지나면,새살이 돋게 해줍니다.

길게 봐서 한 달만 먹으면 위장이 좋아집니다.

만약 처음에 속이 좀 안 좋으면 반만 먹어요.

1000mg을 먹고도 계속 좋지 않으면, 500mg을 먹으면 돼요. 지난 20년 동안 500mg 먹어서 위장이 계속 좋지 않았던 분은 전혀 없었습니다.

6개월 지나면 매번 2000mg을 먹어도 문제가 없어요

하루 세 번 식사 때 나눠서 먹어라

매번 나눠서 먹기 귀찮을 때는 한 번에 하루 권장량을 먹어도 됩니까.

제가 실험해 본 결과 한 번에 5000mg을 먹어도 6시간 후면 몸속의 비타민C 양은 원래로 돌아옵니다.더 많이 먹어도 마찬가지예요.

따라서 6시간마다 2000mg씩 나눠서 먹는 게 좋아요.

6시간마다 나눠 먹기 어렵다고요? 밥 안 먹습니까?

6시간마다 밥 먹죠. 그때 함께 드세요.

식사할 때 함께 먹으면, 음식과 함께 소화되면서 비타민C가 섞입니다.

섞인 비타민C는 음식을 소화시키면서 생기는 상처를 치료해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에 좋다고 하는 겁니다

음식을 먹을 때마다 먹으라는 겁니까.

맞아요. 간식 드실 때 함께 드세요. 술 드시고 밤에 집에 와서 라면 먹죠? 그때 먹으면 더 좋죠. 의 활동이 약해져 있는데 음식이 들어가니까 안 좋을 때니까요.

술 드시고 밤에 비타민 3000mg만 꾸준하게 드셔 보세요. 다음날 아침에 어젯밤에 나 술 안 마셨나 봐하는 얘기가 절로 나옵니다.

李旺載 교수는 비타민C가 술 먹는 사람들에게 좋다는 얘기를 꽤 오래했다.

그래서 그가 상당한 酒量(주량)의 소유자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는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술 담배를 한 번도 안 해 봤다고 했다.

대장암 예방에 효능

원래 부친이 목사십니까.

그건 아닙니다. 집안에 목사가 몇 명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저희 아버님은 농부셨습니다

 

李旺載 교수의 고향은 경기도 평택이다.

그는 오산중학교에서 前無後無(전무후무)하게 경기고등학교에 진학했다.

그는 완전히 개천에서 용이 난 거죠하며 호탕하게 웃었다.

그의 비타민C 자랑은 끝이 없었다.

이왕재 교수와 그의 비타민C 연구실 연구원들.혈관, , , 방광까지 얘기했으니, 이제 대장으로 가볼까요. 비타민C 2000mg을 먹고 실험을 했습니다.

모두 흡수가 안 되고 30~40%()을 통해 대변으로 가더군요. 이는 대장암과 아주 중요한 연관이 있어요. 비타민C를 서너 달 먹은 분들이 백발백중 이런 얘기를 합니다. 화장실에서 냄새가 사라져요, 즉 대변에서 냄새가 안 난다는 거죠.

대장에는 균이 많습니다. 동물은 음식을 모두 소화흡수 못 합니다. 대장에 있는 미생물이 이를 분해하면서 동물과 공생하는 겁니다. 동물은 자연 그대로를 먹이로 섭취하지만, 인간은 음식에 조미료, 인공색소를 넣죠. 유전자 조작 곡물, 동물성 단백질을 먹인 고기 등을 먹고 삽니다. 이 때문에 대장에 있는 균이 오염됩니다. 부패균이라고 합니다.

李旺載 교수에 따르면, 대장암의 70%는 직장과 S자 결장 쪽에서 생긴다고 한다. 대장은 신체의 오른쪽 아래에서 까지 갔다가 왼쪽으로 가서 S자로 구부러진다. 이것이 S자 결장이며, 그 아래 직장이 있다. 전체 길이 1~1.5m의 대장 가운데서 직장과 S자 결장에 가장 나쁜 물질이 차 있다.

 

비타민C를 하루에 6000 mg 이상 먹으면 대장에 있는 균의 1%만 부패균입니다.

음식이 썩어도냄새가 나지 않아요 하지만 1000 mg 먹으면 부패균이 20%,

전혀 먹지 않으면 부패균이 60~70%까지 올라가요. 제 실험실에 있는 여학생들이 이런 사람의 대변은 악취가 너무 심하다고 고개를 저어요.

비타민C와 대장유해 부패균과의 연관관계는 학계에서 정통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李旺載 교수가 의대생이었던 1970년대에는 대장암이 한국의 5암이 아니었다.

하지만 2005년 대장암은 위암에 이어 2위였다.

육식을 많이 하는 미국과 유럽은 일찌감치 대장암이 발병 1위이다.

 

저와 집사람, 저의 비타민C 스승인 이광호 교수는 대장 내시경검사 결과, 1mg짜리 용종(폴립)도 없습니다. 비타민C를 적정량 장복한 사람의 특징입니다. 우리나라 대장암 발병 수준은 이제 선진국과 비슷해요. 비타민C가 새삼 중요한 이유입니다

 

 

4인 가족이 매일 비타민C 6000 mg 먹어봐야 하루에 1000원 들어요. 한 달이면 3만원인데, 술 한 번 안 마시면 가족건강 챙기는거예요. 꼭 먹어야 돼요

 

비타민C 복용의 효과

- 스트레스를 줄여 주고, 피로감을 덜어 준다.

- 혈관의 산화와 경화를 막아 준다.

- 음식과 함께 먹으면 위()를 보호해 준다.

- 숙취를 줄여서 간()을 보호해 준다.

- 대장 속의 나쁜 균을 줄여 대장암 발생을 예방한다.

 

 

걷기운동의 요령과 효과에 대해서

 

10분을 걸어도 효과적으로 걸어라..

성인병 예방은 물론 다이어트, 우울증 해소, 골다공증 치료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지면서 불었던 걷기 열풍을 아마도 기억할 것이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우울증을 해소해주고, 스트레스를 극복하게 도와주며, 몸속의 노폐물을 자연스럽게 배출하게 도와준다는 걷기. 그러면서도 관절이나 심폐계통에 거의 무리를 주지 않으니 걷기야말로 최고로 쉽고 효율적인 운동인 셈이다. , 바쁜 시간을 쪼개 걷는 것이니 만큼 단 10분을 걸어도 효율적으로 걸을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1 효과적으로 걸어야 한다.

무조건 보폭을 크게 한다고 해서 운동효과가 높아지는 것은 절대 아니다.

무리하게 보폭만 넓게 하면 오히려 걸음의 속도가 떨어져 운동 효과가 반감된다.

 

2 모래 위를 걸어라.

모래 위를 걸으면 아스팔트 위를 걸을 때보다 두 배의 에너지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발에 가해지는 중력을 모래가 흡수하기 때문에 발을 들어 올릴 때 두 배의 에너지를 소모하게 된다.

3 걸으면 다이어트에 좋다.

걷기를 통해 뱃살을 확실히 정리하고 싶다면 배 근육을 당기고, 배꼽을 앞으로 내밀듯이 걸어보라. 팔과 다리에만 신경 쓰고 배의 힘은 쭉 빼고 걷는다면 뱃살은 더디게 빠지게 될 것이다.

 

4 걸으면 베타 엔돌핀의 호르몬이 분비된다.

걷기 시작하면 우리 뇌 속에서는 베타 엔도르핀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된다.

이 호르몬은 고통을 경감시켜 주는 효능이 있기 때문에 우울증이나 스트레스 과다 상태에도 충분한 효과를 발휘한다. 걷고 나면 기분이 좋아지는 이유는 바로 이 호르몬 때문인 것.

5 걷기가 우울증 치료에 큰 효과가 있다.

베를린 자유대학의 스포츠 의학부에서는 중증 우울증 환자에 대한 유산소운동 처방의 효과라는 제목의 논문을 통해 걷기가 우울증 치료에

큰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우울하다고 방에 틀어박혀서 술만 마시지 말고밖으로 나와 걸으시라.

6 걷기를 할 때는 통기성이 좋고 입고 벗기 편한 옷을 고르자.

단순한 디자인의 면 소재 티셔츠와 트레이닝 팬츠 차림이면 충분하다.

겨울철에는 체온을 유지할 수 있도록 여러 겹의 옷을 덧입는 것이 좋다.

7 히포크라테스는 걷는 것은 인간에게 최고의 보약이라고 말했다.

 

8 1주일에 20시간 정도 걸어라.

 

연구에 따르면 1주일에 20시간 정도 걷는 사람은 피가 엉겨서 생기는

뇌졸중 발생 확률이 걷지 않는 사람보다 40%가 낮고, 심장마비에 걸릴 위험은 50% 가까이 낮아진다.

9 뭐니 뭐니 해도 걸을 때 제일 중요한 것은 바로 발의 움직임.

무게중심이 발 뒤꿈치발 바깥쪽새끼발가락엄지발가락 순으로 옮겨가야 한다는 생각으로 걸어보자. 걸음걸이가 확 달라질 것이다.

10 식사 후 2시간이 지나기 전에는 무리하게 걷지 않도록 한다.

우리 몸은 위장의 음식물을 소화시키는 데 전력을 다하고 있는데, 그 와중에 온몸의 뼈와 근육을 움직이게 되면 소화가 안 되는 것은 당연한 이치.

11 그가 주기적으로 걷는 운동을 하고 있는가?

그렇다면 그는 섹시한 남자다. 걷는 것은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의 생성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스트레스 호르몬으로 알려진 코티솔의 수치를 떨어뜨리기 때문.

정력맨을 만드는 것은 몬도가네음식이 아니라 주기적인 걷기라는 걸 그에게도 귀띔해주어라.

12 신발을 고를 때에는 체중의 1% 정도의 무게를 가진 것을 고른다.

이를테면 60kg의 체중을 가진 여성이라면 600g 정도 나가는 운동화를 골라야 발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

13 걷기 하나만 열심히 해도 거둘수 있는 두 가지 드라마틱한 변화가 궁금한가?

일단 아킬레스건 주변의 군살이 사라져 섹시한 발목을 갖게 될 것이며,

놀랍게도 자연스레 힙업이 될 것이다.

14 어떤 속도로 걸어야 좋을까?

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기 위해서는 느린 속도로 걷기 시작할 것.

점점 속도를 높여가되 옆 사람과 이야기를 한다고 가정했을 때 약간 숨이 찰 정도의 속도를 유지해야 한다.

15 걸을 때는 턱을 치켜들거나 숙이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정면을 응시한 상태에서 적당히 턱을 당긴 자세를 유지하면 되는 것.

시선이 발쪽을 향하게 되면 산소 섭취량에도 영향을 끼치게 되므로 신경 쓰자.

걷기 운동으로 얻어지는 효과

 

01. 심장병을 예방한다

규칙적으로 걷기 운동을 하면 심장의 기능을 개선시켜 심장마비를 37%나 예방할 수 있다. 걷기는 지방을 연소하는 효과가 뛰어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심장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02. 골다공증을 예방 한다

아무리 칼슘을 많이 섭취해도 근육을 사용하지 않으면 칼슘이 빠져나가 뼈가 약해지고, 심할 경우 골다공증이 생긴다. 특히 여성의 경우 폐경기 이후 골다공증이 생기기 쉬우므로 근육에 무리를 주지 않는 걷기 운동을 꾸준히 한다.

 

03.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준다

걷기 운동을 하면 혈압을 내리는 작용을 하는 도파민 호르몬이 증가하고

혈압을 올리는 카테콜라민 호르몬의 분비가 억제되어 혈액의 흐름이 원활하게 되어

성인병 예방에 효과적이다.

 

04. 당뇨병을 예방 한다

과식이나 운동 부족도 당뇨병의 원인이 된다.

하지만 적당한 정도의 혈당을 소비하면 고혈당의 상태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자신의 몸 상태는 생각하지 않고 무리를 하면 오히려 악영향을 끼칠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05. 비만을 예방 한다

복부의 지방을 줄이고자 하는 사람,

콜레스테롤이 걱정되는 사람은 격렬한 운동보다는 걷기와 같이 편한 운동을 장시간 계속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체중 1을 빼기 위해서는 7,000정도를 소비해야 한다.

06. 혈압을 떨어 뜨린다

고혈압을 개선하는 데는 걷기가 가장 좋다. 턱걸이,팔굽혀펴기 등 한순간에 힘을 쓰는 운동도 말초혈관을 압축하므로 혈압이 올라간다. 혈압을 내리는 데 효과가 있는 것은 근육의 수축과 이완이 반복되는 걷기 운동이다.

 

07.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

걷기를 하면 뇌에 적당한 자극을 줘 자율신경의 작용을 원활하게 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준다. 따라서 걷기를 통해 제때 스트레스를 풀어주면 스트레스로 인한 각종 정신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걷기 운동을 효과적으로 하려면

 

자세가 바르지 않으면 쉬이 피로해지고 온몸에 무리가 온다. 걸을 때도 마찬가지. 몸이 좌우, 상하 균형을 잃은 채 걷다 보면 일부 근육, 관절에만 집중적인 부하가 걸려 허리, 등에 통증이 오는 근·골격계 질환을 유발할 수도 있다.

따라서 걷기 운동을 할 때는 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자신의 몸 상태에 맞춰 무리하지 않게 걷는 것이 좋다.

 

01. 자신의 몸 상태에 맞춰 걷기를 한다.

자신의 몸 상태를 무시하고, 마음만 앞서 무리하게 운동을 하는 것은 건강에 해가 된다. 걷기 운동을 하고 1시간 후에 졸리고, 피곤하고,

공복감을 느끼면 몸에 무리가 된 것이므로 평소 운동량을 생각해 운동 강도를 조절한다.

 

02. 일주일에 5일 하루 30분씩 걷는다.

하루 1만보를 걷겠다는 욕심으로 무리를 하면 운동을 지속할 수 없다.

걷기는 단기간 운동으로 효과를 얻을 수 없다.

일주일에 5, 하루 30분씩 꾸준히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03. 근육을 이완시킨 다음 걷기 운동을 한다.

걷기를 시작할 때는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근육을 긴장, 이완시킨 후에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평소 운동을 하지 않던 몸으로 갑자기 1시간 이상 무리하게 걷는다면 근육에 무리를 줄 수 있다.

 

04. 바른 자세로 걷는다.

평평한 구두를 신고 걸으면 발바닥 중간 부분을 생략하고 발 앞과 뒤로만 걷기 쉽다. 그러다 보면 발목관절 사용은 줄고허벅지 전굴근만 주로 쓰게 돼 허리가 굽는 현상을 초래한다.

또 만성적으로 근육이 뭉치는 부목현상을 일으켜 통증이 생기기도 하므로 발뒤꿈치 바깥쪽으로 디디기 시작해 발바닥 중앙 바깥쪽을 거치면서 앞쪽 새끼발가락에 이어 엄지발가락 쪽으로 체중을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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